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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나의 산행 스타일은 어떠한가?
대감 추천 0 조회 15 13.03.29 10: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나의 산행 스타일은 어떠한가◀


1) 산행 일정에 따른 분류
① 당일 산행형
가급적 낮 동안에만 소화할 수 있는 적당한 거리만 걷고 하루에 산행을 종료하는 산행
스타일
② 야영 산행형
산행 중에 야영을 하거나, 대피소숙박, 비박 등 1박 이상의 긴 산행을 즐기며 때때로 야
간산행도 병행한다.


2) 산행 시간대에 따른 분류
①새벽 산행형
일출을 보려하거나 새벽의 맑고 찬 공기를 마시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물론 일몰 감상을 비롯한 야간산행도 마다하지 않는다.
② 주간 산행형
산세와 풍광 등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어두컴컴한 새벽이나 야간산
행이 내킬리가 만무하다.


3) 산행 코스에 따른 분류
① 능선 산행형
종주산행이 대표적인 예이다. 능선길은 대부분 경관이 좋으며 조망도 뛰어나고 걷기에
편하기 때문에 매니아들이 많이 선호하는 산행법이다. 물론 능선과 계곡 산행을 겸한
산행도 많이 이루어진다.
② 계곡 산행형
횡단산행이 대표적인 예이다. 대개 계곡길이 능선길보다 코스가 짧으며 산을 오르면서
조망을 즐기는 것 보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걸어야 직성이 풀린다.
능선길에 비해 산행초반이 완만한 편이며
또한 도중에 식수를 채우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4) 산행 거리에 따른 분류
① 단거리 산행형
체력이 약하거나 몸이 불편하여 먼 거리를 걷지 못하고, 일정거리 이상의 산행에 큰 의
의미를 두지 않는다. 주로 3~5시간 정도의 반나절에 마칠 수 있는 짧은 코스를 이용한
다.
② 원거리 산행형
초보 딱지를 땐 후, 지구력이 좋아지면서 한계를 체험해보기도 하고 먼 거리를 걸어야
산행다운 산행을 한 느낌이 든다. 한 개의 산에 만족하지 않고 여러 산을 연계해서 산행
하거나 백두대간, 지역별정맥, 태극종주 등 원거리 산행에 집착한다.


5) 산의 높이에 따른 분류
① 고산 산행형
산행 능력이 향상되고 경험이 많아지면서 고도와 상승감도 떨어지고 볼거리 없는 낮은
산을 차차 등한시하기 시작한다. 낮은 산에서는 느끼거나 볼 수 없는 장관을 많이 접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② 저산 산행형
꼭 높은 산에 올라야 멋진 산행이라고 더는 생각하지 않는다. 산행의 참 멋은 높낮이에
서 비롯되지 않고 어떻게 산행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높은 산에 대한 미련을 결코 저버리진 못한다.


6) 산의 형태에 따른 분류
① 육산(흙산) 산행형
흙이 많은 육산이 덩치도 크고 숲이며 계곡이 잘 발달해 있기 때문에 육산 산행에 더 치
우친다. 암산산행에 비해 기복이 심하지 않아 산행이 편하고 위험도도 낮은 편이다.
② 암산(골산) 산행형
기암괴석 감상을 비롯한 암릉, 암벽, 공룡능선 등 바위를 기어오르는 손맛이 좋고, 절벽
위에서의 상승감이나 전망바위에서의 조망의 즐거움을 잊지 못한다. 릿지등반에 매료
되어 이 시기에 락클라이머로 전환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끄러운 암릉을 기어오르고 아찔한 절벽을 통과하는 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7) 산행지 인접거리에 따른 분류
① 근교산 산행형
자신이 게으른 줄은 모르고 시간과 경비 탓만 하며, 집 근방의 산에서 좀 채 그 산행 범
위를 넓혀가지 못한다. 어떻게 보면 그 산이 그 산이고 각 산마다 독특한 풍광이 있기에
멀리 있다고 해서 꼭 좋은 산행지랄 수는 없겠다.
② 원교산 산행형
전국의 내로라하는 명산은 물론 오지나 섬에 있는 산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꼭 가고 싶
어 하는 산은 거리와 시간을 따지지 않고 기어이 산행을 나선다. 사실 전국의 산을 웬만
큼 누루 둘러봐야 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수 있겠다.

