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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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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지난글 머나먼 화채능선
김성식 추천 0 조회 112 09.06.09 22:3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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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1 18:14

    첫댓글 나도 감동 세가지1, :雲海던~꽃이던~산나물이던~산행 지식이던~. 밥상머리 술자리~ 봉사~코골이 잠자리까지~제눈에 안경이며 그럴 나이-세월이로다/2. 담배 칭구들은 여전하다-그런디 다 문제로다/3.峰葉은 잘못하다간 落葉 될 걸~영덕 후배로 부터 자극 되리라/ 사족; 막내 없는산행은 언제일까?

  • 09.06.11 22:59

    희미한어둠속--중청-- 두여인--술잔--그리고 조박사 입이 벌어지고 찢어지는 것을 나도 보았다우 백두원인님! 내일부터 한강변에 나가 10KM 말아톤 다시시작-- 뱃살줄이고-- 중청에서 보았던 질경이풀-- 사람이 그리워 등산길 따라 1600M까지 올라 왔건만 아무도 알아주지도 번식을위한 밟아줌도없는 가엽슨 질경이풀-- 그날밤 우리들신세와 닮은꼴이???ㅎㅎㅎ 박피및 뱃살 제거하면 우리도 조박사와 견줄만한 충분조건이--- 자 도전 합시다 그리고 화이팅 합시다 그리고 해룡샘 하산길 도움에 감사하고 복받을끼여!!-- 다리에 쥐가 나서 힘이 들었지만 상쾌한 산행이였다우-모두에게 감사를--

  • 09.06.12 23:18

    조박사!! 봉엽이 낙엽이 된다 한들 다 나의 업보인것을---가능한 신세 안지고 홀로설 수있는 길이 무엇인고를 정말이지 고민해야 될 나이가 아닌가도 싶네만---산봉우리의 나뭇잎만 잎새가 아닌것을---후리지아님이 소개한 이성선 시인님의 낙엽관련 글귀가--- ""땅바닥에 떨어진 잎사귀를 주어들다가 그밑에 작게고인 물속에서 산이 숨어있는 모습을 볼수 있지않겠는가"" 수직적 등반에서 신세지기가 역겨우면 홀로 배낭메고 몇날 몇일을 한적한 숲길을 걸어 가는 수평적 등산이라도 즐겨야 할 것 같다오---자연과 숲생태계의 오묘함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면서-----그래도 10KM 말아톤은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소 그놈의 술 뱃살 때문에----

  • 작성자 09.06.13 02:47

    수평등산도 등산이라 불러도 옳은지는 잘모르지만 여하튼 우리나이에 대단히 매력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그런 수평등산을 갈 대상. 코스를 알수 없습니다. 정보를 탐색하고 코스를 개발할 인물이 한사람 있어야겠는데요? 한라산 올레길과 지리산 둘레길은 알수야 있겠지만 너무멀잖아요? 계룡산에는 그런길이 없나요? 그것보다 이번엔 우리가 안가본 계룡산 종주가 어떠하신지. 나도 어렵지만 , 20날 못가신다는 분이 벌서 손을 드시니 그리되면 한사람 한사람 모두 안간다고 나올테고, 인승식 회장 진짜로 화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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