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온 글입니다.
이런사람 많겠죠??
찐짜 짱나네여,,
=====================================================================
님들아~ 큰일 났어여..
제가 다른 카페에서 지금 읽고 넘 급해 바로올렸거등여.
그 글을 올린님이 5시쯤 개봉전화국에 가는길에 개봉애견이란곳에서 상상도 못할 장면을 목격했답니다.
그 개봉애견이 동물병원과 같이 영업하나봐여.
그 병원 원장이라는 미친 새끼가 푸들이 든 철장을 들고 나오다 그푸들이 손가락을 물자 철장을 길가에 던졌답니다.
그리고는 큰 진돗개를 철장안ㅇ에 넣더래여.
철장이 작아 진도개 머리도 안들어가는데 그 진도개가 푸들을 막 물기 시작하더래여. 그 님이 그냥 개를 잠깐 혼내여고 그러는 줄 알고 지나치다 나오는 길에 보니 푸들이 흙투성이가되어서는 그 진돗개 입에 물려있더랍니다. 그러자 옆에있던 사람이 "죽은것같은데"그러니까"아직 숨이 붙어있어"라고 했대여. 그 님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라고 묻자 자기 손가락을 물었다며...
손이 떨려서 글이 안쳐지네여.
그 님이 넘 심하다싶어 애견협회에 전활했더니 그 오종대라는 미친새끼가 협회 임원이라며 자기네도 임원이라 어쩔수없다고 했대여.
결국 그 님이 파출소에 동물학대로신고를 하고 방송국에 전활했답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낼려구 했는데 1시간뒤 파출소에서 전화가 와서는 자기네들이 가보니 벌써 푸들은 길바닥에 죽어있더라는겁니다.
그리고 그 작자가 하는말이 그 푸들이 본래 사람을 많이 물었다며 이번일은 그냥 넘어가달라고 했답니다.
병원 원장이라는 새끼가 그랬답니다.
애견협회 임원이라네여.
이게 어디 말이되는 소립니까?
그작고 가엾은것이 철장안에서 왜 그 더러운 손가락을 물었겠어여.
그 님 말씀대로 저도 뭔가 위험하고 두려웠겠져?
그게 동물병원 원장입니까?
투견사중에도 못끼는 아주 더러운 인간 아니 인간아닙니다...더러운 종자네여. 글구 애견협회...
도대체 뭐하는데져? 누가 무슨 기준으로 뭘 위해서 그런 모임 만들어서 임원이고 협회고 만들어낸거져?
달달히 대회나 열어서 개값이나 지네 맘대로 맥이고..애견사에 회비거둬서 지네들끼리 잔치하고..굿하고 장구치고...
참 진짜로 지랄하고 자빠졌다는 말이 딱 맞네여.
그 병원 신고해달라고 그 님이 글을 올렸대여.
그런 미치광이는 동물을 만질 권한도 없습니다.
목장갑 낀 지 손가락 물려서 그렇게 잔인하게 죽일수있다면, 그 작고 가엾은 생명을 차마 상상조차할수없이 죽인 그 미치광이는 어떤 죽음보다 더한 방법으로 처벌해야하나여.
그 푸들 아가가 얼마나 커다란 공포와 고통의 시간에서 죽어갔을까여.
개장을 집어던진것만으로도 미쳤건만 세상에...
정말 그거 인간은 아니지 싶습니다.
여러님들 우리가 뭉쳐야 됩니다.
빌어먹을 애견협회? 동물을 보호하고 그런 미친것들 발광하면 처벌할수있게 힘모으고, 어떻게든 벌줄수있어야 하는게 애견 협회지 뭐할거라고 모여서 협회니 임원이니 지들 멋대로 만들어서는 그런 미치광이를 임원이라 부끄럽지도않아하며 말한답니까?
정말 애견 사랑하고 애견 보호 해야할 우리가 힘을 합해여.
주소는 개봉3동 290번지구여 상호는 개봉병원 개봉교 바로옆 대원주유소건너편 이구여 동물병원사장이라는 그 작자 이름이 "오종대"랍니다. 전화번호는 02)2614-0737 이구여.
여러님들이 가입하신 다른 카페에 꼭 글 올려주세여.
그런 병원은 없어져야하고 다시는 그 작자 개한테는 손도 못대게해야합니다. 우리 아가들을 그 더러운 손에 만져지게 하실건가여?
그리고 그 작고 가엾은 푸들 아가의 공포와 아픔의 죽음은 어떻게 복수해줄수있을까여?
이럴땐 필요도 없는법이 차라리 없다면 그 미치광이 아마 그 아가보다 더 잔인한 방법으로 복수해줄수있었을텐데....
여러님들 조금 시간을 쪼개시더라도 우리 푸들이를 위해 아주 작은 이런일만이라도 해줍시다.
만약 그 아이가 주인을 잃어버린 아가였고, 그 아가가 내 아가였다면...전 아마 그인간 죽였을겁니다.
물론 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