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산습지는 청정지역이다. 이렇게 산포도도 익어가는 곳이니까요? 성혈의 바위도 보이고......
사실은 왕머루다. 청정함의 상징으로 초복 기념하여 보여드립니다. 성혈 바위의 소개를 위하여 부득이 공개하는 것이다.
장산국 사람들 집울타리에 심었던 왕머루가 탐사 할아버지 애처롭게 여겨 산포도처녀로 변해 위로한다. 청산이 예아니겠는가!
담배풀, 창포, 비비추, 고려쑥부쟁이 이 모두 그때 심었던 그대론데. 2천년 세월에 인적은 간곳 없고 의구한 산천은 가시덤불로.
6.25전쟁 일제강점기 임진왜란 항몽의 고려, 그리고 후삼국, 원삼국 시절에서 장산국을 그 이전의 물망골이 성혈지를 그려낸다.
자연회복된 큰하늘나리 삼복더위에 진홍의 강렬함으로 그곳 알리려 찾아왔건만 무심한 인간들은 무엇에 쫒기는듯 훠이훠이^^^
산포도 익어가는 고향산길에 산포도 따다 주던 산포도 처녀
떠날 때 손에 접고 뒤따라서 오던 흙 묻은 고운 손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사랑을 내 못 잊겠네
산포도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 내 마음 찾아가는 산포도 처녀
떠날 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지면서 못 가는 이 사람을 원망하겠지
첫댓글 왕머루 옹골차게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산포도 처녀 시로 옛시절을 더듬어 추억에 잠깁니다.
머루가 익어가며 근처 다래에게 나는 어떡하라고 투정 부린다. 청개구리 올챙이가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
머루가 익어가는 장산습지 어린이들이 추억 만들어 내겠군요. 이런모습 행정으로이어져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