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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증상별 민간요법]
1. 간암
원인과 증상
간에 생기는 종양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간 자체에서 자라난 것을 원발성 간암이라고 하며, 다른 장기에서 자라나 간으로 전이된 것을 전이암이라고 한다. 간암 치료의 어려운 점의 하나는 재발이 잘 된다는 점으로,성공적으로 암 부위의 절제가 이뤄졌어도 연간 재발률이 25%나 된다. 종양의 크기가 2~3CM 정도의 것을 소간암이라고 하는데 이 소간암도 수술 후 3년 이내에 재발할 가능성이 50%가 넘는다. 간암이 재발이 잘 되는 이유는 수술 때 이미 미세한 병변이 다른 부위로 옮겨가 있기 때문이거나 대부분 암과 함께 간견변증이 병발해 있기 때문이다.
예방
1. 식이요법으로는 가공한 인스턴트 식품을 모두 멀리하고 전통 무공해 토종음식으로 식단을 바꾼다.
2.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과일과 야채 및 야생 산야초를 많이 먹는다. 신선한 무공해 무농약 육류 및 물고기를 많이 먹는다.
3. 곰팡이가 핀 음식을 먹지 않는다. 특히 Alatoxin 에 오염된 땅콩, 옥수수, 카사아버, 곡물류는 먹지 말아야 한다.
4. 간암을 일으킬 수 있는 잠복병을 사전에 철저히 치료한다. 예를 들어 간염, C형 간염, 간경화, 특히 B형 간염을 철저히 치료하여 간암이 생길 수 있는 토양을 없애 버려야 한다. 바이러스성 간염인 C형, B형을 철저히 예방하고 바이러스성 간염의 만성화를 막으며 만성 간염과 간경변을 잘 치료하여야 한다.
5. 편안한 정신상태를 유지하여 간맥이 순통하게 하고 기혈이 유통하게 하면 사독이 체류하여 암으로 생장할 수 없게 된다.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1. 벌나무(산청목)
산청목 잔가지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서너번 수시로 마신다. 벌나무인 산청목은 원발성 간암, 간경화, B형간염, 알코올 중독 모든 간장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2. 개머루덩굴및 수액
덩굴 및 뿌리를 30그램을 달여서 하루 서너번 물처럼 수시로 마신다. 수액을 받아서 물처럼 수시로 마신다
3. 까마중
까마중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4. 구지뽕기름
구지뽕기름을 30~50밀리리터(두세숟갈)씩 5배 가량의 좋은 생수에 타서하루 3~5번 복용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중감할 수 있다.
5. 천마
1)생천마 : 1일 3회 식후 1회에 30~40G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강판에 갈아서 즙으로 복용, 우유, 요구르트, 과일쥬스와 함께 타서 먹어도 좋다. 날것으로 고구마 먹듯이 그냥 먹어도 좋지만 비위가 약한 분들은 먹기가 역겨울 수 있다. 칼로 썰어 된장이나 소금, 꿀을 찍어 먹어도 좋다
2) 천마분말 : 식, 전, 후 상관없이 1일 3회 정도 1회에 차스푼 2개 정도로 냉, 온수에 타서 복용, 대추, 생강, 꿀 등 국산차와 함께 할 수 있다.
3) 건천마 : 물 1되에다 건마 70~80g을 정도로 넣고 30~40분 달인 후 물병에다 부어 냉장실에다 넣고 한잔씩 복용한다. 다릴 때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대추, 인삼, 생강을 적당히 넣어도 된다.
4) 천마술 : 일반소주에 천마를 넣고 3개월 이상(6개월이상숙성시키면 더욱좋다), 지나면 복용할 수 있다. 다 먹고 나서 천마를 엷게 썰어서 다시 술로 담가도 된다. 천마는 부작요이 없는 신경 안정 효과 뿐 아니라, 신경성 위장장애, 성인병 같은 만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 1일 작은 잔으로 2~3회 복용한다. 술취한 사람이 천마술을 한잔 먹으면 술이 금방깬다. 간의 기능이 안좋거나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서 지나친 복용은 삼가야 한다.
5) 천마발효 : 천마를 생즙을 내어 꿀이나 흑설탕에 발효시켜 3개월 이상 지난 뒤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6) 천마차 : 우선 물 한 주전자에 건천마를 보통 크기 2개, 생강 3쪽을 같이 넣고 중불로 2/3정도 되게 푹 달인다. 달여진 물은 쥬스병 같은 데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 1일 3~4회 한 컵씩 마신다. 재탕할 때에는 퉁퉁 불어난 천마를 잘게 찢어서 같은 방법으로 달여 보관한다. 삼탕도 좋다. 생강은 항상 새 것으로 해야 하고 영지, 대추, 인삼, 감초를 약간씩 넣어도 좋다.
7) 천마오리탕 : 오리 한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g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 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6. 바위손
바위손 20~40g을 물에 넣고 달여서 하루 서너번 수시로 복용한다.
7. 석창포
석창포 3~6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분말하여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 먹는다. 꾸준히 장기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8. 찔레버섯
10~15g을 물 1.8리터를 붓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9. 영지버섯
물 2리터에 영지버섯 3~10g을 넣고 약한 불에 넣고 반으로 줄을때까지 은근히 졸인후 아침, 저녁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한번 끓여서 우려낸 영지는 다시 보리물처럼 3탕까지 우려먹어도 된다.
10. 채송화, 땅채송화
전초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급성 단구성 백혈병의 혈구수를 줄이며 초기 식도암, 폐암, 간암, 결장암, 코암을 다스린다.
11. 백운풀
하루 150그램을 물로 달여서 3개월간 복용한다. 초기 폐암, 간암, 위암, 자궁암에 써서 좋은 효과가 있었다.
12. 노봉방
하루 3~10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밤빛나게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13. 꿀풀
하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14. 청미래덩굴뿌리
하루 10~30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15. 민물다슬기
다슬기를 깨끗 한물에 담구어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씻는다. 하루 15~2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16. 부처손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g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g, 대추 10개 물 2되를 붓고 물이 5분지 1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 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17. 상황버섯
야생상황 성인 3~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18. 노나무
40g에 물 한 되를 넣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아침 저녁으로 밥 먹고 나서 복용한다.
