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산공원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음식/맛기행/레시피 스크랩 생활의 달인에게 배운 중화풍 비빔짬뽕~~
야니 추천 0 조회 34 13.05.31 12: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저두 상큼한 하루 활기차게 시작해 보내요~~

 

 

 

 

 

 

오늘은 생활의 달인에서 배운 중화 비빔 짬뽕 준비했어요~~

 

 

유명한 쉐프에게 배우는 멋진 요리도 좋지만  사실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런 음식들이야 말로 진정한 맛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달인이 알려준 방식 그대로 만들기엔  집에서 제일 큰 문제는 화력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중국 요리는  센불에서 웩을   돌려 불맛을 내는 지라 일반인들이

 

 

따라하게엔  엄두도 못 낼일이지요.

 

 

달인의 방식을 그린이 마음대로 해석해서 만든 비빔 짬뽕이지만

 

 

그맛이  반할수 밖에 없는지라 살짝 소개해 드리네요~~

 

 

 

 

 

 

 

   면이 마땅치 않아 사누끼 우동면발을  사용했지만

 

 

한 그릇이 언제 다 없어졌는지 ~~ 생각할 사이도 없이 흡입 해 버린지라

 

 

이 녀석~~정말 사랑 스러운걸요~~

 

 

 

 

 

 

 

 

매운 고추를  하나도 아닌 반을 넣었을뿐인데~~콧잔등에 땀까지 맺혀

 

 

  정말 개운하게 한그릇 비웠구만요~~^^*

 

 

 

 

 

 

 

남은 국물 한방울도 남길 수 없어 쭉~~마셔 버렸으니~~ㅋㅋㅋ

 

 

주말이  아빠가 만들어 주는 비빔 짬뽕으로도 적극 추천하네요~~

 

 

 

 

 

 

 

면 대신 밥위에 올려 먹어도  좋을듯하니~~

 

 

 전 서방님 퇴근하면 덮밥식으로 올려 줘야 할까봐요~~~~^^*

 

 

 

 

 

 

 

 생활의 달인~~~그린이가 즐겨 보는 프로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배우는 요리가 얼마나 많은지~~

 

 

달인이란 자리 까지 올라가기 위해 그분들이 흘린 땀방울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이번 편에 소개 되신 중화 비빔 짬뽕의 달인도 얼굴에 화상 자국이 한두군데가 아니더군요~~

 

 

지기일에 미칠수 있을때~~진정한 달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그분 덕분이  얼떨결에 만든  비빔 짬뽕~~

 

 

워낙 매콤하고 칼칼한 짬뽕을 즐기는 그린이 부부지만   이녀석은 더 특별한 맛이라

 

 

더 사랑 스럽구만요~~~

 

 

 

 

 

 

 

 

 프로를 보자 마자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야채와   쓰고 남은 오징어 다리~~

 

 

돼지고기 반토막으로 만든 비빔 짬뽕이지만 왜만한 짬뽕집 부럽지 않은 맛인지라

 

 

울 님들께도 자신있게 소개해 드려요~~~^^*

 

 

 

 

 

 

 

 

요 방법이 달인이 알려준 방법중 핵심~~

 

 

고기를 넣지않고 고기향을 양배추에 고스란히 배게 한다는 군요~~

 

 

 오일 넣어 달구어진 팬에   소고기 두덩어리를 넣고 그위에 채를 받쳐 양배추 3덩어리를  넣더군요~

 

 

그위에 뚜껑을 덮어 30분 정도 찐다고 하니~~

 

 

보통 양배추를 10분만 쪄도  물렁해 지기 일쑤인데 이건 다르더군요~~

 

 

허나  센불도 없고 저리 큰  팬도 없는 그린이 인지라 전 그냥 고기 넣었구만요~~ㅋㅋㅋㅋ

 

 

 

 

 

 

 

준비한 재료입니다~~


 

달인은 양배추를 정말 많이 넣지만 전 남은 녀석이 저정도 밖에 없는지라~~~

 

 

오징어도  오징어 불고기 해먹고 남은 귓대기와 다리 밖에 없어서리~~ㅋㅋㅋㅋ

 

 

 

 

 

 

 

고기향을 입을 수  없어 전 돼지 고기 한 덩어리를 길게 채썰어 마늘 소금 후추,청주로 밑간했네요~~

 

 

 

 

 

 

 

불향을 낼수 없어 그 비슷하게 라도  하고 싶어 오일 넣은 팬을 엄청 달군다음 고기를 볶아 주었어요~~

 

 

 

 

 

 

 

거기에 오징어 넣고  달달~~~

 

 

 

 

 

 

여기에 준비한 채소 넣고~~

 

 

 

 

 

 

이때 3가지 양념이 들어 가더군요~~

 

 

하나는 고운 고춧가루 한국자 다른 하나는  굴소스 인듯하고 ~~나머지 하나는 황색이 나는 가루인데

 

 

설탕은 분명  아닐 것이고~~ 제 생각엔 다시다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허나 그린이 집엔  인공 조미료가 없는 지라  표고 버섯 가루를 한스픈 넣었어요~~~

 

 

달인은 양이 많이 고춧가루를 한국자 넣었지만 전 3스픈에 굴소스 1.5스픈  정도 넣었어요~~~

 

 

 

 

 

 

 

 

 

소스 넣고   육수를 한국자 넣으셨는데  그게 물인지 육수 인지는 헤깔리지만

 

 

전 다행히 만들어둔  닭육수가 있어 그걸 사용했어요~~

 

 

닭육수가 없으시면 멸치 육수라도 만들어 넣으시는게 맹물 그냥 넣으시는 것보다  맛이 더 좋지 싶어요~~

 

 

 

 

 

 

 

채소가  충분히 볶아 졌다 싶으시면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졸이듯 끓여 주셔요~~

 

 

여기서 또 한가지~~

 

 

 센불에서  국물일 졸이듯 끓여 줘야 하는데 집에서는 사정이 다른지라~~

 

 

 

 

 

 

전 전분 가루  1TD에 물 2T를 넣어 푼 물을 넣어 농도를 조금 걸쭉하게 만들어 주었네요~~

 

 

허나 달인은 워낙 화력이 좋아  전분 가루를 넣지  않아도 국물이 껄죽해 진다고 하니~~

 

 

그 화력이 얼마나 센지 가늠이 되시지요~~^^*

 

 

 

 

 

 

간을 봐서 전 소금 조금 넣었으니  각자 입맛에 맞게  맞추시면 끝~~

 

 

어려운 것도 어려운 재료도 하나도 없지요~~

 

 

 즐거운 주말 아빠가 만들어 주는 별식으로도 손색이 없으니   도전 해 보시와요~~^^*

 

 

 

 

 

 

 

땡땡한 사누끼 우동 하나 데워~~^^*

 

 

면이 마땅치  않으시면 밥위에 올려 드셔도 맛나지 싶어요~~

 

 

 

 

 

 

만든 소스 듬뿍 올려 쓱쓱 비볐더니~~예상했던 그맛 그대로이구만요~~^^*

 

 

생활의 달인 덕분에 좋은 레시피 하나 건졌으니 땡큐 베리베리  망치입니다~~ㅋㅋㅋㅋ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나가시기전에 꾹 한번 눌러주시는거 잊으시면 안돼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