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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河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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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산행기 실패로 끝난 수도산 가야산 종주의 처절한 사투........
운 해 추천 0 조회 84 04.10.26 13: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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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6 12:26

    첫댓글 수도산 - 가야산 종주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특히 발목아 아프신데도 참가하여 아쉽게도 중간 탈출하셨는데 동료들이 끝까지 종주를 포기하고 화자를 위해 동행을 해주셨고,,,, 완주하신분들 분들께 축하를 드림니다.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04.10.26 12:37

    또 무지 고생들을 하셨군요. 이런 저런 알바를 5회씩이나 하구, 괜히 진맹익님만 바보만드시고... 맹익... 삼국지의 맹장 익덕 뭐 이런 게 연상되네요. 수염만 더 붙이면... 고생한 만큼 얻은 게 많으셨다니 그져 한없이 부러울 뿐입니다. 발목 완치때까지 좀 쉬셔...

  • 04.10.26 13:51

    ㅋㅋㅋ 애초에 불암산은 수도/가야는 맘에 두지를 않았으니 당연지사입니다. 결코 서운하고 애닯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가 아끼는 고글을 찾으러 갈것입니다. 소리 소문 없이.. 운해성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쉽게 무리수를 두지 않는데 수.가야는 완전히 청파님의 강압아닌 강압(?)에 무리수를 두었으니,불량산탈출불가?

  • 04.10.26 14:31

    ㅋㅋㅋ 출발때부터 난리더니 수없는 알바와 다리통증으로 결국 중도 탈출을 하였으니 얼마나 속이 아플까요??? 한번 부린 호기로 엄청 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영남 산하가족님들의 너무 고마운 정성과 환대에 어떻게 보답을 하지요,, 일요일 날 잡아서 북한산 의상봉능선 빼고 숨은벽이나 상장능선 한번 초대하죠..^^**

  • 04.10.26 16:21

    성치 않은 몸으로 그 만큼이나 산행을 하였으니,종주에 진배없지요...코스모스님 산거북이님 등등...모두 고마우신 분들입니다.종주팀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면서 아울러 중도팀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 04.10.27 09:44

    연속적으로 일어난 해프닝 알바 중도하산시 흐르는 눈물(안바도 압니다)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깊고 뜨거운 우정 운해님 청파님의 산행기에서 한편의 감명깊은 소설을 읽은듯합니다 산은 그냥있으니 언재라도 찿아가면 만나주잖아요 산보다 더 진한 산우님들의 사랑을 확인한 운해님 축하합니다

  • 04.10.28 14:07

    운해 아우 아직도 울고 있는거야? 빨리 그 기분 잊어 버려야 하는데 난 운해의 그 깊은맘 깊은 의리 이제사 알것만 같혀 고마워 운해가 아니었으면 감히 내가 어딜 그 수도 가야를 넘볼수 있단 말인가? 내맘 알지? 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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