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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五臺山)-월정사(月精寺) 상원사(上院寺) 방문-세쨋날 일 자 : 2015년 10월 16(금) ▲ 오대산 [五臺山]은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두고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의 오대산지구(월정사지구), 그리고 노인봉 (1,338m)을 중심으로 하는 강릉의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기암괴석의 소금강 지역을 제외한 오대산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사계절 언제나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하얀 설화가 환상적이다. 장엄한 산세에 어울리게 오대산의 단풍은 중후한 세련미까지 느끼게 한다. ♥ 월정사는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얻은 부처님 진신사리를 오대산에 봉안하면서 창건한 월정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사찰로 해발 1,000m가 넘는 울창한 수림에 수십개의 말사와 암자를 두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산내에 월정사를 비롯해 상원사, 동대 관음암, 남대 지장암, 서대열불암, 북대 미륵암, 중대 사자암, 사고지 등이 있다. 사찰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전나무숲이 인상적이다. 월정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이기도 하다. 지금의 월정사는 6.25의 참화로 완전히 소실되었다가 초토 위에 다시 건립된 사찰이다. 월정사에는 국보 제48호인 8각9층석탑을 비롯하여, 보물 제139호로 지정되어 있는 석조보살좌상 등 많은 문화재와유물들이 있다. ♥ 상원사는 오대산 월정사에서 8Km쯤 떨어진 곳에 거대한 고목군이 있고, 고목군 바로 옆 언덕 위에 상원사가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범종을 안치하고 있는 상원사는 방한암 스님과 탄허 스님 등 고승을 많이 배출했다.상원사는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울창한 수목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여름철 녹음과 함께 가을철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계절 경관이 아름답다. 상원사에는 부처의 정골사리를 모신 적멸보궁과 국보 제36호인 상원사 동종을 비롯해 조선 7대왕인 세조와 관련된 목조문수 동자좌상이 있다. 그밖에 너와지붕의 소림초당, 청량선원, 영산전, 동종각 등의 부속건물을 지니고 있으며, 한강의 발원지라 알려진 우통수도 상원사 부근에 있다. 상원사 동종은 국보 제36호로 신라 성덕왕 24년에 평사 피각군에 명하여 만들어진 높이1.67m에 이르는 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종이다. 상원사 문수전 속초시 도로공사 연수원에서 1박-시설이 아주 좋았고 사우나탕에서 피로를 풀고,, -아침식사-생대구탕이 아주 시원하여 속풀이가 아주 좋았다. 연수원 건물 이일호 교수-홍대 조각과(인체 동조) 사원사 입구 사원사 경내 석탑 설악산이나 오대산,상원사 경내에서 다람쥐를 만나도 도망가지 않는다. 상원사를 오르는 계곡에 단풍이 절정이다. 월정사 축제에 어린이들의 불경 합창 월정사 국보-8각 9층탑에서 인증샷 월정사 금강역사상 월정사 입구 연화교 단풍 상원사 입구에는 관대걸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 역시 오대산과 얽힌 세조의 전설 중의 하나이다. 상원사 입구-천고의 지혜 깨어있는 마음 동종의 비천상을 돌에 부조하였다 상원사 국보36호 동종-9앞은 모조 뒤 국보) 내려오면서 점심은 강원도 막국수를 맛보지 않을 수 없다고 하여 밤나무 집 식당을 찾앗다. 저녁은 삼가 태영 한우 식당에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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