19. 소리쟁이뿌리
3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0. 비단풀
하루 12~40그램 많게는 80그램을 물 한되르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복용한다.
21. 짚신나물
하루 12~20G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22. 어린보릿잎
하루 7~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3. 몽고산 감초
하루 2~9G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을 지어 먹는다.
24. 가뢰, 달걀
달걀에 구멍을 뚫고 그 속에 가뢰 1~3마리를 넣은 다으 구멍을 종이로 막고 이긴 진흙으로 달걀 전체를 싸서 불에 구워 익혀서 가뢰는 버리고 달걀만을 하루 1개 정도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다. 만일 부작용이 있으면 그만둔다. 가뢰의 물추출액, 알코올추출액, 아세톤추출액 및 칸디리딘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므로 간암치료에 쓰인다.
25. 두꺼비, 밀가루
마른 두꺼비를 보드랍게 가루낸 것 100G에 밀가루 30G을 섞어 콩알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7알씩 하루 3번 먹는다.
26. 왕벌젖, 꿀
꿀 100G에 왕벌젖 2G을 고루 섞어서 한번에 20~30G을 하루 1~2번 빈속에 먹는다. 여기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암세포이 박육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27. 하늘타리뿌리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뒤에 먹는다. 하늘타리뿌리의 달임약은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28. 상어간기름
상어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솥에 넣고 끓이면 위층에 기름이 뜨는데 이것을 한번에 1ML을하루 2~3번 빈속에 먹는다. 상어기름에는 스쿠알렌이 들어 있는데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의 발육을 막는 작용이 있다.
29. 새모래덩굴
1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 성분들은 항암작용을 한다. 그리고 간암에 써본 경험이 있다.
30. (무+무잎+당근+우엉+표고버섯)
무 4분의 1개, 무잎 4분의 1개분, 당근 2분의 1개 우엉뿌리 4분의 1개, 표고버섯 1장에 야채이 양의 3배를 물을 붓고,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동안 푹 끓인다. 스프를 차 대신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50CC 씩 총 150CC를 먹는다. 말기암에는 아침, 점심, 저녁 200CC 총600CC 를 먹는다.
31. 줄풀
줄풀을 베어서 건조시켜 40~80G 을 물로 달여 먹거나 분말 또는 환을 지어 먹는다. 줄풀 QN리 신선한 것을 80~12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2. 지치
하루 6~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33. 겨우살이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34. 동맥나무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를 그늘에서 말려 하루에 10~30GtLR을 차로 달여 마신다.
35. 조릿대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G을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상당히 효과가 있다. 조릿대 뿌리에 돌옷을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L.일본에서 실헌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 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
~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2. 간장암
원인과 증상
간장암은 간염 바이러스에 간염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데, 현재, A, B, C, D, E, F, G 의 일곱 가지 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중에는 간장암과 관계가 깊은 것을 B형과 C형이다.
* 위험 인자
1.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B형, C형)
2. 수술을 받은 일이 있다.
3. 부모 형제 중에 간장병인 사람이 있다.
4. 술을 많이 마신다.
* 염려 증상
1. 토기가 있다.
2. 체중이 줄어든다.
3. 코, 치질, 잇몸에서 출혈이 생긴다.
4. 남성의 경우 유방이 여성처럼 커지며 통증이 생긴다.
5. 배가 불룩한 느낌이 든다.
6. 식욕 부진이 생긴다.
7. 원인 불명의 빈혈이 생긴다.
8. 전신이 나른하다
9. 명치 주변에 불쾌감이나 통증이 생긴다.
민간요법 처방
긴담배풀
온포기 또는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20일 이상 복용한다.
무
뿌리 15G, 당근 10G, 우엉 잎 5G을 1회분으로 기준으로 함께 산제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무
단무지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 1개월 이상 공복에 먹는다. 끼니때마다 반찬으로 먹어도 무방하다.
민들레
온포기 또는 뿌리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비파나무
잎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차로 만들어 1일 2~3회 1개월 이상 공복에 복용한다.
사철쑥
온포기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차로 만들어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수염가래꽃
온포기 20~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우엉
잎 , 당근 뿌리, 단무지 각 3g을 1회분 기준으로 함께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회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절굿대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죽순대
햇순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20일 이상 복용한다. 30일 이상은 가급적 복용을 금한다.
3. 골수암
원인과 증상
뼈는 몸을 지탱하고 몸의 형태를 유지하는 골격이며 장기를 보호하고 근육을 고정시킨다. 이 골격은 206개의 뼈로 나누어져 있고 두 부분으로 분류할 수 있다.
* 몸틀 골격과 두개골, 척추와 늑골 등 80개의 뼈로 구성되어 뇌, 척추, 심장을 보호한다.
* 사지 골격은 126개의 뼈들로 이루어져 있고 사지 쇄골, 견갑골, 골반뼈로 구성되어 있다
암은 체내에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말하는데 조절 기전의 손상으로 인해 세포의 증식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병적 상태를 말한다. 세포 분열에 관계된 단백질의 정보가 손상되면 세포는 암세포가 될 수 있다. 즉 유전자 이상은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을 수 있고 화학 포란, 태양 광선, 담배, 등 수위 발암 물질이라고 알려진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골수암은 뼈속에 들어 있는 연함 물질 속에 암세포가 증식되는 것을 말한다.
예방법
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운동과 함RP 동물성 지방 및 당분을 삼가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신선한 야채, 고일 및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칼슘 등을 섭취한다.
다음은 골수암을 대상으로 하는 처방이며 치유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민간요법 처방
박새 - 뿌리 0.3~0.5%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독성이 강하므로 기준량을 지킨다.
뱀딸기 - 온포기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비파나무 - 잎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차로 만들어 1일 2~3회 20일 이상 복용한다.
살구나무 - 씨 속알맹이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산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복용중에 칡, 황금, 조, 쌍인, 황기를 금한다.
시호 - 뿌리줄기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구토가 있을 시, 신경통이 있을 시는 복용을 금한다.
