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에 사는 '김팔복'이라는
40대 노총각이 연화도 연화사에 계시는
고산 스님을 찾아와서 제발 장가 좀 가게
해달라고 절을 하면서 부탁했습니다.
스님은 김팔복 씨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정좌한 다음, 백팔염주를
30바퀴 돌리면서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30바퀴 돌리면서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낮에 일하면서도
입으로 계속 관세음보살을 부른다면 하루에
만 번 훨씬 넘게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것일테니,
이와 같이 1년, 2년, 3년만 부른다면 성취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테니 한 번 해보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알았습니다."하고 물러가서 그 후로
매일 같이 관세음보살을 불렀는데 2년만에
좋은 여성을 만나 장가들어 아들딸 낳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착실한 불자가 되었음은 물론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을 때는 관세음
보살님을 불러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