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8월 7일 첫째 일요일
산행지 : 합천 오도산
산행코스 : 싸리터재~547봉~안부~오도산~폭포골~반포마을
2011년 8월 7일 대구수리뫼산악회 번개산행 (회원 5명)
싸리터재에서 오도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547봉을 거쳐 안부에서 부터 오도산 까지는 가파른 된피탈 길로
사람의 발길이 많지 않은 길로 산행내내 싱싱한 청정 자연의 신비한 모습 그대로가 잘 보존되어 있었으며
오도산 정상에 오르니 정상 표식은 보이지 않고 철로 된 중계철탑이 우뚝 서 있었습니다.
오도산은 해맏이 명소로 정상 곳곳에 전망대가 있었으며 자동차가 올라올수 있는 도로가 딲여져 있었으며
하산은 폭호골로 내려와 반포마을로 하산하여 묘산면에서 합천의 명물인 흑돼지 삽겹살 시식으로 지친 피로를
풀며 즐거운 오도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댓글 예쁜 영지가 많내요...한 뿌리만 탐나내용ㅇㅇ...잼난거보니 부럽내용...^^^
마음맞는 사람들과 이바구하면서 걷다보면 10시간도로 지업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여름에 보는 오도산이 시원합니다
오늘의 멤버가 그러하네요
오히려 시원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산행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