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중앙일보
이창훈 유지원 기자
[1203 계엄 이후 사회의 변화상]
01. 주류언론의 신뢰도 완전 추락과 유튜버들의 실력과 지위 상승.
02. 우파 국민들의 각성과 단합, 향후 단체설립의 가시화. 국힘 배제한 독자 정당 설립 가능성 대두.
03. 김문수의 재발견과 오세훈 홍준표의 얍삽함이 완전히 드러남
04. 국회, 경찰, 검찰의 기회주의적 속성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졌고 이들의 불법적 체포, 영장 집행의 현장을 온 국민이 지켜보며 학습함.
05. 그동안 신성시되어 오던 사법부와 헌재의 썩어빠진 속성과 좌편향, 엉터리 판결과 재판진행을 목도
06. 정부기관 각층에 스며든 좌파 빨갱이들의 심각한 정치 편향성 완전 노출
07. 중공의 현실적 위협. 민주당은 말할 것 없고 언론과 국힘까지 중공 돈에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 확증
08. 썩어빠진 선관위와 선거제도 개혁의 절대 필요성 대두
09. 87년 헌법의 종말과 개헌의 필요성을 전 국민이 절감하게 됨.
10. 군장성들의 오합지졸 실체와 자질부족이 확실히 드러남
11. 문재인에 의해 형해화된 국정원과 엉터리 공수처의 실체 파악
12. 경향각지에 숨어 있던 의병들의 활약. 전한길과 그라운드 김용원 백지원 서정욱 성창경 등.
13. 우파 유력인사들의 헛소리와 노망(조갑제, 정규재 등)
14. 전라도의 대각성
15. 20대, 30대 남성들을 위주로 대각성
16. 민노총과 전교조가 빨갱이임을 전국민이 다 알게 됨. (좌파들의 전향 시작)
17. 수많은 정치 평론가들의 물갈이 가속화
18. 기존 정치담론의 몰락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 도래
19. 한동훈 이준석 안철수의 완전 몰락
20. 윤석열의 재발견 절대 우위 선점
21. 민주당 몰락의 가시화
22. 이재명의 완전 몰락
위 사항들은 탄핵의 기각, 인용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시작되었고 본격 궤도에 올랐다. 이 거센 물결을 절대로 되돌릴 순 없다.
출처:중앙일보
이창훈 유지원 기자
(쑥스)(쑥스)(쑥스)(쑥스)
모두 대답하라!
어째서 머리를 숙이는가?
반복한다.
어째서 머리를 숙이는가?
5천년 가난을 물리친 민족중흥에 피땀 흘린 님들이여!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있습니까?
머리카락 자르고, 쥐잡아 밍크털 만들고, 곰인형 만들어 난생 처음 외국에 물건을 팔았다.
산골에서 들판에서, 풍랑치는 바다에서, 허리가 휘도록 구슬땀 흘려 보릿고개 넘겼고,
구로공단에서 구미공단에서 마산 울산 부산공단에서 누이들이 보내 준 돈으로 동생들 공부시켰다.
‘잘살아 보세’ 외치며 밤낮으로 서러운 눈물 입술 깨물며 견디어 온, 이 땅의 할머니 어머니 누이들.....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광부로 간호사로 이국만리 독일에서,
총알이 빗발치는 월남에서,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싸우면서 건설하자’ 외치며,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낸 자랑스런 이 땅의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들…!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6.25 잿더미에서 미국이 보내 준 밀가루와 우유로 끼니 때우고 있을 때, 고마운 줄 모르고 밤낮 권력 나눠 먹기 싸움질로 나라를 혼란으로 빠뜨린 그들은 누구였던가…?
독일 광부 간호사 형님 누나들 월급을 보증한 돈 가져다 고속도로 만들 때, 논밭 갈아 엎는다고 순진한 농민들 부추겨 길바닥에 드러 누워 깽판을 친 자들이 누구였던가…?
겨우 낫이나 망치를 만들던 대장간에서 일본 돈과 기술로 허허벌판에 포항제철 세울 때, 한일국교반대를 외치며 학생들을 꼬드겨 깽판 치던 당시 야당지도자 그들은 누구였던가…?
