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학암포 오토캠핑장
여름성수기가 되면 좀 더 복잡해지겠지만...아직도 매서운 날씨가 계속되는 오토캠핑장 주말 풍경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야영하는 캠퍼들이 많습니다.
학암포오토캠핑장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주말은 예약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찬답니다.
물론 주중에는 캠퍼들이 거의 없어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 야영을 많이 하시는데 요즘은 장비들이 많이 좋아져서 겨울에도 야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리고 가족단위가 많아서 텐트도 대형화 추세에 있답니다.
아직까지는 오토캠핑장이 단순히 캠퍼들에게 장소를 제공해주는 곳으로만 이용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학암포와 구례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고자 합니다.
비수기 사용료는 야영료 9,000원, 전기료 2,000원/1박기준
첫댓글 요즘 엠본부의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때문에 캠핑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죠???
즐겁고 행복한 추억과 소중한 인연은 마음껏 쌓코 가시되... 아니오신듯 흔적없이 다녀가시길 바래보면서...
학암포 소나무숲길에 돗자리 깔고 누워 한잠 푹....자면 ㅎㅎ
언제 가보아도 싱그럽고 상쾌한 곳입니다...좋은 게시물 감사해요^*^
저곳 캠핑장에 내가 판매한 캠프25 난로도 5개정도는 있겠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