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마지막 밤~
터미날에 도착하니~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근처에 있는 호텔 더블룸을 또 2만페소~6000윈에 얻는 기록을~!
와이파이가
잘 안되어
앞집 치킨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면서도
땡겨봤는데
잘 안됨~
이럴땐 과감하게 놓아버리기~!!ㅋ
그래서 숙제?가 밀리기 시작~ㅎㅎ
생수 과일 옥수수등을 사기위해 광장앞 슈퍼마켓 오가는 중에도 감동적인 스토리가~!ㅋ
이 스토리를 우째 다 기록으로?
그냥 패스~!!ㅎㅎ
아침에 일어나
1900페소짜리 미니봉고차 타고~
5분만에 보드 도착!
거기서 마지막 남은
콜롬비아 돈~
이만오천 페소를
먹고 마시고~다 뿌렸다~ㅋ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이미 국경을 넘어 에콰도르 였다는~!!
어쩐지 달러로 먼저 가격을 이야기하길래~ㅋ
봉고차안에서 귀여운 애기와 이야기 하느라 깜빡~ㅋ
다시 강건너 걸어가서 콜롬비아 아웃 스템프~
다시 와서 에콰도르 인 스템프를~
국경지대가 이렇게
느슨하고?자유로운데는 처음 봤음~!
1달러씩 쉐어해서 택시 타고~
툴칸 터미날 5분만에~^^
거기서 6.1달러 내고~
5시간 버스타고
키토로 왔는데~!!
국경 넘으니
우째이리 풍광이 다른지요~!
처음에는 남미의 스위스같은 초원과 언덕과 목장이 펼쳐져 환호~!!
점차 민둥산과 시멘트벽~
짓다 만 집들로
쪼매 실망?
암튼 너무나 재미있는 버스여행~!
안데스 산맥 꼭대기를 타고 내려가는 에콰도르 열차도 경험해 볼 예정~!
키토 여행 사진은
내일 한꺼번 에요~!ㅎㅎ♡
카페 게시글
생생 여행기!!
콜롬비아의 마지막 여행기를 페북에~^^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