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동양그룹..잠못드는 투자자들 "일단 돈빼자"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924103506592
-> 요상하게 정권이 바뀌고 나면 재벌 하나가 해체가 되는 모양새네요.. 아직 메이저언론으로는 잘 통제하고 있는듯 하고 금감원서도 동양증권의 펀드런등은 과히 반길만한 요소가 아니기에 자중시키는 듯 합니다.
일단 동양증권의 핵심포인트는 국내 가장 많은 CMA가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구요. 역시나 동양그룹의 그간 돈줄을 움켜쥐고 있던 것 역시 동양증권 채권발행능력과 계열사간 CP판매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5년간 지급된 자살보험금, 7000억 넘어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924091009631
-> 제가 생명보험의 사망보험을 잘 안팔게 된 이유. 더 넓고, 더 강력한 보장이 안좋게 운용될수도 있다는 것을 제 고객의 자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후회했어요.
국가채무에 따른 연도별 이자비용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924091109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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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상으론 서서히 증가하는듯해보이지만... 불과 7년새에 단한번도 이자가 줄은적이 없고(채무를 줄인적이 없고) 그간 계속적으로 저금리를 유지해온것을 감안해보면 국가채무비중도 전체예산의 7.7% 수준(11조->20조로 증가), 신평사로 하여금 재정건전성에 꼬투리를 잡힐수도 있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위 그림보다 더 앞서 15년전부터의 그래프를 찾아보면.. 저 그림이 정말 가관이 되버리지요..
근데 올해 추경하면서 국채를 또 이빠이 발행해버렸으니.. 2년후엔 282조(2006년)->500조를 돌파 할예정입니다. 이러다 또 IMF꼴 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雙低' 깨질 조짐.. 복병 만난 한국경제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924030339284
-> 복병이 아니라 원자재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 또 금리상승으로 인한 자금 압박등은 버냉키쇼크에서 이미 예견된 일이었으며 오히려 지금 물가든 금리든 안오르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요. 일본꼴나게요.
암튼 어제 긴글쓰다 날리는 바람에... 짧게 결론짓자면 이제 '돈있는놈이 더 돈버는' 시기가 도래할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돈없는 사람이 훨씬 많이 잃는 시기가 온다는 거지요.
그러니.
다들 잘 버티셔야 합니다.
美 출구전략 연기에 코스피 '순풍 vs 역풍' 논란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924025735201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개인적으로 전 당분간은 순풍쪽에 손.
첫댓글 국가부채 때문에 조만간 위기가 온다는 동의합니다. 추이를 봐서 선진국 해외펀드에 담궈놔야할듯. 그리고 양적완화축소에 따라서는 큰파도로 출렁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