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롭게 공개된 클락 국제공항의 국내선 시설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클락공항의 국내선 시설은 건물표면과 내부 벽면의 공사, 항공 출발 대기시설, 국내선과 국제선간의 출국대기장을 잇는 통로, 그리고 이용객 통로등 다양한 세부적인 부분의 공사가 이루어졌다. 클락공항과 필리핀 발전본부 부서는 늘어나는 공항 이용객을 수용,
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사였음을 전했다. 지난 고난주간을 포함한 4월 마지막 주에는 1만 2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클락공항을 이용했다고 클락공항은 발표했다. 2020년 클락공항 신청사의 시공은 Megawide-GMR 회사가 총 책임을 맡을 것으로 발표된 바가 있으며, 추후 Changi 공항의 운영에 맞추어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클락공항
관계자는 앞으로 클락공항의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맞추어 전문적으로 공항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세계 1위의 Changi 공항의 운영 방식을 따르기로 결정했으며, 2020년 신청사가 완공되면 아시아에서 제일 알아주는 공항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펌글> 루존코리아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