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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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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960609758
>>월드컵 우승으로 정점 찍은 메시… GOAT 논쟁 끝났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숙원이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면서 ‘GOAT’(The Greatest Of All Time) 논쟁에도 마침표를 찍은 모양새다. ‘GOAT’는 ‘당대 최고’라는 의미로 해당 분야 ‘전설’의 반열에 올릴만한 인물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19일 메시는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와 연장전 끝에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4-2로 승리해 월드컵 정상에 섰다.
그동안 당대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으면서도 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마지막 남은 퍼즐의 한 조각이었던 메시는 이번 우승으로 더는 바랄 것이 없는 선수가 됐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축구에서 최고 권위의 시상인 발롱도르 7회 수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등 빛나는 경력을 쌓아왔다.
그러나 월드컵, 코파 아메리카 등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다며 일각에선 메시의 커리어를 깎아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 올해 월드컵을 차례로 제패하며 ‘메시 반대론자’들의 입을 닫게 했다.
이날 결승에서 만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와 ‘음-메 대전’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렸지만, 메시의 ‘필생의 라이벌’은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다. 1987년생 메시와 1985년생 호날두는 같은 시기에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누구냐를 두고 많은 논쟁을 만들어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메-호 대전’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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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역시 발롱도르를 5회 수상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6년 유럽선수권에서 포르투갈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이름값을 해냈다. 그러나 역시 결정적인 한 방은 월드컵 우승이었다.
호날두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가나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올려 사상 최초로 월드컵 5개 대회에서 모두 득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하지만 이번 대회 8강에서 모로코에 0-1로 패배해 메시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치켜드는 모습을 쓸쓸히 지켜봐야 했다. 포르투갈은 월드컵에서 2006년 4위, 1966년 3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네이마르(브라질)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메시의 우승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린 것에 비해 호날두의 계정은 19일 오전까지 조용한 상태다.
* 마태복음 25장에는 재림하신 예수님이 7년 대환난을 통과하고 이 땅에 남은 자들을 모아 양과 염소로 나누신 뒤,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시고 양들에게는 “예비된 나라”(마 25:34)를 상속하게 하시고 염소들은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마 25:41) 던져넣는 심판을 행하시는 말씀이 등장한다.
감람산 강화에서 주신 이 말씀에서 양은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킨 순결한 성도(환난 성도)들을 상징하고, 염소는 사탄 마귀를 따라 하나님을 대적하던 자들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성경에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 양”(요 1:36)으로 비유하는 데 반해, 사탄 숭배자(일루미나티)들이 숭배하는 신이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도, 양이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들을, 바포멧으로 상징되는 염소가 사탄 마귀와 그를 따르는 사탄 숭배자들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다분히 의도한 일이겠지만) 언론이 한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을 ‘염소’ ‘GOAT’(The Greatest Of All Time)라 부르며 그들을 신처럼 칭송하고 있는데, 이번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축구 선수 메시에게 ‘GOAT’라는 공식 명칭이 하사되었다.
월드컵 이전부터 메시가 진정한 ‘GOAT’(The Greatest Of All Time)가 될 것인지, 염소와 찍은 사진까지 등장시켜 호들갑을 떨던 언론들이 이제 그가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를 ‘염소’라고 부르며 칭송하고 나선 것이다.
결국 진짜 염소(바포멧,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임박했다고 생각한 사탄숭배자(일루미나티)들이 2022년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축구 스타 메시를 이용해 저들이 숭배하는 바포멧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 있는 것이다.
염소의 등장이 머지 않았다는 것은 이 염소를 심판하기 위해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이 오실 날도 머지 않았다는 뜻이니, 이제는 염소를 칭송(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월드컵의 광풍에서 벗어나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이 일은 요한의 세례 주던 곳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요한복음 1장 26-30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