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 남산 안내도^^ 삼릉 가는길^^ [상선암]이 보이네요^^ 개나리꽃도 활짝 피어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아주 작은 (상선암)이었습니다. [금오봉]올라 가는 길~~↑ 금오봉 1Km^^ 절 안에 기도하는 곳^^ 하산길에 만난 팀들 기념촬영^^ 편한세상님!! 멋지게 박아주삼~ㅎ 편한세상님^^ 일산에서 오신 분들^^ 나도 함께 기념으로^^ 아마도 바위를 자르려다 그만둔 것 같습니다. 경주 남산 삼릉계(三陵溪) 석조여래좌상^^
♧경북 경주 남산(468m)^^♧ ★경북 경주 남산 468m^^★
산행코스 : 삼릉주차장 - 상선암 - 금오봉-
상선암- 삼릉주차장 (2시간 반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仁旺洞)을 비롯한 4개 동과
경주군 내남면(內南面) 용장리(茸長里) 등에 걸쳐 있는 산.
고위산(494m)과 금오산(468m)2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다.남북 8㎞,동서
4㎞의 크기이며 완만한 동남산과 골이 깊고 가파른 서남산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40여 계곡이 있고, 동쪽에는 낭산(狼山)·명활산(明活山),
서쪽에는 선도산(仙桃山)·벽도산(碧桃山)·옥녀봉(玉女峰), 북쪽에는
금강산(金剛山)·금학산(金鶴山)이 솟아 있다. 뿐만 아니라 토함산(吐含山)
줄기가 동해를 막는 성벽 구실을 하고 있어 남산은 옛 서라벌을 지키는
요새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였다.
경주 남산은 신라시대의 불교유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불교가 신라에
전파되면서 숭산신앙(崇山信仰)·암석신앙(巖石信仰)과 연관된 불교
문화는 남산에 집중,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절터 112군데
(암자터 포함), 석불 80체, 석탑 61기, 석등 22기 등의 유물·유적이
발굴되었다. 남산은 또한 신라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탄생설화가
있는 경주 나정(蘿井:사적 245), 신라 최초의 궁궐터인 창림사(昌林寺)
유적, 서쪽 기슭의 포석정지(鮑石亭址:사적 1),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화랑 김유신의 효와 충절을 엿볼 수 있는 경주천관사지(天官寺址:사적
340)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신라 개국 이래 줄곧 신라인과 호흡을
같이하며 신성시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중요한 유물·유적으로는 청동기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민무늬토기
[無文土器]·간돌도끼[磨製石斧]·간돌칼[磨製石刀]·홈자귀[有溝石斧]·
방적차(紡績車) 등과 함께 고인돌이 발견되었다. 또 진평왕(재위 579∼
632) 때에 쌓은 남산신성(南山新城)과, 진덕여왕(재위 647∼654) 때 쌓은
것을 문무왕(재위 661∼681) 때 보수한 남산성(南山城:사적 22),김시습이
기거하면서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집인 《금오신화(金鰲新話)》를 썼다는
용장사(茸長寺)가 있다. 그 외에도 마애불(磨崖佛)·왕릉 등이 많이 남아
있다. 금오산·고위산·도당산(都堂山)·양산(楊山) 일대 즉 경주시
인왕동(仁旺洞)을 비롯한 4개 동과 경주군 내남면(內南面) 용장리(茸長里)
등 1,813만 4,635㎢의 지역이 1985년 사적 제311호‘경주남산일원'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남산 [南山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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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 ★
2012년 4월 9일 경북 경주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금오산은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의 한 봉우리로
높이는 468m이며 고위산(494m)과 함께 남산을 이룬다.
타원형으로 이루어졌으며, 금거북이가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편하게 앉아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삼국유사》에는 남산으로
표현되어 있다.고위산을 포함해 부르는 남산에는 불상 118체,
탑 96기·석등 22기·연화대 19기가 남아 있고,절터 147곳·왕릉
13기·산성터 4곳이 있어 흔히 노천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인근의 1813만 4635㎢의 지역이 1985년 사적 제311호‘경주남산
일원유적’으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에는 유네스코(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세조의 왕위 찬탈에 통분한 김시습이 1465년(세조 11)부터
7년간 이 산의 용장사에 은거하면서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집인
《금오신화》를 지었다. 산행은 2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1박 2일 경주 편 '7대 보물을 찾아서~' 코스 따라
역사 공부도 덤으로 할 수 있어 좋은 삼릉 코스 였습니다.
아침 7시 출발하여 5시간 반이 걸려 12시 45쯤에 경주에 도착했지요.
산행 시간이 먼 거리다 보니 부지런히 다녀오라고 했지요.프로
산꾼들은 점심시간 포함하여 금오봉까지 다녀왔고 몇 분은 상선암
까지 다녀왔으며 역시 경주는 노천박물관이라고 불린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바쁘게 하산 하다 보니 점심도 못 먹고 내려오다
울 회원님들과 함께 식당에 들어가 간단한 식사와 두부김치.
김치찌개에 쇠주.막걸리등...,맛나게 먹고 벚꽃.개나리.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는 남쪽의 봄 향기 흠뻑 마시며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울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다음 산행에서 만나요~!!
2012년 4월 13일^^☎☎☎♡^^*
선각육존불 ←200m^^
석불좌상보물 40m ←^^
경주 남산 경북유형문화재 제19호 마애관음불좌상
경주 남산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선재선재(善哉善哉)
경주 남산 삼릉계(三陵溪) 석조여래좌상에서 좌측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을 친견하게 된다. 이 불상이 정확한 주소지는
경주시 배동 산 72-6번지이다.
드디어 상선암이 보입니다^^
한길 산악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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