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브릭을 만든 이유는 삼성이나 LG, LG인화원, 대학교강의나 기업 워크샵에 갔을 때 잠깐 끼워서 실제 제품의 개선점을 만든다거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용 툴로 생각한 것이다. 실제 옷으로도 만들 수 있고 마스크나 의상 소품과 연결해서 제품 전단계 기능테스트도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설계했는데...
코로나19 덕에 워크샵이 싹없어져서 망했지만
그래서 혼자 뚝딱뚝딱 아이들이 마스크를 사용해서 움직이는 로봇마스크를 만들어봤다. 특촬물에 자주 나오는 마스크라서 이러저러한 목적으로 생각해둔 것
만든 마스크는 아이들 마스크위에 끼우는 것만으로 자신이 만든 마스크를 끼워보거나 조립하는 형태의 워크샵 프로그램도 만들어봤다... 하지만 코로나는 끝났 읍
그래서 닫아놨던 프로그램에 인공지능을 뿌려봤습니다.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미드저니에서 프롬프트가 생성되고 그것을 다시 가져다가 재작업합니다.
마스크 없어도 가능하고 그런데 저 손가락이랑 손은 뭐지?
미드저니에서 만들면 그럴듯해보임 하지만 호흡기를 달고 있고 로봇같은 느낌은 안나서 그만
그냥 페인트탄 서바이벌게임을 할 때 사용할 디자인거 같은 기분 그래도 완성도가 높아보입니다.
다이슨제품이 왜
Msf9021 kids masks, in the style of multimedia installation, hallyu, technological fusion, snapshot realism, mosscore, booru, schoolgirl lifestyle
하여간 컨셉을 어떻게 구현하느냐... 만들어서 사진찍고 그걸 AI에게 훨씬 좋게 만들어달라고 프롬프트를 넣는 워크샵 구성을 생각해봤습니다. 아 어린이들과 워크샵 땡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5fdL4iVa98
앱도 만들어 봤습니다.
https://bombomschool.com/courses/%ed%8e%98%ec%9d%b4%ed%8d%bc%eb%b8%8c%eb%a6%ad/
페이퍼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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