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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20대 극단선택 급증, 짙어가는 우울사회
→ 전체 자살률은 감소, 10~20대는 4년 새 40% 폭증.
20대 사망 원인 중 자살 비중은 56.8%로 압도적 1위.
학력고사나 수능 중심의 입시보다 내신 중심의 입시가 가까운 급우까지 경쟁자로 인식하는 등 부작용 커.(중앙선데이)
3. 자전거 퇴근 중 ‘신호위반’ 교통사고... 법원, ‘산재 아니다’
→ 보통의 경우 산재 인정이 되지만 이건의 경우 본인의 신호위반, 즉 범죄행위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기 때문에 산재로 볼 수 없다는 취지.(국민)
4. ‘도래인’(渡來人)
→ 8세기 일본 인구 600만명 중 200만 명이 백제에서 건너간 도래인이었다.
덴지(天智) 천황은 나당연합군과 싸우는 백제를 위해 군사 2만 7000명을 보냈다.
그러나 나당 연합군에게 궤멸된다.(중앙선데이)
5. 의사 홀대? →
▷의사의 지위는 ‘비록 의술이 화타(중국의 전설적인 명의)처럼 뛰어난 무리라도 그 일이 천(賤)하여 사대부에 열기할 수 없다’. 성종실록
▷2억원대 연봉을 받는 의사의 평균 연령은 47.9세다.
만일 47.9세 전문의 평균 연봉과 S그룹 47.9세 임직원 평균 연봉을 비교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중앙선데이, 현직 의사 칼럼)
6. 역대 최다 참가 ‘2023 스카이런’ 대회
→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 전망대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대회.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돼 2000명 참가.(서울)
7. ‘한달 무료, 지나면 자동 유료 전환’ 상술 없어질까
→ 공정거래위원회, 자동 유료전환, 탈퇴절차 복잡 등 온라인상 ‘다크패턴’(소비 유도 상술)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 당정협의회에 보고.(중앙선데이)
말없이 유료전환·탈퇴 방해…당정, '눈속임 상술 방지법' 추진(종합)
8. 기초지자체 인구 1위
→ 전국 자치구 중 인구 1위는 65만 8006명(3월 말 기준)의 서울 송파구.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청라, 검단 신도시가 있는 인천 서구, 61만 2828명.(경향)
9. 길이 다양해진 드라마·예능
→ 대체로 한 회차당 60분 방송되던 드라마 길이 25분, 188분까지 다양해져.
편성과 방송 광고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OTT 등장, 유튜브 등 영향.(경향)
넷플릭스는 오는 25일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성(性)과 문화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토크 버라이어티쇼 <성+인물>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30분 안팎 미드폼 예능이다.
10. 한국인에게는 쉽지만 외국인에게는 몹시 어려운 말, ‘3시 3분’
→ 우리는 ‘세시 삼분’으로 쉽게 읽지만 외국인은 흔히 ‘삼시 삼분’, ‘세시 세분’으로 실수 한다고.
'3살'과 '3세', '3달'과 '3개월'도 마찬가지...(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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