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그러합니다..
잘사는 좋은부모 만나고 싶고
능력있고 잘해주는 좋은 배우자 만나고싶고
좋은자식 을 낳고싶고 하는 이 모든것이
자신의 바램이 아닌지요...
그러다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화나고 열받고
한번이라도
자신이 부모에게 무엇을 해드리면 좋을까?
남편 아내에게 무엇을 해주면 기뻐할까?
자식에게 어떻게하면 바르게 키울까?
생각해보셨나요?
사람은 받으려는 마음만 생기면 그뒤 원망이 따릅니다...
수많은사람을 상담을 하면서~~
부모에게 내가 어떻게 잘햇는데
남편에게 내가 어떻게 잘했는데
아내에게 내가 어떻게 잘했는데
자식을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말만 합니다...
당연하지요...
그만큼 봉사하고 희생했는데 댓가는 없으니 말입니다...
즉 마음속엔 댓가를 바라는 봉사요...희생인것이지요...
불교에서는 철철히 무주상 보시입니다..
무주상이란? 상이없는 보시다...이말입니다..
상이 없는데 댓가를 어찌 바랍니까?
성경구절에 참 좋은말씀 있지요...
오른손이 선행을 한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부모나 배우자나 자식이나 타인이나 선행을 베푼것을 알리면
선행이 아니고 자신이 그러했다...난 이렇게 착한일 좋은일을 했다
라고 알리고 싶은것입니다...
이름을 알리고 사회에 기부한사람 복 못받습니다..
자신을 알리고 싶은사람입니다.. 한맺은 사람들이 많죠...
부모든 배우자든 자식이든
아낌없이 주고 가는것입니다..
사람이란? 주게 되면 또 바라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이 뜻대로 안되면 원망이 생기고 원망이 미움으로
미움이 증오로 바뀌는 것입니다..
선행 한것을 헌신짝처럼 버려라...했듯이
버리면 사라지고 없어지는것인가?
봄이되면 꽃이 피듯이 때가 되면
메아리처럼 더 크게 돌아올것입니다,,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