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선택시티에서 홉온버스를 이용 (정거장은 선택시티 건물밖 시티링크가는 통로)
9시 30분에 보타닉가든 가는 버스를 탔다(꽁자 티켓이용)식물정원은 굉장히 광대하고 여러 웅장한 나무가 눈에 띄었다. 그 보타닉가든내에 국립오키드 가든이 따로 있었는데 2불 할인 테켓이 관광청에서 보내준 책자에 있어서 적절히 활용했다. 우리나라제주도에 여미지식물원규모에 놀랐는데 여기에는 그보다 규모가 훨씬 넓었다. 서둘러 보고 다시 홉온버스를 타고 오챠드거리 전철역 주변에 내리니 인근에 파라곤백화점에 도착 네티즌이 선전한 딤섬 중국집이 에스커레이터를 내리자마자 바로 눈에 띄었다. 거기서 대기 후 먹었는데 그림 없는 주문서를 보여주기에 보니 음식명옆에 별표가 그려져 있는게 눈에 보였다. 그래서 그것을 시켰는데 사실 입속에서 씹을때 물이 나오는 것은 신기했지만 고기 만두라 별반 우리나라와 큰 차이를 못 느켰다. 옆 테이블에서 시킨 해물만두와 녹색만두가 더 맛있어 보였다.급하게 시키지 않고 그림주문서를 달라고 해서 생각 더하고 시킬 것을 하고 후회했다.또 그 근처에DFS백화점도 짧게 구경했다. 그곳에서는 아예 직원이 한국말로 친절히 물건사는 것을 알려주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다. 근데 위층 올라가니 일본사람들이 들어가는데 그들은 20%할인 티켓을 가지고 들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싱가폴에서 10%할인티켓을 보내주었는데....
원래 부킷티마가는 거는 내일 일정이었으나 마지막날 부담될 수도 있다 싶어 갑자기 오늘 가기로 결정했다 .전철타고 버스로 갈아탔는데 운전기사에게 부킷티마리조트에서 내려달라고 하니 아뿔사, 기사가 모른다는 것이었다, 순간 당황하고 있는데 현지인이 우리에게 와서 무슨일이냐고 하자 설명하니까 알아듣고 다시 운전사에게 알려주도록 말했다고 친절히 해주고 내렸다. 그이어 버스표를 검사하는 사람이 버스에 올라타서 카드를 보여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여주니까 자신에 검사기계에 대 보고 사람들표 다 검사하고 내렸다. 부킷티마에 운전사가 아려줘서 내리니 이정표가 안 보여 헤메다 지나가는 애들에게 물어 간신히 4시 40분에 도착 간단한 코스로 6시전에 등산하여 내려왔는데 그산은 야생동물 특히 원숭이가 도처에서 뛰어 놀고 있었슴, 또한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면 1000불의 벌금을 내게된다는 경고문이 있엇슴. 또한 뱀등 천연 동물들이 살고 잇다는 것이 넘 신기했슴.거기서 구경후 입구에내려와 홀랜드빌리지에 도착 그들에 문화와 소비형태를 엿볼 수 있었슴. 발 마사지 받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들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슴. 여기서 사진액자를 구입 택시를 타고 차임스에 도착 저녁을 먹고 그곳 상점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이것이 실수임네다. 지쳐서 2층에 피자 파는 곳이 있길래 가격이 비싸봐야 얼마나 비쌀까 싶어 시켰더니 디저트2, 피자소1,샐러드시킨게58.29가 나왔는데 맛도 특이한거도 아니고 참으로 돈이 아까웠습니다.세금. 봉사료등 각종 부가료등도 다붙고... 이돈이면 가재튀김이나, 콘라드호텔 오스카 부페 먹는건데, ...그리고 호텔에 와서 휴식했슴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