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꾸준히 해봤어요. 저 같은 경우는 108배하면 땀이 정말 미친듯이 났어요. 근데 제대로 된 호흡방법과 동작으로 하면 얼굴에 열 전혀 안올라오던데요. 끝나고 얼굴에 손 대보면 차가운게 느껴져요. 108배 관련 동영상 찾아보셨겠지만 잘못된 호흡과 동작은 오히려 열이 상체로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군대에서 다친 무릎에 무리 갈까봐 쉬엄쉬엄 한답니다.
울 딸아이와 여름방학때 잠시 하다가 올 여름 넘 더워 지금은 절 방석이랑 요가매트가 덩그러니 혼자 외로워 하네요 ㅎㅎ 얼굴에 열감은 느껴지지만 꾸준히 하면 몸에 기운이 돌아 좋다고 하니 함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중단없이 전진이요 ㅎㅎ 지루가 완치되는 그날까정....
우와... 난 종교가 불교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집근처로 저녁에 다니면서 하는데 의외로 많으시네요???? 저도 하는데 하고나면 땀도 걍 촉촉해질 정도로 나고 얼굴이 하~얘지는게 ~ 기분도 좋아지고 해서 일주일에 3번정도는 시간내서 가요 ㅋㅋㅋ 근데 전 무릎이 아파요... 아직 20대초반인데 나름..ㅡㅡ.....
첫댓글 ㅎㅎ저도 얼마전부터 108배 하고 있답니다...절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배워서 틈나는데로 하는데...아직은 모르겠어요...하루아침에 좋아질리는 없겠지만...열심히 같이 해보아여......
님은 하고 나면 후끈후끈 열이 달아오르지 않던가요?
저는 괜찮던데요..걍 운동하고 나면 느끼는 그런 힘드는 느낌인데요ㅋ....아마 절특성상 머리를 숙여야하니 열이 위로 가서 그런것 아닐까요...넘 신경쓰지 마세요...별일 아닐거예요.......
제가 너무 예민했나봐요 워낙 뭐 같은 피부라...우리 열심히 같이 해보게요 경과 부탁드려요~
108배 꾸준히 해봤어요. 저 같은 경우는 108배하면 땀이 정말 미친듯이 났어요. 근데 제대로 된 호흡방법과 동작으로 하면 얼굴에 열 전혀 안올라오던데요. 끝나고 얼굴에 손 대보면 차가운게 느껴져요. 108배 관련 동영상 찾아보셨겠지만 잘못된 호흡과 동작은 오히려 열이 상체로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군대에서 다친 무릎에 무리 갈까봐 쉬엄쉬엄 한답니다.
네 쉬엄쉬엄 하시면서 꼭 효과보셔요~
울 딸아이와 여름방학때 잠시 하다가 올 여름 넘 더워 지금은 절 방석이랑 요가매트가 덩그러니 혼자 외로워 하네요 ㅎㅎ 얼굴에 열감은 느껴지지만 꾸준히 하면 몸에 기운이 돌아 좋다고 하니 함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중단없이 전진이요 ㅎㅎ 지루가 완치되는 그날까정....
네 열심히 해보게요^^
우와... 난 종교가 불교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집근처로 저녁에 다니면서 하는데 의외로 많으시네요????
저도 하는데 하고나면 땀도 걍 촉촉해질 정도로 나고 얼굴이 하~얘지는게 ~ 기분도 좋아지고 해서 일주일에 3번정도는 시간내서 가요 ㅋㅋㅋ 근데 전 무릎이 아파요... 아직 20대초반인데 나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