8) 산행 인원에 따른 분류
① 단독(홀로) 산행형
단체산행에 불편을 느끼거나 더 이상의 의미를 느끼지 못해 홀연히 길을 나서며
사색과
고독을 즐기는 자유분방한 산행이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류이다.
② 파트너(커플) 산행형

홀로 산행의 적막감이나 반대로 단체산행의 어수선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산행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부부나 연인, 친구, 동료, 이웃, 혹은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과
같이 부담없는 상대와 둘 또는 몇 쌍이 함께 산행하는 부류이다.

③ 단체(집단) 산행형
산악회나 어떤 단체에 가입하여 누군가 꼭 동행자가 있어야 하고 산행 중에 서로 대화
하고 산행의 즐거움을 같이 누려야 편안함을 느낀다. 막상 혼자 산길을 나서면 막연한
두려움이나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임.


9) 산행지 선택에 따른 분류
① 국립공원 산행형
음식에도 편식이 있듯 유명한 국립공원이나 전국에서 인지도나 선호도가 높은 산을 위
주로 산행함. 반면 계곡, 암릉 등 멋진 풍경이나 볼거리가 별로 없는 산에는 흥미를 못
느끼는 단점이 있다.
② 일반산 산행형
유명산 산행도 좋아하지만 자주가면 그것도 질력 나는 법.
근교산이나 동네산을 막론하고 자기 나름대로 산행미를 잘 살려
산의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으며 자기만의 산행 스타일을 더욱 중요시 한다.
③ 해외산 산행형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면 국내산은 웬만큼 답습하였다고 자부하고 설산을 포함
한 해외 원정산행에 참여하기 시작한다.


10) 산행 방법에 따른 분류
① 단순트래킹 산행형
발걸음이 너무 느려도 너무 빨라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산행 거리에는 변화를 줄지언정 산행속도에 큰 의미를 부여하거나 더 이상의
다른 형태의 산행법에 대해 욕심을 내려하지 않는다.
보편적인 산행법의 유형에 해당한다.
② 릿지 산행형
단순히 걷기만 하는 일반 등산로 산행에서 탈피하여 암릉을 타거나 암벽을 기어오르는
고난도 릿지등반에 더 심취한다. 하지만 전문적 기본교육이 필요하고 산행지의 제한을
받는다.
③ 산악마라톤 산행형
산행 능력이 향상되고 지구력이 좋아져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며 철인
의 길로 접어들려고 한다. 임도도 아닌 거친 산길을 마라톤 코스로 착각하는 것은 여러
모로 문제가 있다.
④ 피크닉 산행형
산행을 운동요소로 별로 생각지 않고 기운 조금 쏟고 땀 좀 뺀 후, 싸가지고 온 맛있는
음식에 더 관심이 있으며, 공원에 산보 다니듯이 누구보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산을 찾
는다. 가족을 동반한 가벼운 차림으로 쉬엄쉬엄 산행에 임하는 편이다.


11) 산행목적의 비중에 따른 분류
① 심신수양 산행형
산악의 아름다움에 심취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체력증진과 스트레스해소 등
심신수양에 가장 큰 비중을 둔다.
② 산악미풍류 산행형
체력증진은 자연히 따라오는 부산물 정도로 여기며 그 보다는 아름다운 산군의 조망이
나 암릉, 기암괴석, 운해, 숲 등 산의 멋진 장면을 좆아 탐찰하며 자기만족을 꾀한다.
③ 먹자 산행형
땀을 쏟으며 힘겹게 산에 올랐으니 허기지며 입맛도 살아난다. 맛있는 음식이나 술로
배를 가득 채우고 돌아가기 위해 산을 찾는 편이다. 산행장비보다 먹거리 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 챙겨온다.
④ 시간때우기 산행형
적당히 산을 올라 시원한 그늘이나 따스한 양지가 있는 쉬기 좋은 곳에 당도하면 이후
론 만사 제쳐두고 낮잠을 즐기거나, 계곡에서는 물놀이를, 혼자 조용히 음악을 듣거
나 독서를 한다. 심지어 그림공부를 하면서 마냥 시간을 죽친 후 산을 내려간다.
⑤ 출사 산행형
산행 중 아름다운 풍경이나 추억을 담아오기 위하여 줄 곧 사진촬영에 매달린다.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으면 산행이 의미가 없다고 여겨질 정도. 풍경 이 외에 너무 많은
장면을 담으려는 욕심은 산행의 리듬을 깨고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단점도 있다.