4. 대장암
원인과증상
연령적으로 45~50세 이상인 사람에게 많다. 대장에 폴립이나 종양이 생기면 그 부위에서 출혈이 생겨 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묻어나오기도 한다.
* 갑자기 변비에 걸리는 경우.
* 설사와 변비를 되풀이 하는 경우.
* 변이 가늘게 나오는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
* 하복부에 응어리가 생긴 경우.
이런 때에는 대장의 이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중요 증상
1. 전신이 나른하고 설사가 계속된다.
2. 배가 더부룩하다
3. 토기나 구토가 자주 생긴다.
4. 검은 변이 나온다.
5. 식후 명치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온다.
6. 식사량이 줄지 않았는데도 몸이 마른다.
7. 원인불명의 빈혈이 생긴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의 경우 100%, 진행이 된 경우에도 60~70%의 치유율을 보이고 있다.
다음의 처방을 쓰면 효험을 볼 수 있다.
민간요법처방
다래나무- 뿌리 4~6G 또는 익은 열매 20~25G을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사과나무 - 열매 1개를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어 꿀 1스푼을 타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사과 씨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황버섯 - 버섯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영지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우엉 - 뿌리 10~12G 또는 씨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주목 - 잔가지 5G, 인삼 3G, 알로에 2G을 1회분 기준으로 함께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약재를 다룰 때 쇠붙이 도구를 쓰지 않는다.
짚신나물
온포기 또는 뿌리줄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청미래덩굴 - 뿌리줄기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간장, 신장이 나쁘거나 정력이 약한 자는 복용을 금한다.
표고 - 버섯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할미꽃 - 뿌리 3~4G을 1회분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화살나무 - 잔가지 또는열매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기타
고등어 - 통째 1마리를 1회분 기준으로 굽거나 쪄서 1개월 이상 끼니때마다 반찬으로 먹는다. 듀드러기가 있거나,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 복통,설사증이 있거나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멸치 - 통째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삶아서 1일 2~3회 20일 이상 복용한다. 신장결석, 담결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오징어 - 갑오징어 뼛가루 5~6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 1개월 정도 따뜻한 물로 복용한다.
정어리 - 통째 100~150g을 1회분 기준으로 굽거나 찌개로 요리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끼니때마다 반찬으로 먹는다. 핵산이 많이 들어 있어 암 세포가 영양 부족상태에 빠지게 된다.
기와버섯(운지)
말린 기와버섯 1kg 에 물 3.5l를 붓고 달여서 찌꺼기를 자버리고 다시 졸여 달임약 1L을 얻는다. 이것을 20~30ML씩 하루 2~3번 먹는다. 다당류 성분 PS-K가 면역을 부활시키는 작용을 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따라서 암치료뿐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
산죽 - 1KG 을 물 3L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다시 전량이 1L되게 달인 다음 이것을 20~30ML씩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하루 8~10G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다당류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
마타리 - 10G을 잘게 썰어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또는 율무쌀 18G, 마타리 12G, 부자 4G으로 된 패장산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인삼 - 인삼가루를 한번에 2~5G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프로스티졸이라는 성분이 암세포의 형태와 효소활성의 성질을 정상세포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면역기능을 좋게 하고 임파구 수와 감마 글로불린의 양을 늘린다고도 한다.
활나물
신선한 활나물 전초를 하루 20~30G 물에 달여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까마중
까마중 전초를 하루 30~60G씩 물에 달여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무+무잎+당근+우엉+표고버섯)
무 4분의 1개, 무잎 4분의 1개분, 당근 2분의 1개 우엉뿌리 4분의 1개, 표고버섯 1장에 야채이 양의 3배를 물을 붓고,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동안 푹 끓인다. 스프를 차 대신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50CC 씩 총 150CC를 먹는다. 말기암에는 아침, 점심, 저녁 200CC 총600CC 를 먹는다.
호박, 유근피, 결명자, 오갈피, 민들레 뿌리, 조청, 꿀, 생강
모든 암에 호박 한 통, 유근피 600g, 결명자 600g, 오갈피 200g, 민들레 전초 200g, 조청이나 꿀 2홉, 생강 100g을 깨끗이 씻은 재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깨끗한 물을 부어 24시간 달인다. 완전히 달여지면 찌꺼기를 달인 물만 그릇에 담아놓고 1일 2~3회, 1회에 한 컵 정도 먹는다. 달인 물은 항암 작용과 자연 치유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5. 방광암
원인과 증상
신장과 연결되어 소변을 저장하고 양을 조절하여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방광 점막에 발생하는 암종으로 대개 나이 많은 사람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다
다음의 처방으로 치유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민간요법 처방
살구나무 - 씨 속알맹이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산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공복에 복용한다. 복용 중에 칡, 황금, 황기, 조, 쌍인을 금한다.
옥수수 - 수염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운지 - 버섯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주목 - 덜 익은 열매 또는 새싹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질경이 - 온포기 또는 씨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짚신나물 - 온포기 또는 뿌리줄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7. 식도암
원인과 증상
입에서 위로 이르는 통로인 식도에 생기는 암으로, 음식물이 넘어가지 않고 막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50세 이상의 남성, 특히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이나 도수가 높은 술을 많이 마시거나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식도암에 걸려 있는 사람 중에는 설암이나 후두암 등 입에서 식도에 이르는 경로에 다른 암이 동시에 발병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식도암이 발견되면 혀나 후두 등의 자세한 검사도 필요하다.
*염려되는 증상
1. 단단한 음식물이 잘 넘어가지 않고 막힌다.
2. 음식물을 삼킬 때 여느 다르게 칼로 베는 듯한 느낌이나 통증이 온다.
3, 가슴이 막히는 느낌 또는 위가 더부룩한 느낌이 있다.
민간요법처방
갈퀴덩굴 - 온포기 20~2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개다래덩굴 - 줄기 또는 잎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더덕 - 뿌리 10g을 1회분 기준으로 산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머위 - 뿌리줄기 12~15g 또는 꽃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약모밀 -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영지 - 버섯 3~4g과 산마 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우엉 - 뿌리 10~12g 또는 씨 5~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율무 - 율무쌀 죽을 쑤어 1일 2~3회 20일 정도 복용한다.
