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ㅎㅎ
쓸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스키가 부러져서 조퇴했습니다.
한 10일도 안탄 모글스킨데.... 흑흑흑....
주인 잘못만나서...
별로 세게 부딪친것 같지도 않은데...
휘어진 스키를 들고 내려가면서 제 자신이 처량해 보이더군요 ㅎㅎ
평소같으면 모글스키를 두대를 가지고 다니는데.
오늘 따라 왜 그거 하나만 가져갔는지....
일주일에 딱 두시간타는데.. 다음 주는 구정이라 강습도 없는데...
조퇴해서 강습 못받은 것도 너무 아까웠습니다.
내일이나 모레에 저녁타임에가서 보강 개인학습을 해야할것습니다 ..
올 스프링캠프때 몬스터 모글스킹 동영상 남기기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설때도 내내 타야겠습니다.
첫댓글 후기 남기고 보니 담주 구정 수업을 하신다네요.... 감사합니다.
모글이 깊지도 않았을텐데 부러지다니...ㅠ,ㅠ
안타까운 마음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고가의 스키는 아닙니다만... 평소 물건을 아끼는 스타일인데다가 아직 새거다보니 너무 아깝더군요...
화이링 하겠습니다...
설때 뵙겠습니다 ^^
리프트타고 올라가다 봤는데.. 정말 안타까우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