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추워져요..일요일 아침 기온 '뚝'
일요일(21일)입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영상 4도.
제주도에는 비나 눈(강수확률 60~80%)
강원산간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동해 먼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동해안과 경북 일부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적설량은 제주도산간에서 5∼20㎝,
중부내륙과 경북북부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남해앞바다와 동해앞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
어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서해안, 전북, 전남서해안의 적설량은 3∼8㎝로 예상됩니다.
경기남부서해안(강수확률 60%)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와 전남북, 제주도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전 권역이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는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서해와 제주도의 전 해상, 동해와 남해의 먼 바다 물결은 1.5∼4.0m.
서울과 경기도에는 낮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16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 영하 6도∼영상 4도.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5∼20㎜, 충남서해안, 전북, 전남서해안 5∼10㎜,
충북과 경남북서부내륙에는 오후에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습니다.
서해먼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아 풍랑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낮기온도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여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충북와 경남북 내륙에는 오후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남과 전남북, 제주도는 눈(제주도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80%)이 오겠습니다.
오후 서울.경기(경기남부서해안 제외)와 강원영서남부는 산발적 눈이 날리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서울과 강원도영동, 충청권, 호남권은 좋음(일평균 0∼30㎍/㎥).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전주 :[구름 많고 한때 눈, 구름 많고 눈] (-5∼2) <60, 70>
▲ 광주 :[구름많고 한때 눈, 구름 많고 눈] (-3∼3) <60, 70>
▲ 제주 :[구름많고 눈/비, 구름많고 눈/비] (3∼5) <60, 60>
▲ 청주 :[구름조금, 구름많고 가끔 눈] (-8∼-2) <10, 60>
▲ 대구 :[구름조금, 구름많고 한때 눈] (-4∼1) <10, 60>
▲ 세종 :[구름 많음, 구름 많고 눈] (-9∼-1) <20, 70>
▲ 대전 : [구름 많음, 구름 많고 눈] (-7∼0) <20, 70>
▲ 인천 :[구름 조금, 구름 조금] (-8∼-1) <10, 10>
▲ 부산 :[구름 조금, 구름 조금] (-3∼4) <10, 10>
▲ 울산 :[구름 많음, 구름 조금] (-3∼3) <20, 10>
▲ 창원 :[구름 많음, 구름조금] (-3∼4) <20, 10>
▲ 수원 : [맑음, 구름 조금] (-9∼-2) <0, 10>
▲ 서울 :[맑음, 구름 조금] (-9∼2) <0, 10>
▲ 춘천 :[맑음, 맑음] (-15 ∼ -3) <0, 0>
▲ 강릉 :[맑음, 맑음] (-6 ∼ 1) <0, 0>
<21일 제주날씨>
불쾌지수 70 자주 웃고요.
연륙교통상황은 정상입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세차지수 10 세차 미루세요 .
자외선 지수 30 아주 약해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빨래지수 30 실내에서 말리세요.
나들이 지수 30 다음 기회로 미루세요.
제주도와 이어도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도산간(12/21 오전)에 대설 예비특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5도, 서귀포 7도 등 5도~7도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 또는 비(산간 눈, 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100도로 등 중산간 도로에 소형차량은 체인을 요합니다.
중산간이상 도로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21일 05시~22일 24시) 제주도 5∼20mm입니다.
미세먼지(PM10) 예보에 제주권은 좋음(일평균 0~30㎍/㎥)입니다.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12/21 오후)에 풍랑 예비특보입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의 물결은 2.0∼4.0m로 점차 높겠습니다.
예상 적설(21일 05시~22일 24시) 제주도산간 5~20cm, 산간 제외 1cm 내외.
오늘의 소사 12월 21일 (음력: 10월 30일)
<사망>
2006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2001년 언론인 송건호 별세
1972년 독일의 제2차 세계 대전의 군인 파울 하우서.
1988년 팬암기 영국 상공에서 폭발. 269명 사망
1980년 미국 극작가 마르크스 코널리 사망
1961년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 사형
1961년 최인규 사형 집행
1961년 대한민국의 정치깡패 곽영주, 임화수를 사형
1946년 일본 시코쿠해역의 지진으로 1,400명 사망실종.
1945년 미국의 장군 조지 S. 패튼.
1940년 `위대한 개츠비`의 미국 소설가 스콧 피츠제럴드 사망
1917년 프랑스 모단느서 군용차 탈선, 550명 사망
1375년 이탈리아 작가 조반니 보카치오 사망
<출생>
1983년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최윤영
1980년 대한민국의 배우 윤정희
1969년 대한민국의 가수, 안무가 강원래
1969년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김완태
1967년 그루지야의 대통령 미하일 사카슈빌리
1967년 일본의 가수 마사무네 (스피츠)
1948년 미국의 영화 배우 사무엘 L. 잭슨
1942년 중국의 제 6대 주석 후진타오
1937년 미국의 영화배우 제인 폰다 출생
1918년 유엔 사무총장 쿠르트 발트하임 출생
1917년 무용수 에글레프스키 출생
1917년 독일 소설가 하인리히 뵐 출생
1909년 일본의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
1892년 미국의 프로 골프선수 월터 헤이건 출생
1890년 미국의 유전학자 조셉 멀러 출생
1879년 소련의 정치인,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 출생
1872년 미국 소설가 알버트 터휸 출생
1860년 미국 여성 이온주의 조직 하다사의 창설자 햄머스 졸드 출생
1820년 대한제국 초대 황제의 아버지 흥선대원군 석파 이하응 출생
1795년 독일 역사학자 랑케 출생
1758년 프랑스의 장군 장 밥티스트 에브레
1639년 프랑스의 극작가 장 라신
1568년 일본 센고쿠 시대 무장 구로다 나가마사
<사건>
2011년 그레고리력으로 355번째(윤년일 경우 356번째) 날.
