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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진갱빈 과수원집
 
 
 
카페 게시글
여섯째 아들네 3월 21일 대지 경계 재측량 결과가 <지적성과도>로 제대로 반영되어 등기되지 못한 사유를 알아보았습니다.
별과바람 추천 0 조회 412 14.05.26 17: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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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6 23:08

    첫댓글 위 글을 읽어보시는 모든 분들께 알립니다. 본 카페 홈 상단에 사진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사진들 중에 <진갱빈 마을>을 생생히 보여주는 다음 지도 항공사진이 전면에 나타나는 때를 기다렸다가 그 순간을 잘 포착해서 그 사진 위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마음놓고 오랬동안 세밀하게 두 집간의 경계가 과연 어떻게 나누어져 있는지를 잘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이웃간의 경계 참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보시면 한결 그간의 저의 주장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당 사진을 클릭하여서 확대해 보시면 더욱 잘 볼 수 있어서 좋고요.

  • 작성자 14.05.26 18:23

    오늘 덧붙여 알게된 사항 한가지는 2014년도 분 534-1번지 국유땅(집 마당 토지) 이용료 7만 5천원이 미납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주말 시골 들어가면 해당 고지서를 찾아서 해결해 놓겠습니다. 이상하게 선납제도로 운영되고 있네요. 작년에 5년 사용계약하면서 위와 같은 금액을 지불하였던 기억이 있기에 처음에는 미납 소리에 깜짝 놀랐으나 연말의 후납제도가 아닌 선납 제도라면 아직 납부되지 않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시골 임야 국유지 이용료 치고는 꽤 비싸지요...
    그 이유도 세밀하게 따져보겠습니다. 앞집 김오중 사용 땅 이용료도 우리가 지불하고 있는 딱한 실정이구요.

  • 14.05.26 19:53

    복잡하게 얽히고 섞히는 세상만사이고 반듯하게 두부 자르듯 정리 안되는 게 인생 다반사인데 일일이 목숨걸기에는 그렇고.... 담장 경계문제를 상호 재확인, 인지하고 다만 기존 건축물 적법성문제로 최선의 조치결과물를 도출하였고, 국유지 534-1(재무부 소유) 불하추진 장애문제에 선 해결되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우리의 욕심, 희망사항일 뿐이며 그 다음 국면에서 해결해야 할 사항이고... 앞집 김오중 사용 땅 이용료도 우리가 수년째 지불하고 있는 딱한 실정을 이번참에 각각 실 사용자에게 고지될 수있도록 이의 청구하고, 수십년 기 납부액의 김오중씨분을 역산해서 받든 못받든 청구해 놓아야 좋을 것같으니 가능하면 수고 쫌해주시게.

  • 작성자 14.05.26 20:14

    댓글 소통 고맙습니다. 빗금친 면적이 15평이라고 하였으니 나머지 흰색으로 표기된 땅 면적도 8평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깔끔하게 처리되었으면 좋았는데 결국 후일 또 실제와 일치되는 분할 측량을 신청해야 되는 번거로운 뒷일이 남게 되어서 유감이었었더랬지요.
    앞집 몫 국유지 이용료를 우리가 계속 물고 있는 안타까움도 이 참에 슬기롭게 해결되면 좋겠지요. 쌀값 논쟁 때가 좋았는데 아깝게 실기하였네요. 우짜던동 지혜롭게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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