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우유의 유혹에 넘어가 6시 경 아이비를 찾았습니다. 7 번째 답글을 달아, 이영표의 킬 패스 같은 절묘한 어시스트를 해 주신 안현정(초월)님께 감사의 한모금으로 답례를 해야했기에 단지우유가 필요했었는데...ㅡ,.ㅡ
기업이 형님이랑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데 회장님이 어슬렁어슬렁 나타났습니다.
" 우짠일로 이런 누추한곳까지...? "
"...어...행님한테 할말이 있었는데..."
"...? "
"...생각이 안나네...집에 갈랍니다...ㅡ,.ㅡ"
"오야...내일 보입시다..."
집에 보내놓고 한참 이따 생각하니 단지우유를 안받았습니다...ㅠㅠ
물론 단거 안조아 하니까 우유도 흰우유만 좋아하긴 하지만...
조선사람은 공짜라 하믄 양잿물도 마시는데...
아쉽습니다...인제 달라해바짜 적립해야 한다고 안줄꺼 뻔하고...ㅠㅠ
하지만 부산 포켓볼 동호회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시는 회장님 사모님께서 오랫만에 찾아주셔서 당구장이 느무느무 화사했었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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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후기]
8 월 31 일 정기번개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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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운영해야하나..ㅡ,.ㅡ
재영아..너 명기에게 뭔 죄졌나? 이야기방에도 그렇고 온통 아부성 발언이 가득하다.....뭔가 수상한데?
그런다고 적립한 단지를 줄것 같아욧?
나 휴가간 사이에 무슨일이?...(__)
바나나우유 한모금,,,, ㅋㅋㅋ 결국 못얻어먹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