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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를 논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짤방.[5]
(31화의 장면으로 당시엔 루 루카가 탑승 중이었음. 쥬도는 Z에.)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Z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MSZ-010 ZZ건담 (더블제타라 읽는다.)은 정말로 강력한 모빌슈트였다. 당시 에우고에게 1차 네오지온 전쟁에서 싸워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기체였다.
[그리피스 전쟁당시 투입된 Z 건담은 가변을 통하여 모빌슈트와 모빌아머의 장점만을 취득하는 것에 성공했다. 특히 가변을 위하여 개발된, 보다 진보한 무버블 프레임은 간단한 구조에 비해 뛰어난 강도를 지니고 있었고, Z 건담은 3세대 모빌슈트의 효시적인 존재가 된다. 또한 대기권 돌입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기 때문에 뛰어난 내열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모빌슈트의 주무기가 빔 병기로 이행된 그리프스 전역 시기에는 뛰어난 내탄성을 지니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어찌되었던 그리프스 전쟁 당시 투입되어 티탄즈를 대상으로 에우고가 승리를 이끄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된다.]
[ZZ 건담은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Z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 MS 로 강력한 모빌슈트였다. 3기의 재레내이터를 각각의 파츠에 탑재 합체하여 한기의 모빌슈트에 탑재한다는 개념으로 파워를 중시한 설계로 당시로는 획시적인 7킬로와트가 넘는 대용량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 이로인해 당시의 어떤 MS 보다 강력한 무장을 운용할수 있었다. 사진은 제타출고직전의 모습으로 멀리 조립중인 ZZ 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ZZ 는 제타의 개발과 동시에 후계기로 개발중인 기체로 비록 당시 그리프트 전쟁이 급하게 돌아가는 시점이라 우선적으로 제트가 투입되었다 만약 시기적으로 개발이 빨라 ZZ 가 투입되었다만 전투의 양상이 달라졌을것이다]
아가마대는 그리프스 전역이 끝나고 최신 기체들이 새로이 개발되는 액시즈의 신형기에게 점점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 에우고의 신예 파일럿 쥬도 아시타가 Z건담을 타게 되긴 했지만 에우고는 신예 파일럿들을 태울 새로운 기체가 절실히 필요했다.
[실질적으로 Z 건담과 ZZ 건담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구조였다. 이는 70년대 마징가와 그레이트 마징가의 관계처럼 제타건담이 방영되던 시기부터 더블제타의 방영은 이미 준비된 상태였고 50화로 제타건담편이 끝나고 나서 다음주에 바로 ZZ 건담편이 방영된것으로도 증명이 가능.. 새로운 씨리즈에서 히어로 기체가 바로 ZZ 건담이였다]
애너하임은 제타건담때 사용된 신기술을 이용하여 ZZ건담을 개발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더블제타는 제타 건담의 발전형이나 후속기로도 볼 수도 있다. 실제로 더블제타 방영 당시에는 이런 관점의 연출이나 설정도 다소 보이고 있었지만 결과물이 워낙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현재는 보통 별개의 기체로 파악하고 있다.
[MS 의 개념을 세운것이 1세대 가변 변형과 무버블프레임의 설계방식이 2세대의 MS 설계 사상이였다면 강력한 제래래이터를 탑재하여 역대 어떠한 MS 도 따를수 없는 강력한 파워를 중심으로 설계된것이 바로 ZZ GUNDAM 이 추구하는 3세대 MS 의 특징이였다]
더블제타는 초고출력의 제네레이터를 탑재하고 초강력한 빔 병기를 사용할 수 있다. 소행성도 가볍게 갈아먹는 하이퍼 빔 사벨부터 시작해서 제타의 하이 메가 런처 이상의 위력을 단독으로 내는 더블 빔 라이플, 두부에 장비된 공전절후의 초강력 빔병기 하이 메가 캐논은 하나같이 기존 MS의 화력을 가볍게 능가한다.
[더블제타는 초고출력의 제네레이터를 탑재하고 초강력한 빔 병기를 사용할 수 있다. 소행성도 가볍게 갈아먹는 하이퍼 빔 사벨부터 시작해서 제타의 하이 메가 런처 이상의 위력을 단독으로 내는 더블 빔 라이플, 두부에 장비된 공전절후의 초강력 빔병기 하이 메가 캐논은 하나같이 기존 MS의 화력을 가볍게 능가한다.]
