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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 산행기 11월9일~10일 영축지맥(72th)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247 24.11.13 06: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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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3 16:01

    첫댓글 지난달 중순쯤에 지났던 산들도 조금 보이니 반가운 마음이고 후반부에 길이 상당히 안좋았던 모양입니다 지맥길은 쉬운곳이 어딜가도 없는게 정답인게 맞고요 ㅎㅎ
    근교 지맥이나 시간되면 설렁설렁 다녀야지 지방 지맥길은 꿈도 꾸지 말아야는게 제 생각입니다 타이트한 지맥산행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1.13 20:25

    민어산까지는 괜찮은데 이후로는 좀 거시기 하긴 하네요.
    아 이제 정맥 기맥 다 하셨으면 지맥에 눈 돌리게 되죠.
    하나하나 완주해 가는 재미 있죠.
    응원합니다^^

  • 24.11.13 16:35

    영축지맥의 상당부분이 실크길이라
    쉽게 걸을줄 알았더니 만어산 이후
    날머리 구간이 지맥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것 같습니다.

    세분 지맥산행하느라 수고많이 하셨고
    돌도사님, 병민이님 동반산행하고
    날머리 픽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지맥길도 멋진걸음으로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1.13 20:29

    저희들도 계속 좋은줄 알고 시간 계산을 잘못했습니다.
    그래도 정글도 없이 전진 가능한 코스라서 다행입니다.
    돌도사님과 병민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 24.11.13 20:18

    예전에 실크로드 종주를 영축지맥로 마무리한 친구 이야기 들어보니
    그쪽 구간 장난 아니라던데 ㅎㅎ
    역시 지맥은 지맥인가 봅니다.
    저도 만어산까지는 수십번 다녀서 눈감고도 갈 수 있지만
    그 뒤 지맥길은 말로만 들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1.13 20:43

    두건님께서는 미리 알고 계셨군요.
    초행길 예상 못한 상황들 만나게 되는게 지맥산행인 듯 합니다.^^

  • 24.11.13 21:11

    영축지맥은 나비환종주 날머리 구간이기도 한곳입니다 마지막 지점에는 아예 등로가 없어 고생꽤나
    했을듯 합니다 지부장된 입장에서 세분 맞으러
    꼭 갔어야 했는데ᆢ 그날 외국여행 일정과 겹쳐져 못갔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대신해주신 돌도사칭구와 병민형님이 수고가 많았네요
    다음에도 부근에 오실길 계시면 그때는 꼭 뵙도록해요 세분 먼길 오셔서 수고가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11.13 21:22

    뛰어 대장님께서는 만어산 이후도 나비 환종주 길이라 걸어 보신 길이군요.
    외국 가시는 일정 아니었으면 뛰어대장님 오셨을 것이라 돌도사님께 얘기 들었습니다.

    어이쿠 미안이라니요 천부당 하신 말씀입니다.
    저야 모든분 초면이고 대대로 대장님과 청명친구 인맥 덕분에 환대받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 기회되어 뵙게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1.14 06:17

    무거운배낭메고 빠르게 진행하는산행 따라다니고 곁봉까지 갔다오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랜만의 함께 한 산행 즐거운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지맥산행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11.14 06:19

    여름에 비하면 많이 가벼워 졌고 날씨도 딱 좋아 걸을만 했습니다.
    대장님도 저도 늘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 24.11.14 09:58

    지맥졸업산행으로 홀로 진행한 영축지맥입니다..
    초반 등로가 좋아서 진행이 수훨했었는데 후반부는 개고생,,ㅎㅎ
    날머리에 뭔놈의 대나무밭인지 빠져나가는데 애를 먹고..
    여러명이서 진행해서 훨 수훨했겠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11.14 11:41

    진강산 선배님께서는 영축을 졸업 산행으로 혼자하셨군요.
    여럿이면 번갈아 선두에서 길찾기 할 수 있고 알바도 줄일 수 있어 많이 수월하죠.
    늘 감사드립니다^^

  • 24.11.14 10:38

    만어산까지 예상보다 1시간 30분 빠르게 진행되어 열차시간을 앞당길려고 빈좌석 있는지까지 검색을 했었는데...ㅠ
    역시나 쉬운 지맥은 없는 듯~~
    그래도 부산지부분들의 많은 지원과 도움으로 쉽게 마무리 했어~~

  • 작성자 24.11.14 11:44

    지맥은 합수점까지 가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듯~ 우회길도 없고 영축도 쉽지 않은 길이었어.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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