산마 - 생마뿌리를 잘게 썬 것 500g을 알코올 60도 술 2리터에 담가 우러난 것을 하루 50~100ml씩 3~4번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정유, 알칼로이드, 사포닌 등이 들어 있으며 항암작용도 있다.
청미래덩굴뿌리 - 민간에서 소화기암(식도암, 위암, 결장암)과 코암, 자궁암에 바위손, 가마중과 같이 써서 효과를 보았다다고 한다. 또한 뿌리 줄기를 60~90g을 불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기도 한다.
천문동 - 약리 실험에서 성분 아스파라긴이 거담작용, 진해작용, 항암작용, 약한 이뇨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루에 말린것을 4~5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분말해서 먹는다.
광나무
광나무 열매가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도 나와 있다. 종양 치료에 쓸 때는 잎이나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줄기를 쓸 때에는 20-30그램을 잘게 썰어서 10시간 이상 달여 그 물을 한 번에 컵으로 한 잔씩 하루 3번 마신다. 광나무는 간암, 위암, 백혈병, 식도암 등에 효과가 있다. 광나무는 잎, 열매, 가지 등 어느 부분이나 약으로 쓸 수 있다. 잎을 쓸 때에는 아무 때나 채취하여 물로 씻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꾸지뽕나무
꾸지뽕기름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고 한 번에 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아 암치료에도 흔히 쓴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에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 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선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관련 암 95례, 결장암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환자가 92%였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지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갖가지 암에는 꾸지뽕나무줄기와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얘기한 방법대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산마(산약)
생마뿌리를 잘게 썬 것 500그램을 알코올 60도 술 2리터에 담가 우러난 것을 하루 50-100밀리리터씩 3-4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정유, 알칼로이드, 사포닌 등이 들어 있으며 항암작용도 있다.
갈퀴덩굴
신선한 갈퀴덩굴 전초 1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갈퀴덩굴은 우리나라 여러 지방의 산과 들판에서 흔히 자라는 두핼살이풀이다. 줄기(높이 60~90센티미터)은 네모났고 연약하며 모서리 위에 밑으로 향한 가시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잎몸은 가늘고 긴줄 모양의 버들잎 모양이며 잎꼭지는 없고 양끝이 뾰족하며 변두리는 매끈하다. 7~8월경 줄기 끝과 잎아귀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연한 노란색의 작은 꽃이 1~3개 꽃줄기에 마주 붙어 핀다. 열매는 둥글길쭉하며 겉면에 갈고리가시가 있어 옷에 잘 붙는다. 전초를 약으로 쓰는데 혈압낮춤작용, 오줌내기작용,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 독풀이작용이 있으며 식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장암, 유행성 이하선염, 충수염, 대장염 등에 쓴다.
해삼
말려 가루낸 것을 한번에 7-10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주성분은 사포닌 성분인 홀로트린 A, B, C이다. 항암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암 치료에 쓰인다.
등대풀(택칠)
등대풀 전초 20-3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섬유소 용해작용이 있으므로 항암약으로 쓰인다.
젖풀(백굴채, 애기똥풀)
신선한 애기똥풀의 잎과 줄기를 짓찧은 것 500그램을 알코올 40도 술 2리터에 담그어 하룻밤 지나서 찌꺼기를 짜 버리고 한번에 1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헬리도닌을 비롯한 여러 가지 종류의 알칼로이드들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기와버섯(운지)
운지버섯 100그램을 1리터의 물에 넣고 달여서 거른다. 또 물 1리터를 넣고 2시간 동안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서 처음 걸러낸 물과 합하여 전량이 1리터가 되도록 다시 졸여서 7-1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성분 가운데 다당류의 하나인 PS-K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활나물
활나물 9-15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모노크로탈린을 비롯한 7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는데 항암작용이 비교적 세다. 피부암, 자궁경부암, 식도암, 직장암, 백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까마중
까마중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다래나무
다래나무 줄기 및 뿌리는 항암작용이 있다.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 등에 하루 15~30그램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번행초
번행초는 위장염, 위궤양, 위암, 식도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부스럼, 만성위장병, 장 카타르, 심장병에 효험이 있다.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청미래덩굴뿌리
민간에서 소화기암(식도암, 위암, 결장암)과 코암, 자궁암에 바위손, 까마중과 같이 써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뿌리 줄기를 60~90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기도 한다.
식도암에 신선한 청미래덩굴뿌리 500그램, 물 1500그램에 달여 500그램으로 졸이고 찌꺼기를 버린다. 이 달인물에 돼지비게 100그램을 넣고 끓여 하루 3번을 나누어 다 먹는다. 또는 식도암, 위암, 직장암, 비인암, 자궁경부암에 청미래덩굴뿌리 500~630그램에 3~3.5킬로그램의 물을 붓고 약한 불로 3시간 끓여 찌꺼기를 버리고 돼지 비게 30~60그램을 넣고 500그램을 달여서 하루 여러번으로 나누어 다 먹는다. 돼지비게를 넣은 것은 사포닌과 기타 잡질을 중화시켜 위의 자극으로 야기되는 오심과 구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식도암 환자중 신선한 청미래덩굴뿌리 14,5킬로그램을 내복하여 증상을 개선한 뒤 4년 이상이 되어도 재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치
지치는 악성종양, 백혈병, 자궁융모상피종에도 효험이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천문동
약리실험에서 성분 아스파라긴이 거담작용, 진해작용, 항암작용, 약한 이뇨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루에 말린것을 4~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분말해서 먹는다.
한련초
한련초는 항암작용이 뛰어나다.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런초에 만삼, 감초,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등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50그램을 즙을 짜서 먹는다. 또는 말린것 10~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하고초(꿀풀)
하고초의 전초를 80~12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졸여서 고제로 하거나 환을 지어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찧어서 바른다.”
산자고
이른 여름 비늘줄기를 캐서 말려서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석 복용한다.