[ZZ 건담의 설계사상은 1년전쟁 RX-78 의 파워업 킷트로 제안되었던 G SYSTEM 을 도입하고자 하였으며 이로인해 전천후로 사용가능한 파워풀한 기체를 만드는것이였다. 이를 위해 코어파이터, 코어탑 그리고 코어베이스라는 3개의 파츠로 나누어 각각에 재래네이터를 탑재하여 합체한다는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이로인해 탑재시에는 7천킬로와트가 넘는 당시로는 전무후무한 강력한 파워를 가진 기체가 될수 있었다. 이런 파워를 이용 고출력 중무장의 탑재기가 되었으며 당대 어떤 기체도 이룰수 없는 강력한 메카로 설계되었던것이다]
[콕픽의 모습 RX-78 에 도입된것과 비슷한 코어파이터가 도입되어 조종석과 비상시 탈출기체로 사용되었다. 이는 기체의 데이타와 조종사의 생존성을 높일수 있는 장점은 있었으나 1년전쟁 운영할 결과 드러났었던 과도한 비용과 경비들이 여전히 문제가 되었다. 더블제타건담에는 이런 코어파이터가 총 3기가 필요했으며 탑재시 2기는 각각의 부품을 이송후 분리 귀대하는 방식으로 운용되었다]
ZZ건담의 상징에 가까운 하이메가캐논은 당시 존재하는 어떠한 빔 병기도 비교가 되지 않는 압도적인 출력을 자랑했다. 출력이 물경 50MW로[6], 단 일격으로 다수의 적들을 말 그대로 지워버리는 위력이었다. 그러나 그 압도적인 위력에 비해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이유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컨덴서에 저장해 둔 제네레이터의 출력까지 모조리 사용하기 때문. 본편에서는 사용한 후 빔 사벨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에너지가 바닥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처음에 사용했을때는 분노한 쥬도가 정상적 수순을 밟아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에너지를 끌어모아 써버려서 무리가 가는 바람에 사용 후 기체가 작동불능이 되어버렸다. ZZ건담이 에우고의 주력 MS라는 걸 감안하면 심각한 단점이다. 이후 컨덴서의 개량 등을 통해 사용후 작동불능이 되는 사태는 피했지만, 그래도 거체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제네레이터 출력에 문제가 생기는 점은 피할 수 없어서 본편을 통틀어도 3번 밖에 안 쓴다.
[ZZ건담의 상징에 가까운 하이메가캐논은 당시 존재하는 어떠한 빔 병기도 비교가 되지 않는 압도적인 출력을 자랑했다. 출력이 물경 50MW로[6], 단 일격으로 다수의 적들을 말 그대로 지워버리는 위력이었다. 그러나 그 압도적인 위력에 비해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이유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컨덴서에 저장해 둔 제네레이터의 출력까지 모조리 사용하기 때문. 본편에서는 사용한 후 빔 사벨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에너지가 바닥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처음에 사용했을때는 분노한 쥬도가 정상적 수순을 밟아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에너지를 끌어모아 써버려서 무리가 가는 바람에 사용 후 기체가 작동불능이 되어버렸다. ZZ건담이 에우고의 주력 MS라는 걸 감안하면 심각한 단점이다. 이후 컨덴서의 개량 등을 통해 사용후 작동불능이 되는 사태는 피했지만, 그래도 거체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제네레이터 출력에 문제가 생기는 점은 피할 수 없어서 본편을 통틀어도 3번 밖에 안 쓴다.]