12) 산행 날씨에 따른 분류
① 쾌청 산행형
햇살을 너무 좋아하고 조망을 우선 시 하기 때문에 맑은 날이나 구름이 별로 없고 안개
도 거의 없는 날만 택하여 산행을 나선다. 비가 조금이라도 온다는 일기예보를 들으면
귀찮게 여기고 그 날의 산행은 아예 포기해버리기도 한다.
② 우중 산행형
맑은 날이면 맑은 대로, 흐리면 흐린 대로, 심지어 비가 많이 온다고 해도 개의치 않고
산행을 나선다. 사실 비 오는 날 산위에서 운무나 운해의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는 가능
성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한여름 우중산행은 공기가 아주 맑고 상쾌하기도 하다.
오히려 궂은 날씨를 더 선호하는 지도 모른다.
③ 설중 산행형
큰 눈이 펑펑 내리는 당일이나 눈이 내린지 며칠 후, 설산으로 눈산행을 무작정 떠난다.
설화, 상고대, 빙화 등 환상적인 설경과 무릎까지 푹푹 빠지며 걷는 설산 산행의 묘미에
한동안 매료된 이후부터는 어서 겨울이 오기만을 기다리게 된다.


13) 산행지 이동방법에 따른 분류
① 자가용 산행형
산악회나 기타 단체모임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홀연히 언제든지 산행을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까다로운 대중교통의 이용은 잘 하지 않는다.
자가용을 몰고 산행지를 찾아 나서는 것 또한 산행의 연속이자 또 다른 즐거움이다.
다시 자가용을 몰고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원점회귀 산행을 하게 된다.
② 대중교통 산행형
버스, 택시, 지하철, 기차 등을 적절히 이용하여 경비도 줄이고 원점회귀의 부담감 없이
차편이 허용하는 한 자기가 계획한 코스대로 실속 있는 산행을 할 수 있다.


14) 산행 난이도에 따른 분류
① 안전 산행형
산행 능력이나 경험이 축적되면 으레 산행거리, 산행시간은 물론 산행코스의 위험도를
점점 높이려는 경향이 있는데 일정한 기준에 달하면 더 이상의 욕심은 버리고 가급적
안전산행을 고수하려는 부류이다.
② 모험 산행형
일반적인 산행코스, 평범한 산행방법에서 조금 탈피하여
어느 정도 위험이 따르지만
새로운 도전과 만족을 얻기 위해 일반인이 잘 안 다니는 코스를 오르거나
자기가 코스를 새롭게 개척해가며 더욱 도전적인 산행을 시도하려 든다.

15) 산행 속도에 따른 분류
① 거북이 산행형
체력이 약하거나 몸이 안 따라줘서 이기도 하지만, 슬로우 푸드가 몸에 좋다고 생각하
듯이 산행도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이 아주 천천히 임한다. 속보 산행자들에 비해 이것
저것 눈에 잘 안 띄는 경관들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산행하는 편이다.
② 총알 산행형
체력이 좋거나 아니면 성격이 급하거나 어쨌든 남들보다 앞서가야 직성이 풀리고 가능
한 한 속도를 내서 정상에 오르고 싶어 한다. 정상 도달 시간이나 산행시간의 측정도 빠
뜨리지 않는다. 등산 시엔 덜하나 하산할 때도 너무 서둘다간 다리가 요절나는 수가 있
다.

16) 산행지 답사 횟차에 따른 분류
① 다산(여러산) 산행형
얼마만큼 산행을 다녔는지 그 횟수도 좋지만 어느 정도의 새로운 산을
올라설 때까지는
최대한 전국의 여러 산을 답사하는 것이 최고 목표이다.
② 소산(일부산) 산행형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전국의 여러 산을 두루 섭렵하려고 굳이 욕심을 부리지 않
는다. 단 몇 개의 산이라도 자기가 좋아하고 접근하기 편한 산만 수백 번이라도 늘 새로
운 기분으로 산을 오른다.