산두근(새모래덩굴, 편복갈)
새모래덩굴은 강압작용, 항암작용, 진경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작용, 근육이완 작용이 있다. 새모래덩굴 뿌리 및 줄기를 말려서 하루 3~9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의이인(율무쌀)
율무쌀에는 항암성분이 들어 있다. 하루 12~3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반지련(채송화, 땅채송화)
반지련의 전초는 급성단구성 백혈병의 혈구수를 줄인다. 초기 식도암, 폐암, 간암, 결장암, 코암 환자는 전초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번 나누어 먹는다.
목주무르기
목을 주무르면 건망증 치매 세포노화방지 식도암이 예방된다. 목욕을 할 때 온탕이든, 냉탕이든 앉아서 손으로 목을 주무른다. 하루에 5분 정도면 된다. 턱밑으로 귀밑으로 온목을 주물러야 한다. 굳이 목욕 중이지 않더라도 좋다. 목을 주무른다는 것은 목에서 두뇌로 통과하는 외경청맥, 내경청맥, 경동맥, 안면청맥, 광경근, 설골, 후두실, 성대주름 등을 맛사지 하는 것이니 이들 기능이 활발히 활동하게 되어 식도암이 걸릴 수가 없다
8. 신장암
원인과 증상
신장은 몸속의 혈액에서 노폐물과 잉여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여과 기관으로, 심장으로부터 나온 주요 동맥인 대동맥과 연결되어 우리 몸의 수분 대사를 총체적ㅇ로 관장하여, 수분대사를 원활히 하고 심장이 뿜어내는 혈액의 4분의 1을 받아들여 여과하는데, 이 여과 기관인 신장에 암이 발생하여 장애를 입었을 경우 처방을 말한다.
민간용법 처방
수염가래꽃 - 온포기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롤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짚신나물 - 온포기 또는 뿌리줄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청미래덩굴 - 열매 또는 QN리줄기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오징어 - 갑오징어 뼛가루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9. 위암
원인과 증상
위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불규칙적으로 명치끝에서 통증이 일며 위가 항상 꽉 차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위통, 식용 부진, 트림, 체중 감소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완고한 하리가 지속되는 경우 또는 하리와 변비가 번가아 지속되고 숨을 쉬면 악취가 풍기는 수도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어떤 증상도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뚜렷한 증상을 말할 수 없다. 주로 40대 전후에 많이 일어난다. 변이 검은 경우에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암은 어떤 경우든 혈액 오염에서 발생하는 전신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정혈이 급한 일이다.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한 정설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고 일반 적인 만성 위장병과 비슷하여 판단하기 어렵다.
발병이 되면 고치기가 매우 힘드나 다음의 처방으로 병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다른 각종 암의 증세에도 항암제로서 효험이 있다.
민간요법 처방
가지 -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0일 이상 복용한다.
감초 - 뿌리줄기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이상 공복에 복용한다.
고구마 - 덩이뿌리를 쪄서 평소에 계속 많이 복용하면 예방에 효과가 있다.
두릅나물 - 잔가지 또는 뿌리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마늘 - 비늘굴기 5~10개를 1회분 기준으로 구워서 1일 2회 1개월 이상 공복에 복용한다.
민들레 - 온포기 3g, 음나무 2g 주목 2g, 칡2g, 감초 1g을 1회분 기준으로 함께 달여서 1일 2~3회 20~30일 정도 복용한다.
상황버섯 - 버섯 3~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오갈피 나무 - 나무껍질 4g과 골담초 뿌리 껍질 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0일 정도 복용한다.
율무 - 율무쌀로 죽을 쑤어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임산부가 장복하면 낙태의 위험이 따르므로 삼간다
참깨 - 참기름 2스푼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 1개월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복용중에 감나무를 금한다.
청미래덩굴 - 열매 또는 뿌리줄기 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복용 중에 생강, 해조류를 금한다.
칡 - 뿌리 25~4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 1개월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복용중에 살구 씨를 금한다.
호박 - 씨를 말려 가루를 내어 20~25g을 1회분 기준으로 1물에 타서 일 2~3회 10일 이상 공복에 복용한다. 복용 중에 양고기를 금한다.
잉어찜 - 청주 한되를 철솥에 붓고 끓여 여기에 잉어를 산채로 도막을 내지 말고 넣는다.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리되 불을 약하게 하고는 뒤섞어 주면서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계속한다. 이때 잘못하면 기름이 스며나와서 떡이 되어 버리면 쓰지 못한다. 이것을 식전에 세손가락으로 한줌씩 하루 3번 먹는다. 잉어 한 마리면 1주일 량이 되므로 1~15.개월을 계속하여 복용하도록 한다.
매화버섯 - 버섯 중에도 매화나무에 열리는 버섯이 제일 잘 듣는다. 잘게 썰어 15그램씩을 진하게 달여 매일 장복하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 살아있는 나무의 것이 좋으나 마른 나무의 버섯도 좋다.
다래나무뿌리“20-6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며 위
암으로 인한 복통, 구토 등을 낫게 한다. 위장계통의 암 뿐만 아니라 유방암 때에도 쓴다.” “다래나무뿌
리를 하루 20~60그램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번행초바닷가에 염생식물이
며 위함에 효험있는 번행초를 잎과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로 오래 마시면 소화불량, 숙취로
인한 메스꺼움, 위염 등이 예방 또는 치료된다. 한때 위암의 특효약으로 세계가 떠들썩했을 만큼 민간에
서는 위암 치료약으로 쓰기도 한다. 위장염, 위궤양, 위암, 식도암, 자궁암, 자궁경부암, 부스럼, 만성위
장병, 장 카타르, 심장병에 효험이 있다. “번행초는 위암의 묘약으로서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약이며,
이 잎이나 줄기는 건조시켜도 습기가 있게 보인다. 이 번행초 약 12그램과 결명자 20그램, 이질풀 20그
램, 마름열매 5개를 4홉의 물로서 2홉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어떤 종류의 암에도
잘 듣게 된다. 결명자 성분 속의 해독 작용으로 암의 종기가 진행되는 것이 막히고, 그 밖에 통변도 잘
될 뿐 아니라 병이 난 부분에 충동이 생겨 치료된다는 것이다.” “결명자는 중국 ‘오보본초’에서 ‘초결명’
이라고도 부른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간, 신, 담에 들어간다. 청간하고 눈을 밝게하며 이
수하고 통변하는 효능이 있다. 풍열로 인한 적안, 청맹과니, 야맹증, 고혈압, 간염, 간경변으로 인한 복
수, 습관성 변비를 치료한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갈아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
용시 갈아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바닷가에 자라는 번행초는 시금치와 같은 성분을 지니고 있다.