작중에서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더블 빔 라이플. 더블 빔 라이플도 비록 하이메가캐논보단 떨어질지언정 전작 주연기체인 Z건담의 최강의 화력을 지닌 선택무장인 하이퍼 메가 런쳐 이상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 방에 여러 대의 MS를 격파하는 묘사가 나온다. 이런 무식한 위력의 무기를 다른 MS 빔 라이플처럼 실컷 쏴댄다. 사실 더블 빔 라이플은 말이 빔 라이플이지 차라리 제네레이터 직결식 메가입자포에 가까운 무기로서, 내부에 독자적인 제네레이터를 탑재하고 팔 부분의 제네레이터와 연결되어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다. 에너지캡 방식 라이플과는 달리 잔탄 제한이 없다시피하고, 사용 제한은 포신의 한계가 200회라는 걸로 대신할 수 있다. 밸런스 문제로 게임 등에 나올때는 더블 빔 라이플의 위력이 제대로 재현되는 날이 없고 기껏해야 보통 빔 라이플보다 조금 강한 정도.[7] 본 작품의 흑역사화를 면하게 해줄 가능성을 가진 작품의 주역기의 빔 매그넘도 같은 딜레마를 안고있다
[작중에서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더블 빔 라이플. 더블 빔 라이플도 비록 하이메가캐논보단 떨어질지언정 전작 주연기체인 Z건담의 최강의 화력을 지닌 선택무장인 하이퍼 메가 런쳐 이상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 방에 여러 대의 MS를 격파하는 묘사가 나온다. 이런 무식한 위력의 무기를 다른 MS 빔 라이플처럼 실컷 쏴댄다. 사실 더블 빔 라이플은 말이 빔 라이플이지 차라리 제네레이터 직결식 메가입자포에 가까운 무기로서, 내부에 독자적인 제네레이터를 탑재하고 팔 부분의 제네레이터와 연결되어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다. 에너지캡 방식 라이플과는 달리 잔탄 제한이 없다시피하고, 사용 제한은 포신의 한계가 200회라는 걸로 대신할 수 있다. 밸런스 문제로 게임 등에 나올때는 더블 빔 라이플의 위력이 제대로 재현되는 날이 없고 기껏해야 보통 빔 라이플보다 조금 강한 정도로 묘사된다. 실제로는 제타가 운용하는 필살병기인 하이퍼메가캐논 이상의 파워를 내는 무서운 무기이다.]
하이퍼 빔샤벨은 일반 빔샤벨보다 50% 이상 빔 칼날의 크기가 증가했고, 백팩에 장착한 상태에서는 2연장 캐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운석을 파괴하거나 도벤울프 몇기를 단 번에 베어버리는 장면도 존재한다.
[하이퍼 빔샤벨은 일반 빔샤벨보다 50% 이상 빔 칼날의 크기가 증가했고, 백팩에 장착한 상태에서는 2연장 캐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운석을 파괴하거나 도벤울프 몇기를 단 번에 베어버리는 장면도 존재한다]
컨셉에 맞는 강력한 화력을 유지하기에는 기존의 출력으로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기의 기체를 합체하여 제네레이터를 직렬 연결하여 출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도입하였다. 덕분에 Z건담의 3배를 넘는 괴물같은 출력과 더불어 전신에 달린 수많은 버니어 덕분에 중무장 MS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Z건담을 능가하는 기동성[8]을 손에 넣게 되었다[9].작중에서도 덩치에 비해서 무지 빠르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10]
[이마에 장착된 거대한 하이메가캐논과 두개의 뿔은 더블제타만의 독특한 두상 디자인이다. 컨셉에 맞는 강력한 화력을 유지하기에는 기존의 출력으로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기의 기체를 합체하여 제네레이터를 직렬 연결하여 출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도입하였다. 덕분에 Z건담의 3배를 넘는 괴물같은 출력과 더불어 전신에 달린 수많은 버니어 덕분에 중무장 MS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Z건담을 능가하는 기동성[8]을 손에 넣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RX-78-2 건담의 코어 블록 시스템도 도입하였다. Z건담에서의 가변 노하우와 신형의 네오 코어 파이터와 함께 더블 제타는 완전 변형 모빌슈트로 완성될 수 있었다. 또한 G포트리스라 불리는 전투기-폭격기 형태로 변형하여 보다 빠른 스피드와 공중전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G포트리스는 코어 탑과 코어 베이스라 불리는 두가지 비행체로 분리하는것도 가능했다. 코어 베이스는 네오 코어 파이터와 합체 및 연결되어 조종되고, 코어 탑은 더블 빔 라이플에 위치한 콕핏[11]에 파일럿을 태워 합체하는 좀 위험한 조종방식을 택하거나 합체된 네오 코어 파이터의 콕핏에서 조종해야 했다.