매판 자본 물러가라, 독재 정권 타도와 온갖 중상 모략과 비난를 견디며, 찬란한 산업화를 일구어 낸, 이 땅의 위대한 산업역군들이여…!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라디오도 만들지 못하던 우리가 TV 냉장고 자동차 조선산업으로 생산하여 수출할 때, 정치인과 학생들은 길거리에서 노동현장에서 민주화만 외치며 국가발전에 뒷다리 잡은 이들이 누구인가?
건설 원자력 반도체 통신 핸드폰 등 세계 1등 제품 만들어 수출할 때, 지금 청와대에 있었던 문재인과 이재명 그 일당들은 무엇을 했는가?
단군께서 나라를 물려 주신 이래 세계10위 수출강국과 세계12위 경제강국으로 만들어 낸, 자랑스런 이 땅의 기업인과 수출산업 역군 여러분…!
어째서 지금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다시 한 번 반복한다!
어째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가?
자랑스런! 이 땅의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누나 형님들 누가 이 땅의 주인입니까?
문재인 이재명 입니까?
아니면 북한 김정은이 주인입니까?
그도 아니면 민주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북한 비호 세력들 입니까?
어째서 머리를 숙이고 계십니까?
이 땅의 주인은 문재인도 이재명도 김정은도 민주를 외치는 그들도 아닌 이 땅의 주인은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인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이제 모두 고개를 들어라!
반복한다. 모두 고개를 들어라!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고개를 들어라!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제2의 위대한 조국건설을 위해 먼저 가신 선열님들과 5천만 국민들에게 엄숙히 선언합니다!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고개를 들어라!
반복한다!
이 땅의 주인들아! 자랑스럽게 일어서라!
제2의 위대한 조국건설을 위해 모두 일어서라!
자유대한 국민들이여! 모두 일어서라!
허접한 몇몇의 나부랭이들에게 이나라를
맡기겠는가?
저들의 온갖 부정투표로 이나라를 찬탈하여
공산 세력들에게 바치려 하고 있다
두눈 멀뚱하게 뜨고 송두리채 빼앗길 것인가? 왜 고개를 숙이고 있느냐?
이승만의 외침과 같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란 일사 각오로 우리의 대한 민국을 지켜야 한다
지식인들이여! 예비역 장성들이여! 월남 참전 전우들이여! 산업 경재를 일으킨 산업의 역군들이여! 일어나십시요~!!
세상에서 세월(歲月)만큼 무서운 건 없다고 합니다.
옛 날 어느 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날 산속을 헤매다가 나무 위에 앉아있는 매 한 마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매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노려보고 있었답니다.
이상한 생각에 자세히 보았더니, 그 매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노려 보느라 자신을 잡으려는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凝視)하고 있었는데,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매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개구리도 역시 자기 앞에 있는 벌레를 잡아먹으려고 미동(微動)도 하지 않고 벌레를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 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 내려놓고 문득 자신의 뒤를 돌아 보게 되었답니다. 혹시 누군가가 자신을 뒤에서 노려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사냥꾼은 이때 자기를 뚫어지게 노려 보고 있는 적(敵)이 있었음을 깨우치게 되었답니다. 그것은 아무도 피할 수 없는 가장 무서운 '세월'이었습니다.
사람의 천적(天敵)은 바로 세월이라고 하지요. 세월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행복이 영원할 것 같지만, 세월은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감히 시간의 흐름을 거역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역사에는 세월이 데리고 떠난 자(者)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불노초(不老草)를 찾아 헤메던 진시황제도, 천하(天下) 명의(名醫) 허준도,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솔로몬도,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도, 절세가인 양귀비도,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영웅호걸들도 세월이 데리고 간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덧없고 무서운 것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세월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예외가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이 많은 분들을 뵐 때 가끔씩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저 분들도 지난날 사랑했던 부인과 가족이 있었고 행복했던 한 때가 있었을 것인데...
세월의 섭리(攝理)는 누구도 거부 할 수 없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질없는 욕망(慾望)에 집착(執着)하지 맙시다. 세월 앞에 장사(壯士)가 없습니다.
오늘도 세월은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고 겸손하며 가치 있는 삶인지? 한번 돌아 보아야 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최영환)
https://youtu.be/opR0w972aN4?si=d-xCakNCCYqpgF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