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7장9; 그 밤에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손에 넘겨주었느니라
10 민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진영으로 내려가서
11 그들이 하는말을 들으라 그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지영으로 애려가리라
하시니 그드온이 이에 그의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내려간즉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라가 많음 같은지라
13 기드온이 그곳에 이른즉 어떤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위쪽으로 엎으니 그장막이 쓰러지더라
14 그의 친구가 애담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것이 아니라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모든 진영을 그의손에 넘겨주셨느리라 하더라
15 기드온이 꿈과 해몽하는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지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진영 을 너희손에 넘겨주셨느니라 하고
16 삼백명을 세대로 나누어 각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안에 횃불을 감추게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근처에이르러서
내하 하는대로 너희도그리하여
18 마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 서 나팔을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그들이 나팔읇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 세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부수고 왼손에 횄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1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진영을 에워 싸매 그 온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 하였는데
22 삼백명이 나팔을 불때에 여호와께서 그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리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이와 아셀 과 온 므낫세에 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니안을 추격하였더라
24 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부라임 온 산지로 두루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
들이 다모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고
25 또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강 건너편에서
기드온 에게 가져 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