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이미 목회활동비가 공동의회나 제직회에서 통과되었다면 다른 규정이 없는 이상 목회자가 심방, 전도, 선교, 식사, 책구입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교회에 따라서는 그 구체적인 범위가 달라서 이를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목회활동비와 관련해서 본교단 제91차 총회 보고서에는 "목사의 각종 선교활동을 위하여 포괄적으로 편성된 예산은 목사의 재량에 맡겨 처리해야 하고, 증명자료는 없어도 가하다"라고 결의한 해석이 있다. 이러한 일선교회에서의 관행과 교단의 헌법해석에 의하면 목회활동비는 총액으로 책정되어 있으면 그 구체적인 사용에 대한 재량은 담임목사에 일임되어 있어 그 사용내역에 대한 영수증이나 사용처를 밝히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점은 목회활동비와 유사한 성격을 가지는 사회단체장의 업무추진비 또는 판공비 유용에 대해 법원이 내린 판결 취지와도 부합한다.
(중략)
단지 판공비 등을 사용한 (사회단체장) 임직원이 그 행방이나 사용처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거나 사후적으로 그 사용에 관한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 함부로 이를 횡령하였다고 추단하여서는 아니 될 것이다"라고 판시하고 있다
(중략)
목회활동은 훨씬 광범위하다. 즉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그리고 일반인들이 다 공휴일로 쉬는 주일까지 전 인격적인 충성을 요하는 것이 목회자이다.
달리 표현하면 목회자에게는 공적 업무(목회 활동)와 사적 생활이 거의 구분이 없다시피 하다. 이러한 목회활동의 특수성에 비추어 볼 때 목회활동비를 사적으로 사용했느냐 여부는 (사회단체장의) 업무추진비와는 달리 극히 제한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본다
출처 : 기독공보 (2014.10.17)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65784
뉴조의 기사를 읽고 나니, 명색의 특별취재팀이라는 자들의 지식이 교회에 대한 상식이 전혀없는 것으로 보였다.
아니면 안티들이 써준 글을 그대로 기사화해서 인터넷에 올렸던지 말이다.
우선 목회활동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 서박사의 글처럼 목회활동비에 대한 기준은 각 교회가 서로 상이하며 각 교회의 당회가 정한 기준에 부합되면 문제 삼을수 없다는 것이다.
오목사님의 목회활동비 사용이 부합되는지 안되는지는 당회에 확인하면 되는 것이며, 그래도 인정을 못하겠다면 전임목사이신 옥한흠목사님의 목회활동비와 비교해 보면 범위가 벗어난 것인지 알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박사는 사회단체장의 업무추진비, 판공비가 사용처와 증빙자료 제출 의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며 목회활동비에도 동일한 판단을 내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조가 공개한 내역에는 오목사님이 지출했다고 하는 샴푸, 티켓, 후원비등 각종 다양한 사용처를 10만원단위까지 깨알같이 명시되어 있다. 이는 증빙자료 제출의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런 것까지 증빙으로 제출하여 기록 보관하고 있는 사랑의교회 재정 투명성을 오히려 반증하고 있을 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 사용내역을 밝힐 필요도 없는 비용을 굳이 몇만원단위까지 지출 기록으로 남겨진 투명성 덕분에 안티들이 뉴조에 이러한 기사를 쓸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다
그동안 안티들은 오목사님의 횡령이 수백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해 왔다. 수십명이 며칠간 재정장부를 열람 복사하여 뒤져낸 8년간의 자료들 중에서 문제된다고 쓰레기 언론에 퍼뜨린 금액이 1억5천이 채 안되는 금액이다. 그 사용처도 문제가 안되는 돈이지만 굳이 덮어씌우기 위해 만들어내어 부풀린 금액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액수의 백분의 일도 안된다는 것이다.
보나마나 이번주 길거리 플랭카드에 새로운 문구 더 만들어 올텐데 이러한 안티들의 선동에 넘어갈 사랑의교인들은 없다는
것을 알아두길 바란다
그리고, 안티들은 자신들이 복사한 재정 내역을 (쓰레기) 언론에 흘린 죄에 책임져야 할 것이다.
첫댓글 오히려 사랑의교회
투명성을 안티들이 밝혀주었네요
집행관실에서
불을켜고 간식비와 알바비 등등....
물쓰듯이 돈 쓰고 겨우 밝혀다는 것이 겨우....
너무 웃깁니다
수백억 횡령은? 어디가고 고작 샴푸 값?......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더욱 쓰임받을 것입니다
한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만 위한 일 영원하리라!
교회는 주님이 지키시니 우리는 그 기뻐하시는 뜻대로 순종하기만 하면됩니다
아멘!
아멘! 십자가 아닌 돈만 바라보는 인생들~~
그 부류들은 입만 열면 거짓이고 허위 과장이니 뇌 속에 뭐가 들었는지 검사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ㅠ
늘 ~~ 돈에만 촛점을 맞추는 저 들 입니다
그러니 사역에 무슨 관심이 있겠습니까?
대응방식도 치졸하고 유치합니다
헌금 먹 튀한 자들이 .. 무슨 자격으로???
교회를 아무리 흔들어도 요지부동하니 벌떼같이 달려들어 재정장부 복사해가고
한다는 짓이 고작 이건가??
맞아요. 교회 분열 사태 초기에는 목사님의 목회철학이나 찬양곡처럼 마치 자기네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들처럼 공격을 하더니, 이젠 그냥 오로지 돈만 가지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영적으로 땅굴속에 들어가 있으니 오직 세상적인 것만 보이는 것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 눈에 뭐만 보인다는 말 딱 그대로 입니다. 그러니까 흰머리 변 눈에는 오로지 돈만 보이는 겁니다.
@베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의 기도로 롯의 구원이 있었듯 우리의 기도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한 영혼이라도 더
다시 구원의 기쁨이 회복되고 한 마음을 품는 지체를 이룰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할 뿐이지요
네 그때 흰머리보다 젊어보이는 날카로운
인상의 변호사가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 날카로운 변호사가 저쪽으로 간 재정장로 싸인이 있는데도 주로 영수증들을 찍던데....
뭐의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그게 다 돈이 되는 건가 보죠?
아무튼 교회의 분란을 통해서도 이득을 취하려는 야비하고 탐욕스런 저런 자들이 열심히 송사를 부추길 겁니다.
집행관실에서 키득거리며 열심히 스캔하는 인생들이 얼마나 불쌍해 보이던지요.
아마도 하나님의 은혜는 간 곳 없이 벌건 눈으로 열심히 허물을 찾고 있는 저들 모습들에서 노아의 아들 함이 받았던 저주가 생각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변질된 사람들!
사람이 변질되면
마귀됨이 확실함을
저들은 보여 주고 있다
거짓은 힘이 없어요 결국은 패하죠
그냥 주님께 항복이 살 길입니다.
사역은 안하고 할일이 없이 입방아만 찧더니만..
그 말로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제라도 회개하고 빨리 돌아들 오길..
요즘 여호수아 다락방 교재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잔인하시다 싶을 정도로 가나안 족속을 왜 그토록 철저히 진멸하여 하나도 남기지 말라하셨는지..
절대 공감이 갑니다!
반대파들의 2년 반 넘은 끈질긴 악행을 보며 죄의 본질을 깨닫습니다.
진멸 당하기전에 속히 돌아오오!
@헤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