2010년 경춘선을 복선 전철화하여 수도권 전철에 편입.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하다.
2001년 서해안 고속도로 완전 개통
2001년 박찬호,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간 계약
2001년 투안쿠 사예드 시라주딘, 말레이시아 국왕으로 선출
1999년 통일농구 북한 방문단, 서울도착
1999년 유럽연합, 중국에 인권개선과 사형제도 폐지 촉구
1991년 벨로루시 독립
1991년 아르메니아 독립
1991년 우즈베키스탄, 소련으로부터 독립
1991년 소련 11개공화국, 독립국가연합(CIS) 창설. 소련 공식 소멸
1991년 그루지야, 소련으로부터 독립
1991년 우크라이나, 소련으로부터 독립
1991년 몰도바 독립
1991년 카자흐스탄, 소련으로부터 독립
1991년 투르크메니스탄, 소련으로부터 독립
1991년 아제르바이잔 독립
1983년 일본, 보이지않는 미사일 개발에 착수
1983년 문교부, 학원사태 제적생 복교허용
1981년 중국, 광개토대왕비를 1급 보물로 선정
1979년 최규하 10대 대통령 취임
1977년 소련, 에너지광선무기 개발
1975년 아랍게릴라, 빈 소재 석유수출국기구(OPEC) 본부 습격하여 인질 난동
1974년 중앙일보와 TBC 합병(주식회사 중앙일보 동양방송으로 상호변경)
1972년 동-서독 관계정상화 기본조약 조인
1971년 유엔 사무총장에 쿠르트 발트하임 선출
1970년 백두진, 제19대 국무총리 취임
1968년 미국 아폴로8호 발사
1968년 경인고속도로 - 경수고속도로 개통
1967년 박정희 대통령 호주방문, 존슨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1965년 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 29세의 청년 곽태영으로부터 피습
1963년 광원 123명 서독에 첫 파견. 서독 루르탄광지대에서 일할 우리나라
광부 123명이 1963년 12월 21일 에어프랑스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을 떠났다.
광부들 얼굴에는 낯선 땅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했다. 약속한 월급은 162
달러50센트(기본급). 1인당 GNP가 87달러(62년)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당시 우리 경제는 실업률이 8.1%(63년)에 달하고, 200명 이상의 종업원을 둔
기업이 54개(1961)밖에 안 돼 변변한 일자리 하나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광원파견은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분명 돌파구였다. 중졸
이상의 학력과 20세 이상 30세 미만 그리고 탄광근무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자격
조건이었는데, 몰려든 지원자가 2874명이었다. 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
한 사람은 367명. 대학물을 먹은 사람이 20%나 됐다. 합격자는 20일간의 탄광
훈련, 20일간의 독일어강습을 거친 후 다시 서독 현지에서 3개월의 적응훈련을
받아야 했다.
힘들게 작업장을 배정받았지만 작업도 간단치 않았다. 지하 1000미터에서 뿜어
나오는 30도의 지열과 50킬로그램이나 되는 작업도구로 3년 뒤 고국으로 돌아
올 때는 대부분 한번 이상 골절상을 경험했다. 우려했던 탄광사고도 이듬해 11월
부터 발생하기 시작, 돌에 깔려 죽거나 탄차에 부딪혀 현장에서 죽는 사고들이 일
어났다.
1964년 12월 차관을 구하기 위해 서독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한국인 광원과
1964년 11월부터 파견된 간호사를 찾아 위로의 말을 하다가 “조국이 가난해서…”
라는 대목에서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할 때는 장내가 온통 울음바다로 변하기도
했다. 이렇게 파견된 광부는 1978년 서독정부가 광부수입을 중단할 때까지 줄잡
아 7800명이나 됐다.
1962년 미국-영국, NATO 핵군 창설 합의
1961년 모이세 촘베, 통일선언문에 서명함으로써 콩고 분열에 종지부
1961년 케네디, 맥밀란 버뮤다서 회담. 베를린전략 합의
1958년 드골,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
1954년 미국의 테니스선수 크리스 에버트 출생
1951년 중국, UN 휴전안 거부
1946년 일본 시코쿠해역에 지진(진도 8.0), 1,400명 사망실종, 가옥피해 13000여호
1945년 에콰도르, 이라크, 국제연합 가입
1937년 그림 형제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가 개봉되다.
1913년 아서 윈의 낱말맞추기(crossword puzzle) 뉴욕 월드지에 첫 등장
1906년 영국, 노동쟁의법 제정
1905년 일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초대 조선통감으로 임명
1885년 한일, 부산구설해저전선 조관속약(條款續約) 체결
1878년 그리스도전도회, 구세군으로 개칭
1620년 영국 청교도를 태운 메이플라워호, 미국 도착
1431년 유효통, 약용식물 정리한 `향약채집월령` 편찬
69년 1년사이 로마제국 황제가 4번 바뀌어 제9대 베스파시아누스 즉위(갈바-오토
-비텔리우스-베스파시아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