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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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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415호(제444회 주말걷기 후기 - 박동진.방규명/'16/8/30/화)
이경환 추천 0 조회 279 16.08.30 21: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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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30 21:15

    첫댓글 박동진, 방규명 회원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틀 동안 숙성시켜 후식으로 내놓으신 천도복숭아, 그 정성이 참으로 달고 맛있었습니다.
    오늘 모임이 있어 다녀오느라 후기 발송이 늦었습니다. 넓은 양해 바랍니다.
    박동진 운영위원님의 글이야 언제 보아도 맛있는 명문장이니 회원님들이 감명 깊게 읽고
    탄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귀한 글 고맙고 좋은 안내 감사합니다.

  • 16.09.03 15:39

    이경환 회장님, 바쁘신 중에도 사진 편집하시고 교열 보시고 카페에까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후식으로 마련한 복숭아을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또한 어쭙잖은 글 좋게 봐주셨다니 민망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8.31 08:29

    박동진 위원님 내외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후기를 읽었습니다. 좋은 길,좋은 친구들, 하룻 밤 사이에 폭염을 썩 물리쳐준 시원한 바람 등.....행복한 주말 길이었으리라 짐작해봅니다. 눈 깜짝할 순간의 생, 그 길몫에서 만난 우리들 또한 아름답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 16.09.03 15:44

    생각지도 않게 날씨 좋아서 걷기에 괜찮았습니다. 힘드셔도 함께 걸었으면 좋았으련만... 하지만 인간사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게 있나요 어디? 이렇게 나마 관심 가져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함께 건강에 힘써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8.31 09:58

    "서늘한 바람 불어 예는 " 날씨에 기분 사뭇 상쾌!!
    그 덥던 더위가 썩 물러난 주말걷기 오후!!
    흙냄새 풀냄새 자욱한 흙길에 오르막 내리막길, 꼬불꼬불...... 명품길을 걸었습니다.
    너무도 멋진 후기를 읽노라니 행복하기도합니다. 공들여 준비된 천도복숭아, 보쌈도 훌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9.03 15:50

    누구보다도 부지런 하시고 후기에 관심 많으신 분이시지요, 윤삼가 님은. 그리고 빼놓지 않고 댓글달아주시는 정성에 늘 탄복하고 있습니다. 문장의 핵심을 골라내시는 혜안도 부럽구요. 좋은 길로 여기고 걸으셨다니 안내자로서는 더 없는 만족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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