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얼마 전에 706특공연대에 전입온 정훈장교 입니다.
제가 여기에 들린 이유는 최고의 특공연대인 저희 연대가 드뎌 TV 내무반을 촬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촬영해서 30일날 방영합니다.
원래라면 진작에 찍었어야 하는데....밀리고 밀리다 보니까 이제서야 찍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입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희 부대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사나이 중에 사나이 여러분들께 부탁을 드릴려고 이렇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군 생활하시면서 재밌었던 일, 에피소드, 우리 부대의 자랑거리 등을 여기 카페에 올리시거나 제 이메일로 좀 보내주십시오...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아 좀 바쁩니다.
보내주신 내용이 체택된다면....예비역으로 28일날 스튜디오 촬영때 방송국에 오셔서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배들인 지금 현역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지만....아직은 조금 모자란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이런 걸 찍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괜찮습니다.
아무 글이나 저희 706 특공연대를 빛낼 수 있는 이야기라면 대환영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그리고 12월 30일날 연말이라고 술 많이 드시지 마시고....드시더라도 TV 내무반 보시면서 옛 군생활의 추억을 안주 삼아 드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그러면서 부대 자랑, 군생활에 대한 자랑도 하십시오.
아무튼 정말 많이 부탁드리고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참 제 이메일 주소는 j-lee21@hanmail.net입니다. 재밌는 이야기, 우리 부대만의 훈련(자세한 내용) 등 많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정 귀찮으시면 여기 카페에 남기셔도 됩니다.
그럼 정말 허리숙여 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싸나이 중의 싸나이 !! 706특공연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