17) 산행 테마에 따른 분류
① 계절별수목관광 산행형
특정야생화, 억새, 단풍 등 각 계절별로 산수의 볼거리가 가장 두드러질 때만 산행을 나
서고 그 반짝 시즌이 지나고 테마가 없으면 산행은 한 동안 잠잠해진다.
② 대자연변화탐미 산행형
철따라 변하는 수목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계곡, 폭포, 설경, 운해, 일출, 낙조 등 대자연
의 신비한 변화와 광경을 기어이 자기 눈으로 바라보기 위해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산을 찾는다.


18) 산행 기록방법에 따른 분류
① 사진기록 산행형
산행기를 꼬박꼬박 적어 당시의 감흥이나 감정을 기록하기보다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
을 이용한 영상의 포착에 집중한다.
② 작문기록 산행형
사진은 사진대로 촬영하면서 산행 시의 상황이나 자신의 감정, 감흥을 남기기 위해 일
기나 수필, 기행문 형태의 산행기를 꼭 남긴다.
③ 탐방고찰 산행형
위의 ①, ②처럼 산행의 흔적 남기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더 나아가 산행지 내에 있거나
산행지에서 가까운 곳의 사찰이나 유적지, 명승고지 등을 탐방하고 역사고찰도 마다하
지 않는 매우 열성적인 멀티 산꾼.


19) 산행 지속성에 따른 분류
① 연중내내 산행형
산행하기 좋은 봄, 가을철에만 편중되지 않고 춥든 덥든 비가오든 눈이 오든 매 주말이
나 연중 일정하게 산행을 나서며 체력관리와 자기만족에 힘쓴다.
② 한시적 산행형
평소엔 산행을 안 다니다가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나 아니면
직장산행 등 자발적인 참여가 아닌 타인의 권유에 의해 그때그때 일시적으로
뜸하게 하는 산행. 년 중 산행 빈도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다.


20) 기타 산행습관에 따른 분류
① 준비철저형
동네산을 오르더라도 복장과 장비가 완벽해야 되고 큰 배낭에 준비물이 철저하게 구비
되어 있어야 안심할 수 있다. 좋은 점도 많지만 필요 이상으로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몸
과 마음이 고생한다.
② 대충대충형
꼼꼼하지 못하고 항상 산행도중에 한두 개 빠뜨린 것을 알아차리는 대략난감형. 낮은
동네산 산행에선 허리쌕만 차고 산행하는 간소하고 대범한 면도 있다.
③ 깔끔뜨는형
너무 청결하고 위생적이어서 약간의 흙만 묻어도 털어내기에 바쁘다.
옷이나 장비가 더러워지고 닳는 것을 지나치게 염려하여
행동의 제약을 가져올 수 있다.
④ 꼴불견형
더럽혀지건 누가 보건 말건 아무 곳에서나 내동댕이치고 벗어던지고
두 다리 쭉쭉 뻗고 늘어지는 눈에 거슬리는 스타일이다.
⑤ 유행민감형
새로 나온 신제품이나 장비가 눈에 띄면 아직 멀쩡하게 사용 중인 것도 새로 바꾸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장비나 패션 같은 자기 뽐내기에 많은 신경을 쓰며 레이스는 물론 고
글, 머플러, 표찰 같은 것도 마구 달고 다닌다.
⑥ 일편단심형
형편이 어려워서 인지는 몰라도 기본적인 배낭이나 복장이 10년 정도는 지난 것을 착용
한다. 복장, 용품, 장비가 오래되고 낡아도 여간해서는 바꿀 생각이 없다.
⑦ 소란형
산이 떠나갈 듯이 산행 내내 조잘조잘. 야호는 물론 괴성과 고함도 서슴없다.
⑧ 과묵형
산행 내내 말 한마디 없고 숨소리만 내며 오직 산길만 걸을 뿐 너무 조용조용하다.
⑨ 도시락형
간단히 싸온 도시락 정도로 산중식사를 해결하는 초간편주의.
⑩ 조리형
사시사철 버너에 불을 켜고 직접 만든 요리로 식사를 해결해야 비로소 만족한다.
⑪ 흔적유지형
정상이나 큰 봉우리에 올라서면 사진으로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기필코 정상석과 얼굴을 동시에 넣고 증명사진을 박아야 직성이 풀린다.
때론 정상에 아무도 없으면 사진 찍어 줄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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