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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봉사회원들이 다솜요양원에 계시는 치매 어르신과 그림에 색칠하기를 했어요. 처음엔 싫다며 도리질을 치던 어르신이 라라에게 이뽄 옷을 색칠하면서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어요. 나중에 스스로 혼자서 색칠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쁘게 사진도 찍고 어르신 침상 옆에 붙여 놓았답니다. 석식 시간에는 도우미로 어르신들을 챙기고 보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ㅎ 라병구님, 민계화님, 조우옥님 수고 만땅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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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혀는 천사님들 수고혔구먼유우웅.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리 ..
천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많은 천사님들이 동참 할 예정입니다.
봉사는 스스로 동참하는 거이쥬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