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청년 스무살 동기들이 2008년 10월 26일(일) 광주교대 운동장에서 모였습니다.
모든 일을 제처놓고 먼 거리를 마다않고 한 걸음에 달려온 동기들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함께 참여한 자랑스런 동기들을 소개합니다.
- 여자회원 : 윤석금, 이미애, 조분순, 성향숙, 임금순, 김숙희, 박향숙, 신명순, 조춘희, 이효례, 이미경, 김숙희, 이형숙
- 남자회원 : 신희봉, 권길복, 서용수, 임종윤, 이용범, 유승재, 신승, 권정렬, 임진규, 임후남, 김완, 송태근, 정병모, 나종환, 곽상천, 김용언, 김상렬, 이승윤, 류정현, 김재남
* 경기전적을 안내합니다.
- 여자 배구 : 22회 : 20회 2:0 으로 아쉽게 분패
- 남자 배구: 1차전 21회 : 20회 2:1 분패
2차전 18회 : 20회 0:2 우승
3차전 19회 : 20회 1:2 우승
* 아쉽게 21회가 결승전에 나갔으며 22회 결승을 치루었습니다.
* 끝까지 자리를 지켜 준 동기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내년에도 스무살 청년들이 함께 할 것을 굳게 믿습니다.
광주교대 20회장 임후남 올림
첫댓글 회장님! 빨리 소식 올려 주셨네요...지금까지 수고해 온 거 이상으로 잘 하시리라 믿으며 성원 보냅니다. 적극 돕겠습니다. 참석하였는데 이름 빠진 분 ; 이승윤, 류정현, 신동환, 김재남, 이형숙 올려 주세요....정범모이름 수정 정병모
역시 첨단 문화시민이신 임후남 회장님의 소식에 빠르네요. 나는 집에 와서 씻고 낮잠자는 사이에 벌써 사진이....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큰 활동을 기대합니다. 함께할 일은 적극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전 도와주는 일은 자신있지만 ~~~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회장님, 모든 것을 잘 하셨는데, 여자 배구 사진 찍을 때 사모님께 포커스 맞추었네. 용서 받으려면 사모님 배구 선수 만들어가지고, 내년도에 출전시킬 것. 매년 고생하십니다. 지금의 작은 수고가 20회 발전에 초석이 됨을 잊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