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们并非相逢在眼前,
我们也曾早晚常相见,
为了什么总是见一面头一点,
不能够情意两绵绵。
我们并非相逢在眼前,
我们也曾早晚常相见,
为什么总是见一面头一点,
就这样一年又一年。
心里分明是常挂念,
我有话要说一遍,
又怕说出来也枉然,
只能够把话儿咽。
我们并非相逢在眼前,
我们也曾是早晚常相见,
为了什么总是见一面头一点,
就这样一年又一年。
[내사랑등려군] |
우리들은 결코 지금 만나지 않았지만
우리들은 이전에는 서로 늘 만났었지
어째서 언제나 처음에 만나면
사랑하는 두 마음이 면면히 이루어지지 못하나
우리들은 결코 지금 만나지 않았지만
우리들은 이전에는 서로 늘 만났었지
어째서 언제나 처음에 만나면
이 처럼 한 해 그리고 또 한 해가 갈까…
마음속에는 분명히 늘 걱정이 있어
나는 한 번은 해야 할 말이 있으나
또 말해 버리면 허무할까 걱정이 되고
그나마 목이 메어 말을 할 수가 없네
우리들은 결코 지금 만나지 않았지만
우리들은 이전에는 서로 늘 만났었지
어째서 언제나 처음에 만나면
이 처럼 한 해 그리고 또 한 해가 갈까…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담아가기 실패하는것 무엇 때문 인가요!
스크랩은 다음 카페 내에서만 가능하며 타 사이트간의 이동은 안됩니다.
가사 한 곳 정정 부탁합니다.
不能够情意两绵绵 → 不能够情意两缠绵...로 들립니다.
번역 다시 확인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只能够把话儿咽,
그나마 목이 메어 말을 할 수가 없네
/// 다만 (하고 싶은) 말을 삼킬 수밖에 없네.
(咽 ㅡ [동사][비유] (말이나 분노를) 삼키다. ☞[咽(y?n), 咽(y?)]
윗 줄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지만... 말해 버리면 허무할까 걱정되어
말을 하지 않고 삼켰다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중국홈에서 가사 정정할 때까지 당분간 보류합니다..
14살짜리 소녀의 청아한 목소리가 이렇게도 깊이가 있단말인가요..........우리나라처럼 판소리를 전문적으로 어려서부터 내공을 쌓았다면 모를까..........., 과연 천재소녀임이 틀림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