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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죽도섬 둘레길, (서산) 간월암과 스카이웨이
▣ 2024. 3. 14. 목. 맑음. 9~12℃. 미세먼지 보통
백호산악회 3월 정산(28명) ₩40,000 (조식&배삯포함)
▣ 총거리 및 시간 : 실약 7km, 순 2시간27분
- 죽도섬 : oruxmaps 4.37km, 1시간47분(11:18~13:05)
- 간월암&스카이웨이 : 1.97km, 40분 (15:00~15:40)
▣ 주요 통과지점
⊙ 죽도선착장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36-7)
- 입구-전망대(웃픈살詩)-최영장군조망대(지형도상▲22m봉)-
- 전망데크-죽도노인회관-(섬마을카페)-노거수언덕-
⊙ 방파제(2선착장)-데크계단-소나무언덕-원형전망대-
- 한용운선생조망대(죽도의 얼굴,팬더곰 형상)-
⊙ 용난둔벙(2층전망데크)-댓잎소리길-전망대(사각데크)-
- 천수만의 보물섬“죽도마을”-벽화-
⊙ 담깨미조망대(조개벽화)-조망쉼터-파도소리길-전망데크
- 김좌진장군조망대(죽도의 흔적,기념sign)-야영장(쉼터)-
⊙ 태양광발전소(右,조망만)-전망대-죽도등대(흰색)-
- 죽도마을회관(공사중/옥상 낚시형상물)-
⊙ 식당(삶은 코끼리조개=우럭조개로 점심/1kg:₩15,000)
(*조개 2kg/2만원 구입)-선착장(원점회귀, 죽도트레킹 종료)
⊙ 간월암주차장-간월암(가람배치도와 간월암 유래문/일주문)
(보호수150년 팽나무/종무소/(250년 사철나무/원통전)
(산신각/범종각/세계일화모금함/미송/관음보살입상/용품점)
- 방파제와 빨강 등대-간월도 굴탑-신설 스카이웨이-원형탑
- 해미읍성왕꽈배기(1개3천원)-굴캐기조각동상-주차장(종착)
▣ 후기
⊙ 1,2월을 쉰 백호산악회의 금년도 첫 일정에 동참한다.
홍성 죽도둘레길은 산행이 아니라 관광겸 트레킹이지만
- 초행일 뿐만아니라 대구에서 쉽게 가기가 어려웠기에.
⊙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인위적인 둘레길과 시설물들,
죽도내 기존 둘레길뿐 만아니라 주변 볼거리는 모두
섭렵함으로 걷는 거리를 최대한 늘이며 진행.
⊙ 간월암은 오래전에 가봤던 곳이라 오랜만에 옛 추억과
큰 기대감으로 가보았지만 옛날의 그 아늑하고 서정적
낭만은 찾아볼 수 없고 현대식 관광지로 변한 것 같다.
- 최근에 설치했다는 스카이웨이와 방파제 등대를 본 것
으로 위안을 삼아도 부족함의 기식감은 어쩔 수 없었다.
⊙ 가보지 않았던 곳과 오래전에 가본 곳을 돌아다보면서
건강관리를 위한 1만보 이상의 걷기를 곁들인 보람으로
하루를 보내고 이동거리에 비해 이른 귀가착(20:30)
▣ 실제 진행한 기록의 gpx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
▲간월암 참고지도와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
▲남당항 11시발 배는 15분후 죽도섬 도착예정
"이하 사진과 참고지도로만 그 내용이 알 수 있을 경우 설명 생략"
간이 갤러리와 함께 최영장군조망대
▲공사중인 마을회관의 옥상 조각상
▼좌측 데크계단을 오르지 않고 ▲우측의 방파제 끝까지 갔다가 온다.
방파제 끝 전망대에서 주변을 조망하고 되돌아간다. 여기도 죽도선착장이란 표식이 붙어있다.
한용운선생조망대
대나무잎을 먹고 산다는 팬더곰 형상물
1부에서 이어 다음의 2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