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강제개종...!!
여러분..?
지난번에 제보자들에서 방영된
'강제개종' 사건을 아시나요?
바로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간 20대 여성이 안타깝게
질식사 하는 사건과
과연 강제개종이 무엇인지 제보자들에서 취재하는데요.
과연 ..!! 강제개종이 무엇일까요..??
개종이라 함은 기존에 믿던 종교(불교)에서
다른 종교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즉, 천주교에서 불교로, 불교에서 기독교로 바꾸는 것을 개종이라 하는데요.
그런데, 여기에서 말하는 강제개종은 단어만 봐도 알수 있듯이
자신의 뜻에 반한채 강제로 개종을 받는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헌법에서도 강제로 개종을 하면
안되는 것을 다들 공감하실텐데요.
하지만, 강제개종은 가족을 통해 강제로 납치되어 감금되고
개종되지 않으면 개종될 때까지 교육을 받아야만 하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배후에는 누가 있을까요?
바로 '강제개종목사'들입니다.
이에 지난 뉴욕타임즈에서도 구지인 사망 1주기를 앞두고
강제개종 근절을 위해 광고가 게제되었습니다.
구지인양은 생전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지난해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납치되었는데요.
첫번째 납치 되었을 때는 탈출하였지만,
두번째 납치 되었을때는 안타깝게도 질식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국내 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단순히 가정문제, 종교문제라는 이유로
외면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강제개종을 사업으로 하는 목사들은 아직도 강제개종을 사주하고 있으며,
제 2, 제 3의 피해자가 더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문에서도 봐서 알수 있듯이 신흥 국가에서 종교박해가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강제개종이 벌어진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뉴욕타임즈 기사엔 구지인양과 같은 피해자들의
보호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참 해 줄 것을
호소 하였습니다.
구지인양 사망 1주기를 앞두고 있는 이때...
여전히 강제개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강제개종에 대한 실체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인권유린 강제개종교육 순교자 구지인)
https://youtu.be/nZ9CcXJPo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