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고산(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 산행코스 : 답운치 ~ 임도 ~ 통고산 ~ 애미랑재 ~ 칠보산 ~ 새신고개 ~ 10지 춘양목 ~ 깃재 ~ 885봉 ~ 길등재 ~ 한티재
▲ 인증장소 : 통고산, 칠보산, 깃재, 길등재
▲ 이동거리 : 34.02km (산길샘 기준)
▲ 들머리 : 답운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잘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1시간 남짓 진행하다가.....
▲ 임도를 만나면.....커다란 소나무 방향으로...직진하여.... 바윗길로 올라갑니다.....
▲ 처음으로 만나는 등산로 이정표시 : 통고산정상 약 10분남은 지점이며.........
▲ 울진전파 강수관측소
▲ 강수관측소에서....약 200미터 정도 진행하면
▲ 통고산에서 도착합니다.....
▲ 통고산 정상석(인증장소)...
▲ 정상석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이정표지판에서....
▲ 약 3분정도 소요....300미터 거리에 위치한 이정표시에서....왕피리 방향으로 <우틀>해야 낙동정맥길 입니다......
▲ 주의 : 어두운 새벽시간이고, 동행하는 산우님과 얘기하다가......직진하여.......
<하산방향>으로 진행할 경우......낙동정맥길과 이별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애미랑재 : 도로에 내려선 다음.....진행방향 기준으로.....<우측>방향으로 진행할 경우......
낙석방지시설이 끝나는 지점에서 능선으로 진입하면 되고...
▲ 애미랑재 : 도로에 내려선 다음.....진행방향 기준으로.....<좌측>방향으로 진행할 경우......도로를 살짝 돌아서...
▲ 경북 영양군을 알리는 표지판 건너편........
▲ 낙석방지시설이 끝나는 지점에서 능선으로 진입합니다...(사진속의 희미한 줄기는....눈 날리는 모습입니다..)
▲ 잠시후 찾아가야할 칠보산.....약한 눈이 내리고 있어 흐릿하게 보여줍니다..
▲ 살포시 내려 앉은 눈길을 걸으며....
▲ 칠보산에 도착합니다.....(인증장소)
▲ 칠보산 정상임을 알려주는 표시가 기존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 산악회에서 사진과 함께 산악회이름까지 표시해 놓았길래.......산악회이름은 지웠음을 참고 합니다..
▲ 하얀 눈 사이로...수북히 쌓인 낙엽길.....눈이 내려 젖어 있기에.... 미끄러움 조심하면서 진행합니다..........
▲ 시원스럽게 쭉쭉 뻗은 금강소나무도 예쁘지만........
▲ 여러갈래 모습의 금강소나무도 예쁘기에 물어봅니다.......
▲ 네가....그 유명한 10지 춘양목(금강소나무)이더냐?....... 아니옵니다...
▲ 그렇다면....네가 그 유명한 10지 춘양목(금강소나무) 이더냐?.....아니옵니다....
더 진행해야 만날수 있으니 부지런히 가시옵소서~~
▲ 새신고개 : 지명 장소를 알려주는것은 고맙지만..........
산악회원 단체사진에다 카페 이름까지 표시해 놓은 것은 좋아 보이지 않기에......카페 이름은 지운 상태임을 참고 합니다
▲ 덕산지맥분기점을 지나....잠시후....
▲ 10지 춘양목과 함께 합니다.......춘양목과 금강소나무는 같은 나무지만 다른 표현임을 참고합니다..
▲ 10지 춘양목..... 앞모습을 담아보고....
▲ 10지 춘양목.....뒷모습을 담아본 후....
▲ 10지 춘양목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 봅니다.....
▲ 일제강점기 전쟁물자인 송탄유(松炭油)를 만들기 위해 소나무에 남긴....송진채취 흔적...구간을 지나
▲ 깃재(인증장소)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 산행중에 내린 눈이 나뭇가지에 살짝 내려 앉기도 하고...
▲ 바위에는 허기 때문인지 백설기(떡) 모양으로 수북히 쌓여 주기도 합니다...
▲ 다정한 금강소나무를 보면서....봐도 봐도 아름다운 금강소나무 구간을 거닐고 거닐어...
▲ 884.7m봉과...
▲ 855.5봉을 지나..
▲ 솔잎에 살짝 쌓여진 눈을 보면서...
▲ 아름다운 산길을 쉬엄 쉬엄 시간 맞춰 걸어 갑니다....
▲ 유리산누에나방고치(팔마구리나방)와 눈맞춤하고....
▲ 접시에 담아 놓은듯한 어여쁜 운지버섯과 함께 하면서..
▲ 612.1m봉을 지나....
▲ 길등재에 도착합니다...(인증장소)
▲ 길등재에 걸려 있는 시그널....많은 산객이 다녀갔음을 알려줍니다..
▲ 길등재 : 날머리 한티재까지 남은 거리는 3km......
선두분들은 아마도 1시간 전쯤 도착해서 아궁이에 군불지피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으실 모습이 그려지는데........
후미그룹은 앞으로도 약 1시간 더 진행해야 하기에.......무리하지 않는 속도로 진행합니다...
▲ 날머리 : 한티재에서 34km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이제는 기다려지는 산행기입니다.
일목요연한 정리에 상세한 설명.
수고하셨습니다.
지나온 길 다시 한 번 복습한 느낌입니다.
보면서 머리는 다시 한 번 그 길을 달리고 있네요.
힘들이지않고 달릴 수 있도록 해 줘 감사합니다.
이 번 정맥길 몰운대까지 함산하기를 고대합니다.
담 구간서 뵈요.
항상 산행후기를 보면서 아주 자세하게 요점만 정리하셔서 족집게 후기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밑줄 쫘~~~~악 ㅎ 서한샘의 낙동 요점정리? 아니 공유님의 ㅎ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을 곁들인 산행기 감사합니다. 이번 구간은 유독 멋진 소나무가 많았던 것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