[ZZ GUNDAM 에는 RX-78-2 건담의 코어 블록 시스템도 도입하였다. Z건담에서의 가변 노하우와 신형의 네오 코어 파이터와 함께 더블 제타는 완전 변형 모빌슈트로 완성될 수 있었다. 또한 G포트리스라 불리는 전투기-폭격기 형태로 변형하여 보다 빠른 스피드와 공중전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G포트리스는 코어 탑과 코어 베이스라 불리는 두가지 비행체로 분리하는것도 가능했다. 코어 베이스는 네오 코어 파이터와 합체 및 연결되어 조종되고, 코어 탑은 더블 빔 라이플에 위치한 콕핏에 파일럿을 태워 합체하는 좀 위험한 조종방식을 택하거나 합체된 네오 코어 파이터의 콕핏에서 조종해야 했다.]
분리한 3대의 기체는 양산형 MS1개 소대급 능력을 발휘할수 있었고, 또한 합체한 G포트리스는 순양함급의 화력/항속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개사기급 기체...
[더블빔 라이플과 상반부가 합체한것이 전투기형태의 코어탑 이다]
[코어파이터+백팩 그리고 다리 부분이 합체한것이 코어베이스로 지원 폭격기 용으로 사용]
[코어베이스에는 빔샤벨로도 사용하는 빔 런처외에 수십발의 AMA-13S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분리한 3대의 기체는 양산형 MS1개 소대급 능력을 발휘할수 있었고, 또한 합체한 G포트리스는 순양함급의 화력/항속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개사기급 기체...가 바로 ZZ 이다]
[변형에는 불과 수초만이 필요할 뿐 ]
다만 G포트리스로 변신시 기체 하부가 장갑이 없이 노출되어버리는 약점이 생기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 장갑을 덧붙였다고 한다. 이 부분의 뒷이야기로는 원래 선라이즈의 안은 지상용 탱크로 변신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기체 하부에 캐터펄트 같은 부품이 달릴 예정이었으나, 애니 제작시에 우주용 MA가 되면서 해당 부품이 삭제되어 비어버린 것이라는 설도 있다. 어디까지나 설일 뿐이다.
이런 더블제타와 같은 무식한 발상의 기체는 네오지온군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것은 이후 4세대 모빌슈트라는 개무식한 화력을 탑재한 기체들이 쏟아져나오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블제타와 같은 무식한 발상의 기체는 네오지온군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것은 이후 4세대 모빌슈트라는 개무식한 화력을 탑재한 기체들이 쏟아져나오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다시피 고화력/고기동/가변 등 좋아보이는 건 다 달아버린 매우 무식한 컨셉의 기체로, 캐논을 쏘면 기체가 행동불능이 된다거나, 합체/분리같은 복잡한 컨셉을 응용하는 등 기존의 모빌슈트들과는 설계사상이 많이 다르다. 특히 복잡한 합체/분리구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대두되었는데 우선은 기체 구조가 튼튼한 편이 아니였다는 점이 단점이였으며, 지나친 변형으로 인한 관절부의 마모도 문제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기체의 변형 구조와 콕핏의 위치 때문에 더블 빔 라이플을 버릴수 없다. 덕분에 오른손에 항상 더블 빔라이플을 들고 왼손으로 빔 사벨을 휘둘러 두 가지 무기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양손잡이형 모빌슈트가 되었다.
[ZZ 는 쥬도와 그의 친구들이 운용하여 제타팀이라는 팀체계로 운용되면서 네오지온군을 상대로 막대한 전과를 올리게 된다. 우수한 성능의 기체도 기체지만 전원 뉴타입으로 의심되는 기가막힌 팀윅이 전설을 만들어냈다고 볼수밖에 없을듯]
또한 ZZ건담을 완벽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네오 코어 파이터 3기가 필요했으며 G-포트리스나 ZZ건담으로 합체 후에는 여분의 네오 코어 파이터 2기가 분리되어 귀함해야하는 문제도 있었다. 아니면 더블 빔라이플에 달린 콕핏에 대롱대롱 매달리거나 카츠 꼴이 나기 싫으면 관두는게 좋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여분의 네오 코어 파이터들이 전선을 이탈한 이후엔 분리를 할 수 없다.
[ ZZ건담을 완벽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네오 코어 파이터 3기가 필요했으며 G-포트리스나 ZZ건담으로 합체 후에는 여분의 네오 코어 파이터 2기가 분리되어 귀함해야하는 문제도 있었다. 아니면 더블 빔라이플에 달린 콕핏에 대롱대롱 매달리거나 카츠 꼴이 나기 싫으면 관두는게 좋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여분의 네오 코어 파이터들이 전선을 이탈한 이후엔 분리를 할 수 없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나온 더블 빔라이플의 콕핏의 탑승감은 최악이라고 한다.(무기로 사용하면 콕핏이 뒤집어져지고 반동까지 생각하면… 실제로 비챠 올레그가 한번 탔다가 두번 다시 타지 않게 되었다고.)
