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Sonata No.27 in E minor, Op.90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27번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Wilhelm Backhaus, piano
1. Mit Lebhaftigkeit und durchaus mit
Empfindung und Ausdruck
(생기를 가지고 계속 느끼며 표현력 있게)
(05:03)
2. Nicht zu geschwind und
sehr singbar vorzutragen
(너무 빠르지 않게 그리고 대단히 노래하는 것처럼 연주할 것)
(07:41)
Richard Goode, piano
1. Mit lebhaftigkeit und durchaus mit
Empfindung und Ausdruck
(빠르게 그리고 끝가지 감정과 표현을 지니고)
(05:10)
2. Nicht zu geschwind und
sehr singbar vorgetragen
(너무 빠르지 않게 그리고 노래 부르듯이)
(06:53)
1804년 경에 만들어진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2악장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둘 모두 빠른 악장이다. 그러나 이 곡에서는 벌써 중기적인 양식과는 거리가 있는 심연의 울림과 동경을 읽을 수 있다. 그의 피아노 소나타들에는 그가 직접 독일어로 적어넣은 연주 지시어들이 많지만 특히 이 곡에서는 그가 마음을 다해 표현하려고 했던 악상들이 적혀져 있는 것같다.
이 곡을 헌정받은 모리츠 리히노프스키(Moritz Lichnowsky) 백작이 이 곡에 대해 베토벤에게 묻자, 베에토벤은 "1악장은 이성과 감정의 다툼, 2악장은 연인과의 대화"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있다. 모리츠 백작은 8번 '비창', 12번 '장송'을 기증받은 칼 리히노브스키 후작의 동생으로, 당시 그는 오페라 가수였던 슈툼머(Stummer)와 두 번째 결혼을 앞둔 때였다.
모리츠 백작은 베토벤에게 이 곡이 2악장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이유라도 있냐고 물었는데, 그 때 베토벤이 "당신의 구애를 나타낸 것이며, 1악장은 '이성과 감정', 2악장은 '연인과의 대화' 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베토벤은 24번과 더불어 27번의 2악장을 매우 좋아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24번 1악장과 27번 2악장의 느낌은 비슷한 데가 있다. (출처: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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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피아노 소나타 2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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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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