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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의 미소
 
 
 
카페 게시글
자작글 방 일기 내고향 메밀꽃필 무렵
나무꾼과선녀 추천 0 조회 38 03.06.15 18: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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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15 19:05

    첫댓글 이긍! 진짜 메밀꽃하면 이효석님의 메밀꽃 필무렵.. 사진으로만 메밀꽃을 봤을뿐인데 또 메밀묵은 먹어봤당 개인적으로 도토리가 더 맛있지만 .... 봉평장날에 신보현씨의 올챙이 국수? 나도 묵고잡다^.~ 너무나...

  • 03.06.15 19:40

    그치요?선녀님,열무김치랑 먹으면 정말 맛있겠지요~~

  • 03.06.15 19:47

    농촌은 한창 농번기입니다. 논에 미리 씨를 뿌려 놓은 논이 있는가 하면 하나 하나 정성스레 줄을 마쳐가면서 모내기도 있지요.. 무언가 뜻 깊은 일을 하고 난후에 논두렁에 걸터않아 옹기 종기. 막거리 한사발에.. 조금은 팅팅불은 물국수나 비빔국수.. 그걸 먹고 있노라면.. 어디서 내 청각을 두들리는 풀벌래소리..

  • 03.06.15 19:49

    한증더 분위기살려주고 하늘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은 스산한 바람을 불러 나의 온몸을 감싸 않아 줍니다.... 그러한 정감이 살아 있는 곳이 그리워 집니다.. 님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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