이 때문에 강화형 ZZ건담을 거쳐서 풀 아머 ZZ건담으로 강화되는 계기가 된다.
[극중 후반부로 갈수록 날로 뛰어난 성능의 기체들이 등장하게 되자 더블제타도 성능강화 프로그램에 따라 강화되게 되는데 이를 강화형 더블제타건담이라 한다. 장갑과 무장이 강화되고 미사일 탑재량이 증가]
실전에서 운용하기엔 여러가지 결점이 많은 기체이나 워낙 기체 성능이 좋아서 그런 결점을 충분히 메꿔줄 수 있었다. 다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결점을 완벽히 해결하는 방안이 없었기 때문에 같은 컨셉의 후계기에 대한 연구는 그다지 없었다.
[이게 극중 등장하는 FA-010S 풀아머 더블제타건담 추가 미사일 포트가 증가되고 복부에 메가입자포가 증설되는등 무장과 방어력이 추가되어 비약적으로 성능이 강화되었다]
[풀아머 ZZ 에는 궁극적으로 메가바주카런처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설정에만 존재하고 극중에서는 등장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디자인은 훗날 센티널 씨리즈에 도입 FAZZ 의 원형이 되었다]
[역시나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강화형 G 포트리스 ]
쥬도 아시타가 더블제타의 메인 파일럿이 되었으며, 이 기체를 통해서 하만 칸으로부터 1차 네오지온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다.
[더블제타의 마지막 전투]
이런 더블제타와 같은 무식한 발상의 기체는 네오지온군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것은 이후 4세대 모빌슈트라는 개무식한 화력을 탑재한 기체들이 쏟아져나오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45화에서 빔 코팅을 받아서 빔을 2초간 반사시킬수 있게 되며, Z건담과 마찬가지로 준 사이코뮤인 바이오센서를 내장하고 있다. 다만 파일럿이 카미유 비단보다 개념잡힌 쥬도 아시타였기도 하고, 더블제타에 달린 것은 리미터를 포함했기 때문에 폭주하는 일은 없었다.
건담 이볼브에선 최종화에서 박살난 코어 베이스 대신 정크 파츠로 만든 파츠로 쥬도가 운용하고 있었지만 생일 선물로 리나 아시타가 발주한 코어 베이스 2호기와 합체해서 다시 원래의 더블제타로 복귀. 네오지온 잔당의 도벤울프들을 격파한다.
한마디로 말해 전형적인 비싸고 결점투성이지만 압도적인 성능으로 메꾸는 기체. 훗날 등장하는 뉴 건담이나 사자비와 비교해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 위용을 자랑한다.
MSZ-009, MSZ-009B or -2. M-MSV에 등장하는 ZZ의 프로토타입으로 코어파이터를 채용하지 않았다. 2대가 개발되어 1호기는 특별한 무장 없이 테스트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2호기는 신형 제네레이터로 개수되어 각종 무장 테스트 기로 사용되었다.
하만 칸과의 최종결전에서 소실되어버린 코어 베이스를 임시 하반신 파츠로 대체하고 있던 ZZ건담. 건담 이볼브 10에서 등장한다. ZZ-GR이라는 이름은 있지만, 엄밀히는 정식 기체가 아니라 그냥 ZZ건담을 땜빵 운용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형식번호 같은 것이 따로 있지는 않은 모양.
원래 코어 베이스에 붙어있던 백팩도 가설 백팩으로 대체하고 있었기에 원본보다 출력이 떨어지고 무엇보다도 추진제가 모자라서 고생했다. 그러다가 도벤울프 부대와의 교전중 새 코어 베이스를 수령하여 다시 온전한 ZZ건담으로 복귀.
하세가와 유이치의 기동전사 VS 전설거신 역습의 기간티스에 등장한 기체.
