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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동산 정보 스크랩 남해고속도로 확장 조기 개통
반디 추천 0 조회 15 10.01.05 18: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마산~진주 공기 단축…사천~함안 2011년 6월·함안~산인 2011년 12월 완공
2010년 01월 05일 (화)
한국도로공사 진주·마산건설사업단은 현재 확장공사가 진행중인 남해고속도로 진주~마산 구간의 상습 지·정체 구간에 대해 최대 1년 6개월간 공기를 단축, 조기개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일 건설사업단에 따르면 진주~마산간 확장공사는 남해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려고 지난 2008년 3월 공사를 시작해 사천시 축동면에서 함안군 산인면까지 48㎞ 구간에 총 96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12년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조기개통 추진으로 사천~함안(40㎞) 구간은 1년 6개월 단축한 2011년 6월, 함안~산인(16㎞) 구간은 1년 단축한 2011년 12월 개통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 진척도는 60%가량으로 조기개통에 맞춰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왕복 4차로인 남해고속도로 진주~마산 구간은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사천나들목에서 진주분기점 4㎞ 구간은 6차로로, 진주분기점에서 산인분기점 44㎞ 구간은 8차로로 확장된다.

또 진주, 문산, 함안휴게소가 확장 또는 신설되고 나들목 8개소와 분기점 2개소가 전면 또는 부분 개량되는 등 고속도로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진주터널 등 도로선형 취약구간을 조기애 개량, 개방한다.

이와 함께 진주와 사천, 함안 등 나들목 3개소 개량 이설, 3개 영업소 차로 확장, 진주~부산방향 및 함안 양방향 3개 휴게소 신설 및 이설 등을 조기에 완료해 진주 전국체전 지원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진주~마산 확장구간이 조기에 개통되면 상습 지·정체 해소는 물론 도로선형 개선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과 이용객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 등으로 연간 169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조기개통 추진과 함께 확장공사 구간 안전성 향상을 위해 24시간 교통안전지킴이팀(7팀)을 별도 구성, 운영하고 각종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해 확장공사 구간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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