들나물로서도 데쳐서 반찬으로 흔히 먹는 풀이나 번행초를 그늘에서 말려 한줌을 2~3홉의 물로 달여서
마시면 위장을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위암의 예방에 효력이 매우 크다.” 예덕나무위암을 낫게 하는 예
덕나무를 30-4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비단풀비단풀
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갖 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
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 증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 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며 젖,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
서 피가 넘어올 때, 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
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독성은 전혀 없다. 복
용법도 쉽고 간단하다. 말린 것은 하루에 5∼12g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
∼80g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 에서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도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
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차풀하루 9~15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민간에서는 잘
게 썰어 볶아서 차처럼 우려 마신다. 최근 차풀에 강력한 항암성분이 들어 있어 위암 환자들이 즙을 내
어 먹거나 달여먹고 큰 효험을 보고 있는 보배로운 풀이다. 산과 들에 널리 자라는 차풀을 차처럼 달여
서 먹도록 강력히 추천한다.청미래덩굴뿌리청미래덩굴 뿌리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 다음 250~500
그램을 6~7배량의 물에 한시간 담가 두었다가 약한 불에 3시간 달인다. 찌꺼기를 짜버리고 돼지비계
50~100그램을 넣고 전량이 500밀리 되게 졸여서 하루에 여러번 먹는다.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 것
250-500g에 6-7배 양의 물을 붓고 한 시간 담가두었다가 약한 불에 3시간 동안 달인 다음 찌꺼기를 짜
버리고 돼지비계 50-100g을 넣고 전량이 500ml 되게 졸인다. 이것을 한번에 20-30ml씩 하루 2-3번
먹는다. 항암 활성을 가지고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 다음 250~500그램을
6~7배량의 물에 한시간 담가 두었다가 약한 불에 3시간 달인다. 찌꺼기를 짜버리고 돼지비계 50~100
그램을 넣고 전량이 500밀리 되게 졸여서 하루에 여러번 먹는다.” 구지뽕나무꾸지뽕나무는 각종 소화
기암에 효험이 있다. 꾸지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
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
름을 복용하고 말기 위암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젖풀(애기똥풀)잎과 줄기를 뜯어다가
생채로 짓찧은 것 50g을 술 200ml에 하룻밤 담그었다가 짠 액을 한번에 10ml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
는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설탕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또한 젖풀의 잎과 줄기를 5-6월경에 뜯
어서 그늘에 말린 것 8-1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어도 좋다. 헬리도인을 비롯
한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 항암작용을 한다. 살구씨(행인)하루 20-30g씩 까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살구씨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7이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도 하고 파괴도 한다. 왕지네(오공)말린
것을 대가리와 발을 떼버리고 한번에 2-3마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2-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여
기에 히스타민양 성분과 용혈성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종양세포의 발육을 억제한다. 비슬나무
(비술나무)나무껍질 30g을 물 3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비술나무(Ulmus pumila Linne)
는 우리나라 북부, 중부, 남부의 산기슭 개울가, 들판 등에서 자라며 마을 주변에서 심어 기르기도 하는
잎이 지는 키나무이며 높이 약 20미터, 직경 약 80센티미터이다. 잎몸은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거나 버
들잎 모양(길이 2~7센티미터, 너비 2~3센티미터)이다. 꽃으로는 4월경에; 묵은 가지의 잎아귀에 잔꽃
이 많이 모여 핀다. 열매는 거꿀달걀 모양이거나 동그스름한 날개열매이다. 약으로는 나무속껍질을 쓴
다. 이뇨작용,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으며 붓기, 단독, 옹저 등에 쓴다. 위암에도 쓴다. 율무쌀(의
이인)30g을 물에 달여 위암 초기에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코익세놀리드라는 특수 성분이 들어 있
어 항암작용을 한다. “율무와 감초를 함께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다래나무뿌리, 범싱아(호장근)다
래나무뿌리 1kg, 범싱아뿌리 500g을 잘게 썰어 물이 절반되게 달여서 한번에 20-30ml씩 하루 3번 끼
니 뒤에 먹는다.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다래나무뿌리와 균억누름작용과 항바이러스작용, 소염작용을
하는 범싱아뿌리를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진다.“다래나무뿌리 1킬로그램, 범싱아뿌리 500그램을
잘게 썰어 알콜로 추출한 다음 600밀리리터의 단물이 되게 만들어서 한번에 20~30그램씩 하루 3번 끼
니전에 먹는다.” 두꺼비껍질말린 두꺼비껍질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g씩 하루 2번 10일 동안 먹
고 5일 쉬었다가 다시 10일 동안 먹는다. 두꺼비에는 부포톡신 및 아글리곤이 있는데 이것들은 암세포
를 억누르는 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장기의 암에도 쓸 수 있다. 두꺼비는 독성이 있으므로 쓰는 양에 주
의해야 한다. 특히 두꺼비진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두꺼비 가죽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1그램씩 하루 2번 먹는데 10일 동안 먹고 5일간 쉬였다가 다시 10일 동안 먹는다.” 두릅나무뿌리