프로토 ZZ건담을 개수한 기체로 출력은 ZZ의 2배에 육박한다고 한다. G 소닉과 G 어태커라는 두기의 메카가 변형합체하며 G 소닉에는 아무로 레이, G 어태커에는 쥬도 아시타가 탑승하여 합체 후에는 둘이서 조종한다. 팔은 로켓 펀치 사이코뮤 핸드로 사출해서 원격조작이 가능해 그냥 로켓 펀치처럼 쓸 수도 있고 빔사벨을 쥐고 적을 벨 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샤아 아즈나블까지 합세해서 미네바 라오 자비가 탑승한 이데온과 대결, 무사히 미네바를 구출해내고 이데온을 파괴한다.
ZZ계열 기체답게 하이 메가 캐논을 장비하고 있다.
하세가와 유이치의 기동전사 V건담 외전과 기동전사 크로스본 스컬하트에서 등장하는 기체.
목성 헬륨 선단 소속으로 선단의 리더인 그레이 스톡이 탑승하는 기체. 정크 파츠나 다른 MS의 파츠를 유용했기에 알아보긴 어려우나 기본은 ZZ 계통의 MS. 특히 헤드 부분이 리젠트스럽게 보강되어서 더욱 알아보기 힘들다. 사실 그레이 스톡이 바로 쥬도이며 감프는 바로 ZZ건담.
스컬 하트에서는 토비아가 탄 스컬하트와 함께 아무로 레이의 전투기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바이오 뇌가 탑재된 목성제국의 MS 아마쿠사와 대결, 승리했다. 대신 이 전투에서 한쪽 다리가 대파당했다.
V건담 외전에서는 60년이란 세월 덕분에 겉보기엔 완전 고철이었으나 상당히 활약하며 날아간 다리 대신 의족을 달았는데 이게 빔랜스가 달린 의족. 거기다 리젠트스러운 헤드 보강재가 쪼개지며 ZZ건담의 헤드가 드러나며 하이 메가 캐논까지 발사하는 건 명장면. 사실 감프가 처음 등장한 것은 이 V건담 외전이며, 스컬 하트에선 감프의 과거 활약이 그려진 것.
그러나 이때는 역시 너무 심하게 낡아서 최후의 힘을 짜낸 하이메가 캐논으로도 섬광탄 정도의 역할밖엔 하지 못했다. 이 전투를 끝으로 코어 블록 부분만 남고 완전히 소실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그 최후의 하이메가 캐논은 웃소 에빈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다.
M-MSV에 등장하는 ZZ의 양산기. MSZ-013. 양산기답게 고코스트의 주범인 코어파이터 시스템과 G포트리스 등 복잡한 구조를 제거하고 단순화 시켰다. 하지만 머리의 하이메가캐논 등 무장은 대부분 유지되어 상당한 화력을 가졌다.. 물론 머리는 짐 하지만 비용 문제로 4대만 생산한 상태로 양산이 중지되었다.
Z건담이 그렇듯 ZZ 역시 그 복잡한 합체 기믹 때문에 방영 당시 발매된 1/144에선 합체 기믹이 제외되었고, 1/100에서 재현되었다. 단 1/100은 이전 나온 Z 1/100과 달리 합체 기믹 재현이나 프로포션 모두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했다. 이 ZZ 건프라는 과거 흑역사(...)였던 기동전사 칸담 시리즈로도 발매되었었는데 당시 아카데미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올드 팬들은 대개 이 킷을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구판 HG의 경우에는 1/144 스케일로 부품교체 없이 완전변형 기믹을 재현했으나, 그 때문에 프로포션이 망가졌고, 가동성도 최악이라는 평이 많았다. 그리고 조립해서 보관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부품 연결간 안정감이 좋지 않은 편이다. 겨 대신 시스템 인서트 2세대와 완전변형 킷이라는 점으로 건프라의 발전을 증명하는 킷인지라 나름 레어템으로 인정되고 있다[12].
BB전사 구판은 변형이 고려되지 않은 모델로 발매시기[13]를 생각하면 평범한 수준이다. 유일하게 메가라이더를 프라모델로 접할수 있는 것이 장점.
G제네 F기준으로 출시된 '신판' BB전사 212번의 경우는 SD 사이즈에도 변형 합체를 재현하기 위해 전용의 연질PC[14]런너가 들어가있지만 다만 변형구조상 내구성이 다소 불안하며, 가동성도 좋지않다.
