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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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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저는 2011년을 아마 내인생에서 가장 많이 기억할것 같습니다...
태윤맘 추천 0 조회 337 11.10.02 17:3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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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2 19:21

    첫댓글 우와~ 너무너무 도전이 되네요ㅜ 전 작년에 너무 엄청난 일을 당하고 울적한 맘으로 직장생활 하다가 병을 알게 됐거든요.. 아직 미혼이라 사실 앞날도 깜깜하고 좀 우울하고 그랬는데... 정말 뭐라도 해야겠어요.. ^-^ 해피바이러스~ 글쓴님 몸속에 있는 나쁜 것들이 다 날아갈 듯~ ^^ㅎ

  • 작성자 11.10.02 20:43

    내가 암에 걸렸으니 난 환자처럼 있어야해... 라는 생각이 제일 안좋은것 같아요. 전요, 잊어버렸어요. 수술했다는것도, 암환자라는것도... 우울해하지 마시고 훌훌털어버리고 힘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02 20:45

    청주에 살아요! 첨엔 너무 헬쓰장에 가는게 힘들더니 이젠 안가면 불안해요.. 운동하고 나면 개운하고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은 평생하려구요

  • 11.10.02 20:15

    정말 열심히 사시는군요 하신만큼 보답이 오나봐요 저두 태윤맘처럼은 못따라가지만 노력을 좀 해야할것 같네요 보기 좋네요

  • 작성자 11.10.02 20:47

    못따라올것도 없다고봐요! 누구나 다 마음에 있는데 실천을 못하는것뿐이에요. 뭔가 하려고 맘먹은게 있으면 이것저것 재지말고 시작부터 해보는거에요. 화이팅!

  • 11.10.02 21:57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게으르고 귀차니즘에 대표였는데 이글보고 본받아야겠어요~ 존경스럽네요~

  • 11.10.02 22:29

    장하시네요 축하드려요

  • 11.10.02 23:49

    태윤맘님한테 보고 배워야 될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저도 꿈이 있었는데.. 그 꿈을 이루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그런데.. 태윤맘님의 글을 읽고 아주 잠깐이라도 그 꿈을 이뤄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밤이 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꼭 꿈을 이루시길 응원해드릴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꿈을 이루시기 위해서 날씨가 쌀쌀하니깐 감기 조심하세요^^

  • 11.10.03 10:18

    정말 칭찬 많이 많이 해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 11.10.03 11:54

    정말정말 칭찬받아 마땅합니다..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었요..축하합니다..옆에 계시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태윤맘님 글 읽고 제자신이 너무 나태하고 안일하게 산거 같아 많이 반성하고 있씁니다..저에게도 기를 팍팍 넣어 주세요

  • 11.10.03 12:18

    너무 열심히 사시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네요.....이루고자 하시는거 꼭 이루시고 행복하셧음 좋겟어요...장하십니다^

  • 11.10.03 14:21

    대다하시고 장하시네요 갑상선암 수술중 자격증시험에도 함격하고 혹독한 운동으로 체중감량 까지 인생승리 네요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 11.10.03 14:32

    너무대단하십니다~~~글읽고나니 저도 도전해봐야겠단 생각과 큰힘이 생기네요...힘을주셔서넘감사합니다^^

  • 11.10.03 15:59

    피로에 절어 운동은 때려치우고...쬐끔 우울한 맘으로 살고 있는데...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야겠어요.

  • 11.10.03 16:28

    같은 청주 사시내요 동네가 어디 인지요 저보다 한살 위신데 정말 존경 스럽네요 언제 한번 뵙고 그 활기를 받고 싶어요.맛난 밥 사드릴테니 쪽지 주세요

  • 작성자 11.10.04 14:00

    같은 청주라니 반갑습니다. 밥까지 사주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만, 제가 요즘 먹는걸로 낙을 찾지 않으려고 하거든요^^ 전 사창동 대원칸타빌 살아요.

  • 11.10.03 19:59

    태윤맘님 글을 보고 힘을 냅니다..저또한..웃으며 지내다가도 문득 문득 우울해지는데,, 그 우울 조차도 날려버려야겠어요..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태윤맘님 너무 멋지네요~ 박수 보내드려요~

  • 11.10.04 06:07

    장하십니다.. 어쩜 그리 열심히 사시는지요..핑계만 달고 사는 저에겐 먼나라 이야기 인듯.. 반성합니다

  • 11.10.04 07:23

    정말 씩씩하시네요. 하나도 어두운 면이 없고 인생을 참 요리 잘하며 사시네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만드세요~

  • 작성자 11.10.04 14:04

    답글 달아주신 모든분들....정말 고맙습니다. 그동안 제게 필요한것이 칭찬과 격려였어요.. 우울해있고, 무기력해지니 살은 점점더 찌고, 늦게낳은 둘째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잡혀있다는 생각에 불만만 가득했죠.. 그러다가 병도 얻게 된거죠.. 그렇게 살다가 뒤늦게나마 정신 번쩍차리고 열심히 살고 노력하니까 차츰차츰 힘이 났어요. 남편이 참~~저를 인정해주질않아서 스트레스많이 받고 살았는데 이젠 마구마구 인정해주네요^^ 칭찬받으니 더욱더 힘이 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11.10.04 22:10

    짝짝짝 ~~~박수보내드립니다. 한마디로 짱 이십니다 ,남은인생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11.10.05 01:31

    진짜... 대단해요~~~!!!
    휴... 게으른 나... 시부모님과 통화할때 마다 영어 공부 해야되는데..
    해야지 하면서도 시작도 안하는 나...


  • 11.10.05 03:39

    도전이 됩니다. 오늘 부터 아자 아자 화이팅

  • 11.10.06 16:52

    저도 오늘부터 도전~~입니다~~

  • 11.10.07 06:01

    와우!!!정말 대단하시네요~~~많이 많이 칭찬해드릴께요.이글 보고 저도 용기를 내보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11.10.07 11:42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박수 짝짝짝!!!!!

  • 11.10.07 13:20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 11.10.07 16:13

    끈기와 도전 정신에...열광의 박수를 보냅니다 ****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그 어떤 고난도 다 이겨내시리라 ...정말 장하신 아내요 어머니이십니다

  • 11.10.07 17:13

    정말 대단하세요! 화이팅!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해지기전에 운동하러 나가려구요..좋은글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1.10.21 23:13

    태윤맘님의 건강한 정신 존경합니다 수술후 제자신의 삶이 부끄럽습니다 모든일에 긍정적인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1.10.16 00:05

    와 훌륭하십니다. 귀찮고 힘들단 핑계로 너무 무기력하게 산 제 삶을 돌아보게 하시네요

  • 11.10.19 08:07

    저도 님을 본받겠습니다..

  • 11.10.19 23:22

    멋있으세요!! 저도 무언가 도전하고 싶지만 매번 이래저래 핑계만 댔었는데 공부에 살림에 운동까지 다 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극을 받네요. 뭐래도 조금씩 시도해봐야겠어요^^

  • 11.10.22 00:09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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