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사장기 대회 기사 내용입니다..

[쨘냐]

'건강스매싱' 포항을 달궜다	2007-09-03
제6회 경북매일신문사장기 전국 생활체육정구대회에 참가한 장년.부녀부 선수들과 심판들이 공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북매일사장기 전국 생활체육정구대회 성료 대구정구연합회가 제6회 경북매일신문사장기 생활체육 전국정구대회 시·군부 단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정구연합회는 2일 포항실내테니스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장년1부와 장년4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고른 성적을 올려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부산정구연합회가 종합준우승, 포항정구연합회가 종합 3위에 올랐다. 또 단체전 부별경기에서는 대구정구연합, 장보고스포츠(완도), 포항정구연합, 부산정구연합 등이 각각 우승을 차지해 상금 50만원씩을 받았고, 특별상 단체에는 전남정구연합이, 개인상은 이형태(문경정구연합)씨가 받았다. 경북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포항시정구연합회와 국민생활체육 경북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여명의 선수 및 임원,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1, 2일 이틀 동안 포항실내테니스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개인전을 폐지하는 대신 단체전을 6개부로 나눠 예선리그전을 거쳐 상위팀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결승에 진출하도록 조정,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상금액도 지난대회보다 대폭 올려 전국의 강자들이 대거 출전, 경기시간이 당초 예정보다 상당히 지연되는 등 경기내용과 수준이 질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기호 경북매일신문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경북 최고의 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비인기 종목인 정구가 내년 북경올림픽의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본 대회가 전국의 정구붐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박문하 포항시의회 의장, 이병석 국회의원, 김실근 포항시 북구청장, 장경식, 장세헌, 장두욱 경북도의원, 김성조, 이상구, 김상원, 한승훈 포항시의원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 대회개막을 축하했다. 2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에서 선수대표들이 본사 김기호 사장에게 선수대표선서를 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정구 동호인들이 다른 선수들의 시합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부녀부 참가선수들이 동료선수의 시합에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쨘냐]

기사내용도 그렇고 사진도 잘 나왔네요..(선수대표 선서는 쨘냐와 돌팔매가 했습니다..... 근데요 우리 부부는 아닙니다...^*^)

[정미숙]

ㅎ 머찌다

[쨘냐]

내가 프린터 해서 줄테니 수첩에 고이 접어두셈....^*^(특별히 누부에게만 준다......ㅎ)

[정순홍]

파리 들어가욧!!ㅎ ^^*

[쨘냐]

이제 보니 그러네....ㅎ 넘 열띈 응원보내신 것 아닌가요....^*^

[정미숙]

ㅎㅎ 멋진 표현입니다

[사랑초(은희)]

멋찐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좋구...... 모두을 고생 많앗습니다 *^^*

[정미숙]

앞에서 애쓰신 여러분 덕분에 우린 즐겁게 이틀을 즐길 수 있었넹. 열심히 일한 당신 아름답습니다~~~ㅇ

[쨘냐]

나름대로 무사히 경기를 잘 치룰 수 있었던 것은 울 회원들의 관심과 염려 그리고 울님들의 응원이 아니었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