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피스 시리즈 Ⅰ (Masterpiece SeriesⅠ)
■ 공연명: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Ⅰ>
■ 일시 및 장소 : 2008년 2월 2일 (수)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지휘 : 정명훈
■ 바이올린 협연 : 권혁주
■ 연주 : 서울시립교향악단
■ 프로그램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 4번 D장조, K. 218
말러, 교향곡 제 9번 D장조
■ 주최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MBC
■ 협찬 : 하나금융그룹
■ 티켓가격 : R석 10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 C석 1만원
※ 서울시향 회원 할인 :법인 20%(20매 이상 단체구매 시 30%), 일반 10%, 청소년 50%
단체(10인 이상) 20%, 청소년(초등~고등) 20%, 장애유공 50%(동반1인 포함)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10%, 티켓링크 유료회원 10%
■ 전화 및 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 (T.1588-7890) www.ticketlink.co.kr
■ <콘서트 미리공부하기> (무료) : 2008년 1월 28일(월)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서울시향 5F. 연습실 *강사 / 진회숙 (음악칼럼니스트, 월간 SPO편집위원)
■ 문의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T.02-3700-6300)
마스터피스 시리즈 Ⅱ (Masterpiece SeriesⅡ)
■ 공연명: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Ⅱ>
■ 일시 및 장소 : 2008년 2월 21일 (목)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 지휘 : 정명훈
■ 피아노 협연 : 서형민
■ 연주 : 서울시립교향악단
■ 프로그램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C장조, Op.15
말러,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Titan)>
■ 주최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MBC
■ 협찬 : 하나금융그룹
■ 티켓가격 : R석 10만원 / S석 7만원 / A석 5만원 / B석 3만원 / C석 1만원
※ 서울시향 회원 할인 :법인 20%(20매 이상 단체구매 시 30%), 일반 10%, 청소년 50%
단체(10인 이상) 20%, 청소년(초등~고등) 20%, 장애유공 50%(동반1인 포함)
고양문화재단 유료회원 10%, 티켓링크 유료회원 10%
■ 전화 및 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 (T.1588-7890) www.ticketlink.co.kr
■ 문의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T.02-3700-6300)
2008 서울시향『마스터피스 시리즈 (Masterpiece Series)Ⅰ, Ⅱ』
2008년 2월,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이팔성)은 정명훈 예술감독과 함께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2008년 2월 2일 (수)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마스터피스 시리즈 (Masterpiece Series)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 4번 D장조, K. 218 과 말러 교향곡 제 9번 D장조가 연주되며, 2월 21일(목)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리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Masterpiece Series)Ⅱ』에서는 피아니스트 서형민의 협연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C장조 Op.15와 말러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Titan)>이 연주된다.
2004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러시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권혁주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 피아니스트 서형민
마스터피스 시리즈 Ⅰ, Ⅱ 를 통해 두 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협연무대에 오른다.
마스터피스 시리즈 Ⅰ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을 협연하는 권혁주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음악성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차이코프스키 청소년 국제 콩쿠르 최연소 2위, 독일 클로서트-쉔탈 콩쿠르 우승, 러시아 얌폴스키 콩쿠르 그랑프리,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러시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권혁주는 뛰어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성을 가진 어린 거장으로 평가 받고있다. 권혁주는 최근 러시아, 유럽, 한국을 오가며 협연, 독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차르트는 총 8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했는데 그 중 제1번~5번까지가 모두 그가 19세였던 1775년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잘츠부르크에서 작곡되었다고 하여 <잘츠부르크 협주곡>으로 불린다.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은 화려한 기교와 함께 간결함과 명쾌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마스터피스 시리즈 Ⅱ 협연을 맡은 서형민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1990년 서울생인 서형민은 최근 세계 음악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매네스 음대 예비학교에서 블라디미르 펠츠만을 사사한 서형민은 2001년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뉴욕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우승 후 쿠르트 마주어 지휘의 뉴욕 필하모닉과 에이버리 피셔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으로 화려하게 미국 무대에 데뷔했다.
서형민이 이번 무대에서 연주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베토벤이 20대 중반에 작곡한 작품으로 교향곡을 방불케 하는 방대한 스케일과 열정적 표현이 특징이다.
첫댓글 티켓이 이미 발매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터를 보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