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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초등학교 63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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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사회 한번 봐주고 받은 아파트
김주환 추천 0 조회 288 14.12.10 02:4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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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0 07:45

    첫댓글 행운이었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능력이 있는데
    사회생활은 능력만으로 승승장구 할수 없는데 거기에 운이란놈도 나에게 따라줘야 앞길이 훤하게 열리는 계기가
    되는경우도 있다 내가 봤을대 주환이 니는 그해 망년회가 너에게 행운이었는거 같네^^

  • 14.12.10 08:32

    오케이
    앞으로 영초63모임 사회는 무조건 주환이다 아파트는 없데이 ㅋ

  • 14.12.10 08:34

    글고 훌라는 설명안해도 된다
    영양이 더 활성화 되어있다 ㅎ

  • 작성자 14.12.10 08:38

    @내리총무신승배 헐~~우째 니는 글을 쓰면 쓸수록 짐을 한보따리씩 더 얹어 놓노?
    이제부터 암말도 안하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을란다.

  • 14.12.10 09:40

    @김주환 그렇게는 안되지용 ㅎ

  • 14.12.10 08:39

    주화니 사회 보는거 기대됀다.
    이젠 울 총무님 걱정하나는 업서졌네ㅎ
    아파트는 업서도 차는 줄수있당
    따뜻한 꿀 차♡♡
    영초다방에서 배달하믄 되자너ㅎㅎ

  • 14.12.10 09:38

    주환이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같어
    평생에 몇번없는 운도 제대로
    받아 디딤돌로 쓰고 니이야기 읽다보면
    빨려 들어간다 새벽6시 알람과 동시에
    영초카페 열어봤어ㅎ
    너의 스토리에 읽고나서 속으로ㅋ
    운좋은놈이네 하면서~
    아마도 영초카페에 너의 자서전
    올리게 될것같다
    머찐친구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길
    바란데이^♥^

  • 작성자 14.12.10 10:02

    희경이 재미 있게 읽었다니 다행이네. 계속 쓰다보면 전부 저런식인데 어떡하지? ㅋ
    그만 쓸까 봐.

  • 14.12.10 10:11

    주환아 계속 보여줘 살아온 흔적들
    나 읽는것 무지좋아해 굴곡도 파도도
    지금의 행복도 너의 삶을 울친구들
    에게 보여주는 아니 오랜세월 서로
    다른세계에서 살아온 모든것들을
    읽을수 있어 좋은것같어
    글쓰는것도 프로급인것같다
    멋있다 김주환^^

  • 작성자 14.12.10 10:18

    @양희경 헐~~나도 읽는거 좋아해. ㅋ

  • 14.12.10 09:44

    브라보~~~ ㅎ
    기분 좋은 아침이다
    주환이 글을 보니 내일처럼 기분 좋데
    그림이 그려진다
    주환이가 전경련 망년회를 주무르는 장면이 ㅎㅎ
    멋쪄~~

  • 작성자 14.12.10 10:10

    동구도 참....그정도 까지야.....부끄럽그러....

    스티커
  • 14.12.10 09:48

    악의소굴 ㅋ
    전경련 근무했다니 의외네
    89년돈가 아주옛날에 울 사장놈하고
    한판 뜰려고 전경련8층에 비상장사 재무제표 띄러 간적이 있지
    그때 거기 있었겠네

  • 작성자 14.12.10 09:58

    그러네 87년도에 12월 졸업도 하기전에 입사했으니...그러네
    계산해보니 88년 2월졸업하고
    그 망년회가 89년도 였네.
    전화하고 오지 그랬노? ㅋㅋ

  • 14.12.10 10:11

    @김주환 글코보이 거서 본거같네 ㅋ

  • 14.12.10 19:26

    @김주환 글올리는것마다 소설읽는거같아 재주꾼이네~ㅎㅎ

  • 14.12.27 12:59

    허허 재밌는 얘기네. 혹 양재동 우성아파트 아니였을까 싶구나. ^^

  • 작성자 14.12.27 13:14

    헐 ...
    봉진이가 그걸 어떻게 알어?
    맞는데. 봉진이도 거기 살었나?

  • 14.12.30 17:39

    @김주환 전직 선배분들이 몇 분 거기 입주하셨는데 그 당시 유행했던 직장주택조합 중에 대표적으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들었네.

    그리고, 내게도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해. 첫 직장으로 현상논문 우수상 받은 인연으로 아메리카은행하고 합작한 한미(KOR AM)은행에 시험을 쳐서 입사했는데, 은행 일은 안 시키고 기획부서에서 경영목표 짜는 일만 시켜서 자원해서 나간 첫 점포가 우성아파트 인근 우면동 신설점포였고, 본부 생활만 한 초보책임자라 지점장이 발령을 반대했었는데 거기서 2년 동안 내리 1등 해서 삼성그룹 담당하는 심사역으로 영전하게 된.... 거기서 영업할 때 우성아파트 상가까지 매일 일수가방들고 적금 받으러 다녔어.

  • 14.12.30 17:38

    @김주환 그 당시 은행첵임자들 자존심이 있어 그런 일 하기 쉽지 않았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다니니까 상인들이 입소문 많이 내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 같어. 우성아파트 상가는 꽤 멀어서 힘들게 다녔던 기억이.... 그 당시 우면초등학교에 개설해 준 스쿨뱅킹이 우리나라 최초였을 거야. 그 공로로 상도 받았었어. 아파트 오른쪽으로 야산에 봄철에 개나리, 진달래가 좋았던 기억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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