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생도, KBS '출발 드림팀‘과 깃발잡기 진검 승부
- 29일, 육군3사관학교 충성연병장에서 공개 녹화 -
- 생도 응원단, 태권도 시범, 비보이 및 비트박스 등 볼거리 다양 -
육군의 자존심, 3사관생도들이 출발 드림팀에 출사표를 던졌다.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육군3사관학교에서 KBS-2TV ‘출발 드림팀2’를 공개 녹화한다. 생도들과 연예인 팀이 경합을 벌이는데 대결 종목은 출발 드림팀의 대표적인 게임인 깃발잡기다.
깃발잡기는 런던올림픽에 앞서 전국적인 올림픽 붐을 일으키기 위해 스포츠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누가 먼저 깃발을 잡는냐 레이스를 펼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경기다.
육군3사관생도들의 늠름하고 멋진 모습을 지켜볼 수 있으며 경기 사이마다 생도들의 응원공연, 태권도 시범, 비보이 및 비트박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생도들과 경합을 펼칠 연예인 대표팀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마이티마우스’ 쇼리,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비보이’ 박재민, 마르코, 천지, 이상호 등 2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공개 녹화날인 29일, 육군3사관학교 정문을 통해 촬영 장소인 충성연병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경북 영천에 자리 잡은 육군3사관학교는 전투형 강군을 이끌어 나갈 지성과 지도력을 갖춘 호국의 간성을 양성하는 특수목적 대학 겸 사관학교로, 40여 년 동안 국방의 주역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학교다.
이번 육군3사관학교 편은 5월 20일 오전 10시 35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1. 출발 드림팀 깃발잡기 레이스에 출전할 3사관생도들 모습(20명 출전 예정)

2. 경기 사이 펼쳐질 태권도 시범

3, 4. 경기 사이 펼쳐질 응원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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