껍질20-30g을 물 300ml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인 것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작용기전은 밝혀지
지 않았으나 오랜 옛날부터 위암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 써 왔다고 한다. 금잔화금잔화꽃가루를 한번
에 0.25g씩 하루 3번 먹는다. 10일 동안 먹고 3일 동안 끊었다가 다시 먹는다. 꽃의 알코올 우림액이나
생즙에는 살균작용과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성분들이 들어 있다. 식도암에도 써서 효과를 본 경험이 있
다. 까마중(용규, 먹때깔, 깜또라지)신선한 옹근풀 3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만성
저산성 위염과 위암에 쓰인다. 해바라기대속해바라기대속을 물에 달여 차마시듯 마신다. 사상자사상자
전초를 하루에 40그램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말린 왕지네말린 왕지네의 발과 대가리를
떼버리고 보드랍게 가루내서 하루에 2~3마리분씩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살구씨살구씨를 하
루 20~30그램씩 3번에 나누어 끼니뒤에 먹는다. 인삼 분말보드랍게 가루낸 인삼을 한번에 4~5그램씩
하루 3번 끼니전에 먹는다. 천마천마는 항암작용도 상당히 세다. 날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는다. 폐암, 위암, 간암 등에 효과가 크다. 폐암, 위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6개월 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있다. 피부암이나 막창, 종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붙이고 천으로 싸매어 둔다.하루 한번씩 갈아 붙인다. 피부암, 무좀,
습진 등에 매우 잘 듣는다. 천마는 진통 효과도 뛰어나서 말기 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
는 데에도 쓴다.염소젖야생에서 풀을 먹인 염소젖을 자주 마신다.잉어찜청주 한되를 철솥에 붓고 끓여
여기에 잉어(30센티정도)를 산채로 도막을 내지 말고 넣는다.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리되 불을 약하
게 하고는 뒤섞어 주면서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계속(약 6시간 걸린다)한다. 이때 잘못하면 기름이 스
며 나와서 떡이 되어 버리면 쓰지 못한다. 이것을 식전에 세손가락으로 한줌씩 하루 3번 먹는다. 잉어
한 마리면 1주일 량이 되므로 1~1.5개월을 계속하여 복용하도록 한다. “청주 1.8리터를 끓인 후 잉어
한 마리를 자주 뒤적이면서 6시간 정도 졸여 잉어찜을 만들어 하루에 3회, 일주일 동안 다 먹으면 효과
를 볼 수 있다.”등나무의 혹산에 저절로 나는 등나무 줄기에 생긴 혹을 갉아 말려서 작은 술잔 1개 정도
를 번행초 12그램, 결명자 20그램, 이질풀 20그램, 마름열매 5개와 함께 달역 먹으면 효과가 있다. “등
나무 줄기에 생긴 혹과 드릅나무뿌리의 껍질을 그늘에 말려서 잘게 부수어 이것을 섞어 적당한 양을 달
여서 복용하면 어느덧 낫게 된다. 위궤양에도 효험이 있다.” 마름의 열매늪에 나는 마름 열매도 옛부터
위암의 묘약으로서 유명하며, 위암, 자궁암, 그 밖의 암 등에 효력이 있다. 결명자 20그램, 이질풀 20그
램, 번행초 12그램, 마름열매 5개를 4홉의 물에 달여 2홉으로 만들어 1일 나누어 먹으면 위암 및 자궁
암 등 암에 유효하다. “마름의 열매 한 줌을 3홉의 물로 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에 몇차례씩 차대신 복용
하면 2주일 이후에는 고통이 훨씬 적어지고 식욕이 나아지면서 2~3개월만에 정상적인 건강을 회복할
수가 있다.” "마름 전초 한 줌을 500씨시의 물이 반이 되게 달여 하루에 수시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매
화버섯버섯 중에도 매화나무에 열리는 버섯이 제일 잘 듣는다. 잘게 썰어 15그램씩을 진하게 달여 매일
장복하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 살아있는 나무의 것이 좋으나 마른 나무의 버섯도 좋다. 질경이, 갯완두
질경이의 잎과 줄기 말린것 10그램, 갯완두의 잎, 줄기 5그램, 감초 2그램을 함께 진하게 달여 마시면
좋다. 실제로 위암을 고친 사람이 있다고 한다. 갯완두는 독하므로 양을 지나치게 넣지 말아야 한다. 지
치뿌리위암에 지치뿌리 3~5그램을 하루 양으로 달여 마시면 악성종양에 효과가 있다. 피임약으로도 효
과가 있다.
10. 유방암
원인과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유방을 만져보았을 때 딱딱한 멍울이 잡히는 것이다 또는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액이 나오고 유두의 형태가 변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유방의 겉에 보조개처럼 움풀들어가는 것도 증상의 하나이다. 유방암은 암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기 자신의 손으로 만져보고 찾아낼 수 있기 때문에 면밀히 살펴보고 곧바로 전문의의 검사를 받도록 한다.
*위험인자
1. 30대 이상의 여성으로 미혼이거나 출산 경험이 없다.
2. 첫 월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어TEk.
3. 고령 초산을 경험했따.
4. 유선 질병에 걸린 일이 있다.
5. 가족 중에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
민간요법 처방
고추냉이 - 온포기 2~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이상 공복에 복용한다.
다시마 - 온포기 5g과 삼백초 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더덕 - 꽃 4~5g 또는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날것으로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양파 - 비늘줄기로 만든 식초를 소주잔 한잔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인삼 - 뿌리(인산)20g과 솔잎 5g을 가루를 내어 섞어서 따뜻한 물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고삼, 백복령을 금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신중히 새용한다.
약재를 다룰때 쇠붙이 도구(철)를 쓰지 않는다.
고등어 - 통째 1마리를 2회분 기준으로 굽거나 쪄서 양념을 한 다음 1일 2~3회 1개월 이상 끼니때마다 반찬으로 먹는다.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멸치 - 통째 80~100g을 1회분 기준으로 삶아서 1일 2~3회 1개월 이상 공복에 복용한다.
주스 - 감자, 레몬, 당근, 무, 사과 등 제철에 나는 푸른 야채주스 400ml를 1회분 기준으로 1일 3회 이상 마신다.
천문동 - 하루 60g씩 시루에 쪄서 3번 나누어 먹는다. 아프파라긴산은 종양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유방암 초기에 쓰면 암이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가지잎 - 가루낸 가지잎을 고압멸균하여 유방암의 썩은 살이 떨어져 나갈 때까지 터진 창면에 하루에 1~2번씩 바른다.
