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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엄마표 학습지 지도법 유아초중고등
 
 
 
카페 게시글
┣중등…①학년.교류방 답답한 심정에 올립니다.
예서짱!! 추천 0 조회 858 14.07.01 09: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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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1 10:52

    첫댓글 자기주도가 안된 남자애면 학원을 보내세요. 영어는 파닉스 맛만 본것 같은데 학습지로 따라가기는 아주 무리가 있어요 못하고 자신감 없고 포기 되는거 맞아요 . 학원다니다 6개월만 쉬어도 급속도로 까먹던데요
    엄마가 못봐주면 학원보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수학도 학습지는 그냥 이런게 있다 맛만 보는거라 생각하는게 맞는듯해요

  • 14.07.01 12:34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지보다는 학원이 낫더라구요..
    저는 학습지와 학원을 병행하고 있어요.
    직장맘에 여자애입니다..
    학습지는 지가 부족하다고 하는 과목으로 해달라해서 사회랑 과학하고 있구요~~~

  • 작성자 14.07.01 13:35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애가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학원에대해 않좋게 이야기 하기도 하고 억지로 보내는 자신의 엄마에게 욕하는 것을 보고 실망을 했다며 야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험기간만 되면 선생님들이 매를 드는것 같아요.
    성적을 올려 주어서 좋긴 하겠지만.. 뭔가 찜찜한건 사실입니다.

  • 14.07.01 13:38

    어쩜 저랑 똑같은 상황인가요..~~ 저의 아들도 12월말일생 중1이랍니다.
    정말 제 아들이지만 순수한영혼이죠~이해도 행동도 느리고 좀 여러모로 늦된거 같고,
    아이들한테 매일 당할꺼 같아 걱정이죠.~~
    기말고사 코앞인데도 느긋하고 걱정 없고 공부할 생각 없어 제 머리가 돌아버릴 정도입니다.
    어제는 손놨다고 혼자 냅뒀어요..요번에 혼자 지지고 볶아 봐서 점수가 어찌되나 경험해 보라고요..
    정말 저도 답답합니다.

  • 14.07.01 15:05

    와우~~~
    저와 꼭 같이 속터지시네요.
    저희 집 중1 아들 11월 1일생입니다.
    행동도 딱 저 비슷하고,
    제가 초등 때 문제집 하나 안 풀렸더니 공부란걸 할 생각도 안하지요.
    말로만 다 해요.
    얼마나 공부를 안하면 학교 담임 선생님께서도 말로는 잘 하는데 실천은 안 한다고 말씀하실까요.
    제가 제 아이를 분석해 본 결과,
    "저놈 성적을 올리려면 학원으로 뺑뺑이를 돌리면 되겠구나." 입니다.
    영어는 집에서 윤선생, 수학은 중간고사 충격 먹은 후에 학원에 다닙니다.
    저희 아들놈 학교 가는 이유는
    가서 밥 먹고, 친구들에게 게임 정보 얻어오는 것.
    이 두 가지 목적으로 학교에 다니는 듯합니다.
    으휴.....

  • 14.07.02 09:21

    스스로 못하는게 정상입니다..학부모교육 받으러 가면 자기주도학습이 잘된아이는 전교에서 몇명 안되고 아직 중학생 이잖아요 .부모들이 이끌어주고 격려해 주어야 하는 시기인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중1인데 영.수.과는 학원다니고 나머지는 시험기간에 저와 같이 공부 하고 있어요..공부 하면서 언젠가 해야하는 독립을 염두해두고 공부중이구요..엄마들 말씀처럼 공부는 습관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그 습관 들이기는 엄마의 역활이 제일 중요한듯 하구요..저도 직장맘이고 조금 힘드시더라도 당분간은 아이를 위해 시간을 투자해 보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아이또한 변할꺼라 믿어요~화이팅하세요!!

  • 14.07.02 12:13

    역시 아들은 힘이드는군요...
    저는 중1딸램은 그래도 혼자 스스로하는 편인데 초3 아들이 대략난감입니다..
    우찌 해야 할지~~
    아직은 초3이라 마음에서 조금 내려놓고 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걱정이 됩니다 ㅠㅠ

  • 14.07.09 13:30

    저도 초3아들이 있는데 성적이 도무지 오르질 않네요..뭘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이
    많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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