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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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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72편_당신은 사랑, 김 씨 할머니_최우림
김세진 추천 0 조회 369 24.01.18 21:1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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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8 22:4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당사자와 함께했던 최우림 선생님의 모습이 참 귀합니다. 진심이라는 것이 참 신기한게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하는 힘인가봅니다. 온 마음을 다해 당사자와 이웃을 만나며, 함께하는 시간동안 진심을 잘 전달하신 모습보며 다시금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4.01.19 09:27

    거짓없는 참된 마음, 진심에는 정말 힘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다 읽었습니다.

  • 24.01.19 09:31

    잘 읽었습니다
    최우림 선생님의 글에는 진심이 보입니다
    아마도 말과 행동에서도 그러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최우림 선생님의 모습에서 김씨 할머니도 마음을 여시고, 뒷 집 최씨 아저씨도 자신의 일처럼 도움을 주셨을 것 같습니다
    가족과 둘레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 실천을 최우림 선생님께 배웁니다.
    당사자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강점을 파악하여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19 09:47

    할머니의 삶을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할머니의 원하는 변화된 삶은 어떤 삶인지 이야기 나누고, 우리가 해볼 수 있는 일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할머니 스스로 자신의 삶을 찾아가고 계셨습니다.
    당사자의 시선에 맞춰 소원(욕구)을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이 하나의 꽃을 피워나가는 모습처럼 느껴졌습니다.

  • 24.01.19 10:19

    김 씨 할머니가 놓지 못했던 아들을 마음으로 떠나보내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래도 자신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이별도, 새로운 시작도 하셨겠지요. 그 곁에 함께하는 사회사업가가 진심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며 할머님을 만났기에 이웃 관계도 생동하고 여러모로 좋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나는 얼만큼 당사자를 진심으로 만나고 있었나 스스로 질문을 던져봅니다.

  • 24.01.19 20:07

    잘 읽었습니다.
    최우림 선생님의 글이 왜 좋은지 생각해봤습니다.
    겸손함으로 끊임 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당사자를 높여 드리는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어느덧 72편째 사례입니다. 오늘 사례를 읽으면서 아직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앞으로도 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지만 이렇게 옳은 실천을 하는 것이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해봤습니다. '옳은 방향으로 실천해가는 동료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면서 더 힘을 실어주자!'고 그렇다고 실천을 포기한 건 아닙니다.
    부족하겠지만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24.01.22 13:28

    73번째 평가와 종결 잘 읽었습니다
    어떤 의도로 도왔는지 그 과정을 당사분과 나누고 설명하겠습니다
    주워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겠습니다
    사람과 사회의 마땅함을 배웁니다

  • 24.01.22 13:40

    다 읽었습니다. 최우림 선생님께서 진심 있게 거드는 과정이 김 씨 어르신과 선생님 삶 속에 귀한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뭉클하게 잘 읽었습니다.

  • 24.01.22 21:32

    당신은 사랑, 김 씨 할머니 잘 읽었습니다! 진심을 읽었습니다!

  • 24.01.22 23:08

    다 읽었습니다

  • 24.01.23 20:56

    사례관리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으로 삼고 있었던 것은 진실 이었습니다. 초반 사례관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업무역량엔 차이가 있겠지만 당신의 삶을 응원한다는. 당신이 더 행복하기를 염원한다는 진실된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고 표현하려 했습니다.

    실제로 당사자분께선 감사하게도 제 진심을 알아주셨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이게 사회사업의 힘이구나 싶었습니다. 늘 진실된 마음으로 당사자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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