자주꿩의 비름신선한 옹근풀을 짓찧어 유방암이 생긴 곳에 붙인다. 항암작용을 한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61면]
연잎밑둥한번에 7개씩 약성이 남게 태워서 술에 타 먹는다. 넬름빈, 알칼로이드 성분이 암세포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유방암이 이미 터진 때에 쓰면 효과가 있다.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61면] “연
잎꼭지 7개 정도를 약성분이 남을 정도로 태운 다음 가루낸 것을 술에 타서 유방암이 터졌을 때 먹는
다.” [6000가지 처방 제 3권 474면]두꺼비껍질두꺼비 가죽을 벗기고 겉면에 있는 과립들을 터쳐서 직
접 암이 생긴 부위(피부)에 붙여둔다. 심부암 때에는 암이 있는 곳과 제일 가까운 곳에 있는 침혈에 하
루 2번씩 신선한 것으로 갈아붙인다. 겸해서 두꺼비껍질을 말려 가루낸 것으로 1그램씩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5알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으면 더욱 좋다. [고려림상의전 559면],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61~2면] 붉나무벌레집(오배자)가루낸 것을 식초에 개서 앓는 부위에 붙인다. 유방암의 초기에
11. 자궁암
원인과 증상
여성의 암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암이며, 발생 부위에 따라 경부암과 체부암으로 나눈다., 초기 증세로는 약간의 출혈이 있고, 물같은 대하가 흐르며, 생리가 있는 사람은 복통이 따르는 수도 있다. 말기 증세는 대하가 황색으로 되고 냄새가 나며 출혈이 차츰 많아진다. 이후에는 소변이 아예 나오지 않고 몸이 몹시 쇠약해지며 열이 나는 수도 있다.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히토파피로마 바이러스의 감염이 발병에 관계있다는 가능성도 지적되고 이TEk.
경부암은 경관암과 질부암으로 나뉘는데 그중 자궁 질부암이 가장 많다. 연령별로 는 30~50세 여성, 출산 경험이 많은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부정한 자궁 출혈을 일으키고 대하증이 생기며 나중에는 몹시 괴롭고 쇠약해져서 요독증이 되기도 한다.
*위험인자
1. 경부암:임신 횟수가 많은 여성, 30대 이상의 여성, 첫 성교가 빠른 여성
2. 체부암 : 미혼 여성, 폐경 후의 여성, 40대 이상의 여성, 임신 출산의 경험이 없거나 횟수가 적은 여성
*염려증상
1. 경부암 : 대하의 양이 늘어난다. 피가 섞인 핑크색 대하가 나온다. 성교 후에 출혈이 있다
2. 체부암 : 월경량이 많아진다. 대하의 양이 늘어난다. 부정 출혈이 생긴다. 오한,발열,하부복통이 생긴다(진행된 경우)
민간요법
갈퀴덩굴 - 온포기 20~2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3~4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고추냉이 - 온포기 2~3g을 1회분 기준으로 당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다시마 - 온포기 5g과 삼백초 3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등골나물 - 온포기 또는 QN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마름 - 온포기 또는 씨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맨드라미 - 꽃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 중에 고본을 금한다.
모란 - 뿌리껍질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복용 중에 대황, 새삼, 패모, 하눌타리, 황금을 금한다. 약재를 다룰 때 쇠붙이 도구(철)를 쓰지 않는다.
무 - 씨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영지 -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지황, 맥문동을 금한다.
익모초 - 온포기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복용 중에 고삼, 백복령을 금한다. 고혈압, 폐열이 있거나 폐가 약한 경우는 복용을 금한다. 약재를 다룰때 쇠붙이 도구(구리,철)를 쓰지 않는다.
청미래덩굴 - 열매 또는 뿌리줄기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간장, 신장이 나쁘거나 정력이 약한 자는 복용을 금한다.
큰뱀무큰뱀무 전초 20그램을 삶은 물로 국을 끓여 하후 1~2번씩 먹는다. 가중나무뿌리껍질, 보리겨가
중나무뿌리껍질 1킬로그램, 보리겨 500그램에 물 3리터를 두고 달여서 한번에 50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까마중, 채송화, 지치각각 60그램, 지치 20그램을 물에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먹는다.
12. 전립선암
원인과 증상
전립선에 암증이 발생하는 것이며, 남성 특유의 암으로 발병 원이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초기에는 이렇다할 자각 증상이 없으나 암이 진행됨에 따라 소변이 잘 나오거나 가늘어지는 등의 배뇨 곤란 현상이 생긴다. 배뇨하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잔뇨감이 있거나 빈뇨 현상이 올 수도 있다. 전립선 비대증일 때에도 이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연령상으로 보아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은 같이 오는 수가 많이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힘들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으면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증상이 매우 다양하여 피로감, 전신 권태, 잦은 소변, 화음부 통증 등이 생긴다. 밤새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해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위험인자
1. 젋었을 때 육식을 즐긴 55세 이상의 남자
*염려 증상
1. 배뇨 시간이 길어지면서 잔뇨감이 있다.
2.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가늘어지는 경우가 있다.
3. 빈뇨 현상이 온다.
4. 진행이 되었을 때는 허리에 통증이 온다.
전립선암은 일반적으로 병의 진행이 늦으며 고령의 환자인 경우 더욱 그렇다. 특히 은닉성 전립선암의 경우는 수년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증상이 분명하게 나타난 경우에는 병이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민간요법 처방
골등골나무 - 온포기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이상 복용한다.
골무꽃 -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미역취 - 온포기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비파나무 - 잎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 1개월 이상으로 복용한다.
양배추 - 온포기 100~200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즙을 내어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양파 - 비늘줄기 1개에 소주 2흡을 부어 24시간 정도 지나 양파식초가 되면 소주잔으로 반잔 또는 한잔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옻나무 - 나무껍질을 넣고 옾닭을 만들어서 1개월 정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차조기, 계피를 금한다.
죽대 - 뿌리줄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3~4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청미래덩굴 - 열매 또는 뿌리줄기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1일 2~3회 1개월 정도 복용한다.
[출처] 암 증상별 민간요법|작성자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