1999년 12월 MG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000엔. MG의 경우에도 이 변형 및 합체 기믹이 잘 재현되어 있고 프로포션도 준수한 편인데, 이후로 다른 우주세기 1기 기체들이 2.0이 발매되거나 PG로 발매된 것과 달리 도통 소식이 없다. 달롱넷에서는 초기 MG 중 높은 점수인 95점을 마크하며 "우리가 꿈꿔왔던 가장 완벽한 ZZ. 버전업은 영원히 없을듯"이라는 조금 섣부른 평가를 내렸지만, 그 리뷰가 나온지도 어언 10년이라...
단점이라면, 무장을 손에 잘 쥐고 있질 못한다. 악력은 약한데, 무장은 크고 무거워서 손이 버티질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무장의 돌기가 손바닥 옆이 아니라 뒤에 있는 관계로 더더욱. 그 외에 복잡한 변형기믹으로 변형 도중 파손 위험이 있지만, 그것은 사용자의 재량이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파생 디자인 기체인 트라이온 3가 MG로 발매된다면 2.0이 나올 수도 있다. 트라이온 3의 반응이 좋은 편이니 기대해볼만도 하지만 RG소식도 없는 찬밥신세인 더블제타라 글쎄...
이후 2010년 6월 HGUG로 2300엔에 발매되었다. 변형 및 합체 기믹은 부품 교환으로 재현됐다. 변형 부위중 빔라이플과 양팔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분리 교환식 변형이다. 그러다보니 변형 후 남는 부품이 많지만 G 포트리스로 변형 후 하단에 부착하게 되어있는 별도 받침대에 대부분 부착하여 보관이 가능하다. 이러한 교체식 변형에도 불구하고 가동성이 다소 평이한 데다 어깨 장갑과 백팩의 유격 문제로 어깨 가동이 제대로 안 된다는 황당한 단점이 있다. 어깨 장갑을 아래로 내려주어야 팔을 제대로 올릴 수 있다. 여기에 설정이나 극중 묘사와는 달리 무장을 잡는 손은 오른쪽만 들어있어서 하이퍼 빔 사벨을 오른손에만 쥐어줄 수 있다. 설정이나 극중 묘사를 따르고 싶다면 별매 빌더즈 파츠를 색칠해서 쓸 수 밖에... 대신 MG의 가장 큰 단점인 무장을 제대로 들고 있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무장과 손에 돌기로 결합되기 때문에 매우 튼튼하게 무장을 들고있게 된다.
그리고 2013년 로봇혼으로 발매되었는데, 기존의 ZZ와 상당히 달라진 신체 비율을 지니고 있으며 합체 기믹도 제외되었다. 로봇혼의 특성과 ZZ의 복잡한 합체 기믹상 합체 기믹을 재현할 수 없는 만큼 다른 방향으로 차별성을 꾀하려는 듯. 그리고 발매 후에는 하이퍼 빔 사벨 재현과 유연한 가동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ZZ%20%EA%B1%B4%EB%8B%B4)
내용이나 사진은 추가되었습니다.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1.박스 및 외형
[약 31x20x13 센티 가량의 파란색 박스 입니다. 생각외로 작고 아담하고 소박한 박스에 놀라는데 그 흔한 박스일러스트는 커녕 작례도 없네요..]
[파란색 박스에 그 흔한 작례도 일러스트도 없이 기체 설정만 적어두고 있습니다. ]
뭐랄까..? 좀 세련되어 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딱 봐서는 건프라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박스 입니다. 레진 제품같다고 할까..?
BTF 는 회사명입니다. ButterFly 라고 호랑나비가 회사명인가 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제품의 원산지는 일본 입니다. 오호라~~]
2. 내용 및 특징
[박스 오픈 모습.. 뭔가 꽉 차있습니다.]
부품포장 상태... 뭔가 색분할이 되어 있긴합니다
전체 부품구성 약 15벌의 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국산인줄 알았는데 이외로 메디인 재팬이네요.. 헐..
그래서 인지 사출상태가 꽤 좋습니다.
mg 제품답게 부분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만.. 사출색이 영 그렇습니다. 붉은게 붉은게 아닌 다홍색에 가깝고..
전반적으로 사출상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반다이 제품처럼 샤프한 편은 아닙니다.
몸체와 어깨장갑 부품 입니다. 원래는 좀더 진한 파랑색인데 카메라의 한계로 하늘색 비슷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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