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는 것은 고민이 된 사안인데
축사와 축산업에 관한 내용을 읽다가 한줄 올립니다
제게 고흥지역에 9천 6백평 (약 31,400제곱) 임야가 있는데
저는 그 임야를 노후에 생활 공동체로
사용하고자, 환경과 풍광이 좋든 나쁘든
산촌생할을 하려고 준비하고, 마음 먹고 있었지요
그런데 저의 소유 토지와 인접한 이웃의 토지(산주가 )
한우 초지를 개발해 놓은 상태라
(그 산주는 원래 그 지역서 한우축사를 여럿
운영하고있는 사람인데)
청정지역에서 초지까지 만들어서 축산을 하려고하니
이미 생활 터전으로서의 환경은 물건너 간것 같아
고민중에 있습니다.
저는 농사도 축산업도 직접할 능력도 자신도 없는데
누군가 같이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할 의향도 있고
그래서 의견을 올려 봅니다
첫째, 이런 환경인 경우 어떤 아이템을 적용해야 할지?
둘째, 축산업을 할 사람이 있다면 같이 동업을 하든가
아니면 토지(초지) 만들어서 임대를 주든가?
막연한 질문같기도 하고 고민이 되어서
글 올렸으니 혹 주실 말씀 있으시면 연락이나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한우 초지를 만들면 인접산은 아무관계 없을뜻 합니다
만평에서 호밀이나 라이그라스 심어서
수확해야 큰덩어리 몇개나오지않아요
임야를 밭으로 만들기도 쉽지않을듯 허가받아야 될텐데
밭으로 지목변경
하는것은 어렵지
않은것같아요
동네어르신 한분의 소유 토지가 .저의
소유 토지에 붙어있는데
힌번은 밭으로 만들
생각없느나구 묻더라구요
동업은 절대로 하면 안 됩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동업이란게 쉽지 않지요
신뢰라는게 서로의 희생이 쌓이지 않으면 어렵다는것 잘압니다
저는 동업의 개념보다는
누구나 그곳에서 활동하겠다면 허락할 생각입니다
소키우고 있어요 신랑하구요 먼저 작은곳 임대알아보세요 쉬운게아니에요 쉬는날도 없구요
짖으면 돈마니드니 먼저 임대로 몇마리 키위보시고 농사도 임대로 지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