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이어온 正道 역사의 주역, 모두가 즐기는 100주년
-추진위원장, 100주년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동문이 함께하자고 외쳐
춘천고등학교 재경동창회(회장 김종현, 48회)는 지난 3월 14일(화)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기별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신재웅(74회)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김종현 재경동창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기별 회장 및 총무, 그리고 집행부 일원이 참석해 2023년 재경동창회 연간 계획과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안을 보고하고 심의하는 자리였다.
김종현(48회) 재경 동창회장은 기별 회장단 모임을 하는 취지와 모든 일에 대해 정성을 담고 일을 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진다는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초대받은 임창선(43회) 춘천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100주년 기념식이 1년 하고 38일 남았음을 언급하고 “많은 동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행사일도 4월 20일 토요일로 잡았으니 회의에 참석한 모든 동문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모든 행사의 화룡점정은 사람이다.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 100년 正道 역사의 주역 모두가 참석해 함께 즐기자”고 역설했다.
더불어 임창선 위원장은 다가오는 4월 29일(토) 항공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한마음 체육대회에도 “많은 동문 가족이 참석해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기별회장단 모두가 힘써 주면 좋겠다”고 독려하며 재경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김종현 회장과 하영주(51회) 상임 부회장 노고를 치하했다.
참고로 60회(회장 김준섭)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일찍 접수하는 동문들에게 로또 복권도 증정한다. 그리고 허희영(48회) 동문의 찬조로 이날 참가하는 모든 분들은 항공기 내부 및 박물관 관람이 무료이다.
만찬 후 황석희(35회) 고문 외 몇 동문들이 돌아가며 다양하고 뜻깊은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모교와 동창회에 대하여 단합을 확인한 시간을 가졌다.
단체사진 촬영후 교가제창으로 이날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